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지중해 연안, 캬야쿄이 에서의 아트 캠프

wanNa2010.02.15
조회8,543

 

 

 

캠프에서 생활한지 사흘째,

매일 함께 춤추고, 헤엄치다 보니 이 곳에 온 친구들과 벌써 많이 친해졌다. 윙크

 

 

 

 

 

 

 

풀밭위에서의 요가와 함께 아침을 시작하고,( 난 매일 늦잠자느라.. 거의 참석하지 못했다.ㅠㅠ)

아침을 먹고 난 뒤 첫주의 마지막 아트 클래스를 했다.

아트 클래스는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4일동안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진행되며

금요일은 DAYTRIP 을 떠난다.:) 

주말은 근교도시에 놀러가거나, 다들 휴식하는날

 

 

 

 

 나는 드럼 클래스를 들으므로 4일동안 하나의 곡을 완성 !

 

 

 

WOOD CARVING (나무판 조각하기) 클래스

 

 

 

 

 

점심을 먹은뒤는 역시나 해변으로의 피크닉!

이날은 이곳 지방에서 유명한 beach 인 올루 데니즈로 떠났다-

 

 

 

 

 

각자 수영을 하고, 휴식을 하고, 책을 읽고, 자유롭게 지중해를만끽 만족

 

 

 

 

 나와 동갑인 이디르-

동갑이지만 굉장히 성숙해보였던 ( 사실 서양인들은 늘 그런듯)

이스탄불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있다. 성격좋고 쿨하고, 내숭이 전혀 없는 모습이 너무사랑스러웠다!

요즘 '그대웃어요' 의 이민정 캐릭터와 생긴것도, 성격도 너무 닮았다.:)

 

 

 

 

 

귀여운 파리씨익

 

 

 

지중해의 해변에서 여유롭게 일기를 쓰고, 책을 읽는 시간은 너무 평온했다.

 

 

 

 

 캠프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 수연

한국인이 나혼자 뿐이였다면 꽤나 답답했을텐데,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영어가 유창한 수연이 덕분에 캠프가 더 즐거웠다.씨익

 

슥슥 그려본 수연.

 

 

 

누가 먼저 제안했는지 모르겠지만, 해변에서 굴러다니던 로프로 우린 줄다리기를 했다!

 

 

 

제법 치열했던 경기.ㅋㅋㅋ

 

3:1!

내가 합세한 뒤로 무려 우리팀이 4번이나 이겼다!!

이건 다 내 덕이라며,, 한국판 삼손이라며 혼,자. 자랑스러웠던.씨익

 

 

 

 

 

 

 

 

 

 

 

 해질 녘이 되면, 노을이지는 하늘위로 수십개의 패러글라이딩이 떠오른다.

노을과 함꼐 하늘위를 떠다니는 패러글라이딩이 꽤나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 폐티예 연안은 패러글라이딩과 더불어 다양한 레포츠로 유명하다.-

 

이 아트캠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신청하면 캠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틀 뒤인,. 토요일 아침, 나도 몇명의 캠프친구들과 패러글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드디어,. 나는 하늘을 날 수 있다.만족

 

 

 

 

 

 

 

 

 

 

 

언덕을 올라 하이킹으로 집에 돌아가는길.

사진에 열정적인 친구들은 이곳, 캬야쿄이의 활기를 담느라 정신이 없다.

나 역시 사진찍는 것을 무척 즐기기 때문에 이 캠프를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캠프에 돌아오면 매일저녁, 그릴위에 지글지글 각종 바베큐가 우릴 기다리고 있다!!

이날 저녁은 생선바베큐!! 캠프장에 도착하자마자 짭짤한 냄새가 진동을한다. 

 

 

 

 

발사믹 소스를 얹은 신선한 샐러드와, 바베큐, 버터에볶은 필라프,.

피망안에 고기와 밥을 다져넣은 터키전통요리, 그리고 감자칩이 오늘의 저녁!

 

내가 캬야쿄이 아트캠프를 사랑하는 두번쨰 이유는 바로 이곳의 음식들!!!

캠프마더가 차려주는 이곳의 식사는 정말 너무 맛있다.. 더구나 부페식이다.평소먹는 양보다 2배는 더 먹게된다.ㅠ_ㅠ

한국인의 입맛에도 너무 잘 맞는다. 특히 다른 유럽권과 달리 필라프( 밥)을 거의 매일 먹을 수 있다.

덕분에 이곳 캠프에 참여한 사람들 대부분이 3 키로그람은 거뜬이 찌워서 간다.^.,^

 

 

 

 

 

명동에서 5천원에 구입했지만 너무 맘에든다며 입고 있는 티를 내게 자랑하던 나나미.

우리는 매일 저녁을 두그릇,, 세그릇을 퍼오며 돼지가 되간다며 서로 깔깔거리고 웃어댔다.

일본에 도착하자 마자 다이어트부터 한다더니, 살은 잘 뻇나 모르겠다.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