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빠른 82년생 나이로는 올해 29살이고 친구들은 30살이니 그냥 30살이라고 하죠. 저는 서울권에있는 여자전문대 졸업하고 전공은 살리지 않아.. 중소기업 재무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2500~3000 선입니다. 2년정도 사귄 두살 차이나는 남자친구와는 몇개월전 결혼문제로 헤어졌습니다. 저는 나이도 있으니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고 남자친구는 핑계인지 자꾸 결혼을 미뤄서..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하다 결국 헤어졌네요.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는동안에도 30살을 넘기기 전에 결혼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저도 모르게 들었는데 헤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런생각이 드네요.
20대 중반에는 소개팅도 많이들어오고 그랬는데 이제 나이에서건 직업에서건 밀리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전문직 여성이고 고액 연봉자라면 혼자서도 살아보겠지만 능력도 뛰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노처녀가 된다고 생각하니 서글퍼 지네요. 친구들은 하나둘씩 만날 때 마다 올해는 결혼한다 내년에는 결혼한다 하는데 그래서 요즘 남자친구도 없고 더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시집못갈까봐 두려워요.
들어와서 리플보고 깜짝 놀랐음...
그리고 리플은 하나도 안빼고 다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모두모두 좋은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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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빠른 82년생
나이로는 올해 29살이고
친구들은 30살이니 그냥 30살이라고 하죠.
저는 서울권에있는 여자전문대 졸업하고
전공은 살리지 않아..
중소기업 재무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2500~3000 선입니다.
2년정도 사귄
두살 차이나는 남자친구와는 몇개월전
결혼문제로 헤어졌습니다.
저는 나이도 있으니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고
남자친구는 핑계인지 자꾸 결혼을 미뤄서..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하다
결국 헤어졌네요.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는동안에도
30살을 넘기기 전에 결혼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저도 모르게 들었는데
헤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런생각이 드네요.
20대 중반에는 소개팅도 많이들어오고
그랬는데
이제 나이에서건 직업에서건 밀리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전문직 여성이고 고액 연봉자라면
혼자서도 살아보겠지만
능력도 뛰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노처녀가 된다고 생각하니
서글퍼 지네요.
친구들은 하나둘씩 만날 때 마다
올해는 결혼한다 내년에는 결혼한다 하는데
그래서 요즘 남자친구도 없고 더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회사집 회사집의 패턴이고
학원이나 동호회를 나간다고해서
누군가를 만나서 인연을 맺을 확률도 희박하네요.
또 연애만 할수없으니 결혼상대로 어떤가까지 생각하게 되는 나이잖아요..
제 나이때 여자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여자 나이30살에 어떤 기분이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