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관심 /좋아함/ 사랑...대체 기준이 뭘까요?

마음의 소리2010.02.18
조회2,786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남자입니다.

 

예전에 여자친구가 몇명 있었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없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것이 있습니다.

 

이성을 보면 누구나 한번쯤 두근거리는 경험은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첫눈에 반했든, 서서히 상대방의 매력에 빠져서 반했든간에 말이죠.

 

 여기서 저는 제 자신을 모르겠습니다.

 

저에겐 만난지 얼마 돼지 않은 누나가 하나 있습니다.

그냥 '새로 만났으니 앞으로 더 친해져야지'...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최근에 주변 사람들이 "걔 어때?", "그 애 괜찮지않니?"

라며 그 누나이야기를 자꾸 저에게 하더군요... 왠지 자꾸 엮으려는 묘한 느낌과 함께...

 

주위사람들의 그런 이상한 행위(?) 때문인지...

평소엔 생각지도 않았었던 그 누나가 생각나고 궁금하고, 자꾸 그 누나의 싸이도

들어가보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 누나와 친한 다른 누나도 자꾸 저를 캐묻더군요;;

 

"XX어때?"

"어유~ 좋지~~ 그 누나랑 사귀면 나야 영광이지~!"

라며 농담반 진담반 느낌의 말투로 말은 했지만

 

"ㅋㅋ 언제부터 좋아하게됐어?"

 

라는 질문에.. 저는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호감과 관심, 관심에서 좋아함, 그리고 좋아하는것에서 사랑까지의

기준이 모르겠습니다... 제가 제 자신의 마음상태를 모르겠네요... 제가 그 누나에게

단순히 호감만 갖고있는건지, 관심을 갖고있는건지.. 정말 좋아하는지...

 

그냥 제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그 누나랑 좀 더 이야기해보고싶고,

그 누나 생각하면 심장도 약간 두근거리고 그러는데요...

 

하아.....

뭘까요...?? 대체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