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판에 맛들려서 이것저것 보고있다가 도서관에서 헌팅하는 내용이 많길래 저도 올려봅니다ㅋ
때는 2009년 7월 말이었어요..
저는 대학생이기 때문에 방학을 6월 중순에 하지요.
근데 저는 미대생이므로 전공 실기과목이 다 끝날때 쯤이면 7월 초가 되어있지요.
겨우 방학을 맞이하고 고등학교부터 절친이었던 저와 제 친구는(친구와는 대학은 달라요ㅋ)
우리도 대학교 2학년이니 도서관에서 미래를 설계하자며 집 근처 시립도서관으로 갔습니다.
총 5층으로 되어있는 B도서관인데요, 3층은 책들을 볼 수 있는 도서실이구요, 4층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열람실(독서실처럼 생겼어요)이 2개, 5층엔 열람실 1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큰 곳은 4층 제 1열람실이구요.
저와 제 친구는 방학이면 아침부터 사람들이 도서관으로 몰리기 때문에 부리나케 8시부터 도서관에 가 자리를 뽑고 들어갔는데....
오 신이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자리는 칸막이가 없는 자리였는데 제 대각선 앞쪽 칸막이가 있는 책상에 왠 훈남이ㅠㅠㅠㅠ
처음에는 그냥 '아 눈이 호강하는구나.. 잘생겼네!' 요랬는데...
도서관에 거의 맨날 가다시피 하니까 자꾸 눈에 띄어서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ㅋㅋ
그리고 그 분은.. 알고보니 도서관이 문을 여는 7시 반(?)쯤부터 항상와서 저녁이 되기 전에 가시더군요.. 그리고 항상 같은 자리에 앉으시더라구요.
외모는,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눈은 쌍꺼풀없는 큰 눈이고 키는 178정도에 호리호리하면서도 등판은 딱! 벌어진.. 한마디로 꽃미남 스타일이랄까요..ㅠㅠㅠㅠ 게다가 몸에 알맞는 깔끔한 옷차림까지ㅠㅠㅠㅠㅠ 아 완전 제 이상형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부터 제 스토킹(?)은 시작되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 자리 주변에 앉아보겠다고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저 평소엔 방학이면 낮 12시에 일어나는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듯 안한듯 꾸미고 소리 안날만한 밑에 고무로 깔린 구두신고 도서관으로 갔지요.. 사실 뭐 공부할게 딱히 없어서 책한권 들고가서 자리잡고 읽는게 전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는 계속 곁눈질하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놀란 나머지 눈을 피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인사라도 할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후로 뭐 계속 서로 얼굴은 아는데 모르는사이로 다녔죠 뭐.. 그러다 전 개학을 맞이해서 더이상 도서관에 나가지 않았고, 그 분을 다시는 못볼줄알았는데,
중간고사기간이 되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서관에 가봤어요! 근데 역시나 계시더군요.. ㅠㅠ 아 완전 반가움ㅠㅠㅠ 갈색 후드티를 입고계셨는데 그것도 어찌나 간지가 나던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다음부터 시험기간동안 도서관에 거의 매일나갔는데 그 귀여운 후드티는 볼 수 없었고 좀 차려입은듯하게 입고오시더군요! 뭐 이건 제생각이지만 "어 쟤는 나에게 쪽지를 준 애잖아. 나도 이미지가 있으니 팬서비스차원에서 멋있게 입어줘야겠군" 뭐 이런생각이셨을지도..ㅠㅠ
아무든 그렇게 어영부영 도서관에 또 나가서 삽질하다가 결국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용기도 없는거 포기하자라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60번에 계신 그 분 옆자리인 59번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전 그날 그자리에 앉지 말았어야했습니다...ㅠㅠㅠㅠ
공부하는 내내 그분이 평소에는 듣지도 않는 이어폰을 귀에 꼽고계시더군요..
그래서 ' 아 내가 옆에있는게 짜증나서 귀막고있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런생각을 하며 이제 가야지 하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그분이 이어폰을 귀에서 뽑으시고........
전날 배탈이 나서 그날 점심부터 굶었던 저의 배에선 "뀨우" 요런 소리가 났더랬죠......
어묘혹ㅂ;ㅓㅏㅣㄱㄷ버ㅡㄱㄹ처ㅑㅓㅜㅈ밯ㅣ저다ㅣㅐㄹ디;먀'ㅂ개되;ㄷ묃ㅈ멀대ㅑㄷ립;ㅓㅣㄱㅂ;
그분이 다시 이어폰을 끼시더군요...
저 그대로 짐싸서 도망쳐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아름다워야 할 마지막이 배고픔으로 더러워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뭐 옆사람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만 당사자는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심정이잖아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제 생애 첫번째 쪽지사건은 막을 내렸습니다..ㅋㅋ
혹시라도 이 판을 볼 그분에게 이말을 전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혹시 기억하고 있다면 좀 잊어달라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ㅋㅋ 그냥 계속 혼자 가지고 있기 답답해서 올려봤습니다..ㅠㅠㅋㅋㅋ)
작년 여름, 가을 도서관남..ㅠㅠ 그리고 굴욕..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판을 처음으로 써보는 올해 22살되는 여대생입니다..ㅋㅋ
최근에 판에 맛들려서 이것저것 보고있다가 도서관에서 헌팅하는 내용이 많길래 저도 올려봅니다ㅋ
때는 2009년 7월 말이었어요..
저는 대학생이기 때문에 방학을 6월 중순에 하지요.
근데 저는 미대생이므로 전공 실기과목이 다 끝날때 쯤이면 7월 초가 되어있지요.
겨우 방학을 맞이하고 고등학교부터 절친이었던 저와 제 친구는(친구와는 대학은 달라요ㅋ)
우리도 대학교 2학년이니 도서관에서 미래를 설계하자며 집 근처 시립도서관으로 갔습니다.
총 5층으로 되어있는 B도서관인데요, 3층은 책들을 볼 수 있는 도서실이구요, 4층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열람실(독서실처럼 생겼어요)이 2개, 5층엔 열람실 1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큰 곳은 4층 제 1열람실이구요.
저와 제 친구는 방학이면 아침부터 사람들이 도서관으로 몰리기 때문에 부리나케 8시부터 도서관에 가 자리를 뽑고 들어갔는데....
오 신이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자리는 칸막이가 없는 자리였는데 제 대각선 앞쪽 칸막이가 있는 책상에 왠 훈남이ㅠㅠㅠㅠ
처음에는 그냥 '아 눈이 호강하는구나.. 잘생겼네!' 요랬는데...
도서관에 거의 맨날 가다시피 하니까 자꾸 눈에 띄어서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ㅋㅋ
그리고 그 분은.. 알고보니 도서관이 문을 여는 7시 반(?)쯤부터 항상와서 저녁이 되기 전에 가시더군요.. 그리고 항상 같은 자리에 앉으시더라구요.
외모는,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눈은 쌍꺼풀없는 큰 눈이고 키는 178정도에 호리호리하면서도 등판은 딱! 벌어진.. 한마디로 꽃미남 스타일이랄까요..ㅠㅠㅠㅠ 게다가 몸에 알맞는 깔끔한 옷차림까지ㅠㅠㅠㅠㅠ 아 완전 제 이상형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부터 제 스토킹(?)은 시작되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 자리 주변에 앉아보겠다고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저 평소엔 방학이면 낮 12시에 일어나는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듯 안한듯 꾸미고 소리 안날만한 밑에 고무로 깔린 구두신고 도서관으로 갔지요.. 사실 뭐 공부할게 딱히 없어서 책한권 들고가서 자리잡고 읽는게 전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는 계속 곁눈질하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제가 자꾸 아이컨텍을 시도해서 그분도 제가 관심있는줄 대충 아셨으리라 믿어요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마음 졸이기를 몇주일..
친구가 저더러 "야 너 오늘 운세에 '실천하면 성공하리라'라고 나왔어ㅋㅋㅋㅋㅋㅋㅋ 들이대봐 빨리ㅋㅋㅋ"
이러길래 저도 하늘이 준 기회다 싶더군요!
아 근데 이놈의 소심증.....
지금도 후회하는게 그때 번호까지 남겼으면 좋았을것을.....
그 분이 항상 60번에 앉으시는데 제가 그날따라 59에 앉았더니 60엔 왠 다른분이 앉아있고 그분은 61로 저와 대각선 뒤에 앉아계시더군요ㅠ
그래서 저는 용기를 내 쪽지를 썼습니다.
' 오늘은 왜 60번에 안계셨어요~ 다른사람이 앉아서 놀랐어요! 아,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ㅠ 그냥 눈이 너무 귀엽단말 하고싶었어요^^ 공부 열심히하세요:) '
대충 이런식... 아 지금 생각해보니 왜 이따위 쓰레기같은 내용을 썼는지.. 뭐 실패할만한 내용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쪽지를 그분 팔 옆에 탁 내려놓고 얼른 도서관을 나왔더랬죠..ㅠㅠ
그리고 전 그 바로 다음날 전주 이모네 집으로 내려가고, 한 5일정도 못봤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다음 도서관에 갔는데 제가 자리를 문 옆에 잡았어요.
근데 누가 들어오는 인기척이 들려서 뒤돌아보니..
그분이 저를 떡!하고 쳐다보고계시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 이놈의 소심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놀란 나머지 눈을 피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인사라도 할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후로 뭐 계속 서로 얼굴은 아는데 모르는사이로 다녔죠 뭐.. 그러다 전 개학을 맞이해서 더이상 도서관에 나가지 않았고, 그 분을 다시는 못볼줄알았는데,
중간고사기간이 되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서관에 가봤어요! 근데 역시나 계시더군요.. ㅠㅠ 아 완전 반가움ㅠㅠㅠ 갈색 후드티를 입고계셨는데 그것도 어찌나 간지가 나던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다음부터 시험기간동안 도서관에 거의 매일나갔는데 그 귀여운 후드티는 볼 수 없었고 좀 차려입은듯하게 입고오시더군요! 뭐 이건 제생각이지만 "어 쟤는 나에게 쪽지를 준 애잖아. 나도 이미지가 있으니 팬서비스차원에서 멋있게 입어줘야겠군" 뭐 이런생각이셨을지도..ㅠㅠ
아무든 그렇게 어영부영 도서관에 또 나가서 삽질하다가 결국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용기도 없는거 포기하자라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60번에 계신 그 분 옆자리인 59번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전 그날 그자리에 앉지 말았어야했습니다...ㅠㅠㅠㅠ
공부하는 내내 그분이 평소에는 듣지도 않는 이어폰을 귀에 꼽고계시더군요..
그래서 ' 아 내가 옆에있는게 짜증나서 귀막고있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런생각을 하며 이제 가야지 하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그분이 이어폰을 귀에서 뽑으시고........
전날 배탈이 나서 그날 점심부터 굶었던 저의 배에선 "뀨우" 요런 소리가 났더랬죠......
어묘혹ㅂ;ㅓㅏㅣㄱㄷ버ㅡㄱㄹ처ㅑㅓㅜㅈ밯ㅣ저다ㅣㅐㄹ디;먀'ㅂ개되;ㄷ묃ㅈ멀대ㅑㄷ립;ㅓㅣㄱㅂ;
그분이 다시 이어폰을 끼시더군요...
저 그대로 짐싸서 도망쳐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아름다워야 할 마지막이 배고픔으로 더러워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뭐 옆사람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만 당사자는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심정이잖아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제 생애 첫번째 쪽지사건은 막을 내렸습니다..ㅋㅋ
혹시라도 이 판을 볼 그분에게 이말을 전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혹시 기억하고 있다면 좀 잊어달라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ㅋㅋ 그냥 계속 혼자 가지고 있기 답답해서 올려봤습니다..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