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이별의 순간.그 지독한 순간이 오기 전까지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쥐고 있던 사랑의 깊이와 추억의 소중함을 잘 알지 못한다. 기억 속에는 어쩌면 우리 사랑보다는 오직 그 사람과의 추억들이 더 선명하게 남아있는지도 모른다.그래서 잊으려고 하지만 무던히 잊지못하고,잊고 싶어 발버둥 치지만 결코 잊을 수 없게 되는.지긋지긋한 날들의 반복 뿐이다. 오래 전,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눈부시게 빛나고 스치는 손길에도 온 몸이 감전 된 듯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던.마주잡은 두 손의 진심에서 전해지는 설렘과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서로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기분 좋았던 지극히도 평범한 일상의 반복이었지만우리에게는 유난히도 특별했던 행복감. 그런 아름다웠던 것들이-반짝반짝 빛나던 우리들이 빛을 잃고끝없이 캄캄한 어둠 속으로 이별의 캄캄한 밤으로 영 원 히 안 녕.2
영원히 안녕...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이별의 순간.
그 지독한 순간이 오기 전까지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쥐고 있던
사랑의 깊이와 추억의 소중함을 잘 알지 못한다.
기억 속에는 어쩌면 우리 사랑보다는
오직 그 사람과의 추억들이
더 선명하게 남아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잊으려고 하지만 무던히 잊지못하고,
잊고 싶어 발버둥 치지만 결코 잊을 수 없게 되는.
지긋지긋한 날들의 반복 뿐이다.
오래 전,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눈부시게 빛나고
스치는 손길에도 온 몸이 감전 된 듯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던.
마주잡은 두 손의 진심에서 전해지는 설렘과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서로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기분 좋았던
지극히도 평범한 일상의 반복이었지만
우리에게는 유난히도 특별했던 행복감.
그런 아름다웠던 것들이-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들이 빛을 잃고
끝없이 캄캄한 어둠 속으로
이별의 캄캄한 밤으로
영 원 히 안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