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예술의거리..생각대로,,느낀다,,

. 2010.02.19
조회7,142

 


 


며칠전


 


문래동 출사있었는데..연휴를 광주에서 보내게 되서 참석 못 한 아쉬움에


 


오늘 홀로 다녀왔습니다,,


 


동장군이 아직 힘을 쓰고있어서


 


많이 춥더군요,,


 


 


그래도 사진 찍으면서


 


또 다시 마음 한 켠이 편안해 지고 감정이


 


차오르는 느낌을 받고와서


 


좋았습니다,,^^


 


길을 가다가 잘 몰라서


 


한 아주머니께 물었는데


 


아주머니도 잘 모르시지만


 


다른 아저씨께 물어봐서 저에게 알려주시더라구요


 


매번 출사갈때


 


따뜻한 마음을 많이 느끼고 오는거 같아요,,^^


 



 


악동 클럽 `!인듯한 벽화가 잼있게 그려있더라구요,


 


정말 건물 안에 구석구석 있어서


 


마치 보물 찾는듯 하니


 


더 사진찍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ㅎ


 



 


 


건물 옥상에는 화려한 병마개들이,,,


 


후기 보니깐 시계도 있었던거같은데


 


제가 갔을뗀 없어서 약간 아쉬움이,,,,ㅡ,ㅡ


 



 


 


맑은 하늘이 아름다웠지만,,


 


밋밋한 하늘에 무늬도 좀 넣어주기 위해,,,


 


철골을 찍어 하늘에 그물 모양도 만들어 봤어요,ㅎㅎ


 


 



 


 


 


제게 이 번 출사 중 가장 많은 생각을 갖게 해준 사진이네요,,


 


이 사람,,,


 


앞에서는 괜찮은듯 보이지만


 


뒤모습은 무척이나 외롭고 쓸쓸해 보이더라구요


 


실제로 주위엔 그 어떤 조형도 없이 혼자 덩그러니 있어서


 


의자가 많이 있길래 옆에 두고싶었지만


 


만드신 분의 의도가있는거 같아서 그냥 바라보고만 있었답니다,,ㅡㅡ


 


 


 



 


 


곳곳에 골목길이 많아서 ,,


 


서울에는 점점 잊혀져 가고 없어지는 골목길,,


 


어릴때는 많은 추억이 담긴 곳인데,,,말이죠,


 


골목길 하면 '문방구'~!!(요즘엔 팬시점이 많죠?)ㅋㅋ


 


 



 


 


건물 안에는 오래된 편지통이 있지만,,


 


더이상 소식을 전해주지 못 한채 기다리기만 하는 모습이죠,,,


 


이제는 광고물들만 와 줄 뿐이니깐요,,


(어랏~!! 제 모습이 찍혔네요,,ㅡㅡㅋㅋ)


 


 



 


 


독수리? 매?


 


아님 좀,,,,큰,,,,, 참새?ㅋㅋㅋ


 


붓 터치감이 좋아보여서,,건물 안에서만 천장만 바라보고 있는 녀석이


 


안 쓰럽네요,,,


 


 


 



 


 


정말 생각대로 ,,느낌대로 한 듯한 자유로움의 터치가 느껴지네요,,


 


색 조화도 잘 어울리고,,


 


이런 재능이 있는 분들 넘 부러워요,,ㅜㅜㅋㅋ


 


 



 


 


많이 보이는 사진이죠? 식당 광고판이란게 안 믿겨 질 정도로,,ㅎㅎ


 


제가 사진 찍고있을떄 한 아주머님께서 배달 가시더라구요,,,


 


그때 같이 찍었으면 더 사진에 의미가 있을텐데,,,,


 


 



 


 


찾아간 한 옥상에는 난간에 글씨들이 연잉서 써 있더라구요,,


 


근데 두 단어씩 서로 반의어로 써 있었어요,,


 


생각이 많은 저로써는 왜 두단어로만 정의되는지


 


그 사이에 낙서로 뭔가를 써보고싶었지만,,,


 


절제를...ㅋㅋㅋㅋ


 


 


 



 


계단 사이에는 전구들이 간혹 있던데,,


 


빨간 전구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같아서,,(군대에서는 추침등..남자분들 공감하시죠?^^)


 


색감을 더 살리고싶더라구요,,ㅎㅎㅎㅎ


 


 



 


 


1박 2일이 생각 났어요,,,뭘 하던지 인류의 게임인 가위바위보로 ,,ㅋㅋㅋ


 


'난 보낼께`~'하고 시작하면


 


여러분은 뭘 내실껀가요?^^


 


 



 


눈 비 가 와서 물이 고여있더라구요,,


 


물에 비친 어떤 그림,,,


 


사람도 그러지 않을까요?


 


누군가에게 비춰진 자신을 보고싶은게 아니라


 


정말 자신을 보고싶을텐데 말이죠,,


 


 



 


 


높은곳에 올라가려면 타고가야되는,,,,,


 


어릴때는 저런게 있으면


 


무조건 올라가봐야 된다는 의욕이 항상,,^^


 


 



 


 


바이오니클?인가요?


 


어릴때 사본 적있는데 여기에도있네요,,,


 


 


마치`~ 야`!! 넘벼랏~!!하는 자세를,,,


 


실은 떨어져있길래 다시 올려놨어여,,,


 


저 위치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다른 분들도 출사오실때 지나칠 수있으니,,


 


나름 선행을?ㅋㅋㅋ


 


 



 


 


작은 화단에는 그들만의 놀이터 인 것처럼 즐거움이 보이더라구요,,^^


 


작가분이 장난감을 좋아하시는듯,,,^^


 


 



 


 


작은 화분하나,,,


 


겨울이라 색을 잃어 버린건지,,


 


아님 다음생에를 기약하며 떠났는지,,,


 


그래도 봄이되어 찾아가면


 


푸른빛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했어요,,,


 


 



 


 


마치 옥상을 지키는 어르신같은,,


 


'자네 왔는가?~~'


 


'좀 쉬었다 가세 그려`~~'


 


하며 너그러운 말을 걸꺼같은 ^^


 


 



 


 


요녀석도 바닥에 뒹굴고 있더라구요,,,


 


의자에 올려놓고,,,나름 설정샷을 찍었어요,,


 


'나 노을 구경할꺼야!!'


 


컨셉으로 ,ㅎㅎㅎ


 


 


 



 


 


용용이 벽화가 멋지게,,,,^^


 


용용이 인지 도마뱀인지,,


 


검은색과 농도조절의 터치가 멋드러지게,,ㅎㅎㅎㅎ


 


 


 



 


 


'대화'라고 이름을 붙혀주고싶네요,,


 


어른과 아니가 나란히 앉아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어떨까요?


 


부모님과 자식간의 대화가 많이 없어진


 


오늘날,,,,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하면,


 


더 좋은 효도도 없겠쬬?^^


 


 



 


 


조금한 액자 3개만으로도


 


공허한 벽 한 켠을 꽉 채울 수 있네요,,


 


여백의 미를 느끼게 해주는


 


액자,,,,


 


큰 액자보다는  작은 액자가 다른 사진에게 배려를 해 주는듯...^^


 


 


 



 


 


뗴레뷔`~~~^^


 


난 화면조정중,,,


 


어디서?


 


노른자 위에서,,ㅎㅎㅎㅎㅎ


 


안테나 뗴레뷔,,,추억이죠?ㅋㅋ


 


안나오면 괜히 안테나 틀어보고


 


한 번 껐다가 다시 켜고,,ㅋㅋㅋ


 


 


 



 


 


 


건물과 건물 사이를 이어주는 작은 다리,,,


 


지나가다 아래로 보이는 둘 공장사이 공간이 끌려서 ,,,


 


근데 좀 다리가 후들거리긴했어요,,,,솔`~~직`~히,ㅋㅋㅋㅋ


 


 


 



 


 


돌아가는 길에 이제 퇴근들 하시는 시간인지


 


문들 닫고 계시더라구요,,,^^


 


무표정인 사람들과 메롱 하고있는 사람,,,


 


잼있었어요,,,^^ 저 표정이,,ㅋㅋㅋㅋ


 


 



 


'낚였어`~~!!!!!'


 


물고기가 다른것을 낚을려고 자기 몸에 낚시 바늘을.


 


괜히 달았나봐,,괜히 달았나봐,`~~


 


안 낚여~안낚여,,,,,


 


뾰로롱~~~~ㅎㅎㅎ


 


 



 


 


어느 작가분의 작업실 인가봐요,,


 


흉상모형이 멋지던데요?


 


금색이 주위 철근들과 대조적이더라구요,,,


 


 



 


 


난 칼퇴근 할꺼야`!!!!ㅋㅋㅋ


 


대신~!!!!


 


칼 출근해주마`!!!!!


 


라고 말하는듯....~ㅋㅋㅋ


 


 


 



 


ㅎㄴ 식당 잎구에 있길래 ,,,


 


나비가 활짝 날개를 편 모습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옆에서 나는 모양을 그려놓으니


 


더 부드러운 날개짓이 느껴지더라구요,,


 


 



 


 


 


비비디 바비디 부`~~


 


누구나 음악시간에 높은음 자리표는 그려보셨겠죠?


 


다른 음표보다 항상 먼저 나오고


 


많은 선을 다루는 높은음자리표,,


 


높은 사람은 그렇게 먼저 나서고 모두를 아우를 줄 알아야 한다는 말 인가요?ㅎㅎㅎ


 


 


 


 



 


골목에 공장쪽에서 자라는 나무가


 


밖으로 나와서 뻗어있더라구요,,,


 


요녀석도 시끄러운 공장 소리보다


 


골목의 한적한 소리가 듣고싶었나 보죠?ㅎㅎ


 


 



 


 


지하철로 가는 도중,,


 


여러색의 거울이 있더라구요,,


 


세상을 바라볼떄는


 


어떤색을 봐야되나요?


 


세상이 3D영화라면


 


다~~필요할 텐데요,,,,세상은 그게 아니잖아요,,,ㅎㅎ


 


 



 


 


지하철 문 앞에 시가 하나씩 젹혀있쬬?


 


기다리면서 지루하면 지나가며 시 한 편씩 읽어보면 시간도 금방가고


 


잼있어요,,,^^


 


제가 타는 잎구에있는 시,,


 


'할머니와  느티나무'^^


 


 


사진이 좀 많이 올라왔네요,,,ㅎㅎㅎ


다음엔 출사


 


어디로 갈지,,,,,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많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고 싶은


 


때룽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