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중국인의 한국인폭행사건!!

소타는총각2010.02.19
조회1,041

게시판 성격에는 맞지않지만...

 

씁쓸한마음에 한면 글을 남겨봅니다..

 

요즘 세상이 왜이리도 무서운지..

 

 

여자친구를 수원역에서 마중보내고 전철을 타러 지하로 내려오는길이었습니다.

 

설전이라그런지 (2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경)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승차권 자동판매기쪽이 시끌시끌 사람들이 막 도망을 가는거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덩치큰(180이상에 덩치가상당히 컸어요) 어떤 아저씨가 사람들을 막 때리면서 편의점방향? 으로 돌진(?)을 해 오더라구요

 

뭐 어떤사람이랑 싸움붙은게 아니라  불특정다수.. 즉 아무나 잡고 때리면서 돌진을 하는겁니다.. 발로 차고 손으로 내리치면서 ...

 

그러다가 어떤 여자분이 넘어지셨는데  그 아저씨가 그여자분만... 막 발로차고 때리고 ...

 

 

차마 볼수 없어서 말리러 나섰습니다..  남자 몇분이 도와주시더라구요   가까스러 넘어트려 팔을 잡고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저혼자 그 아저씨를 누르고 있는 상황이 돼버렸어요 .. 맞으신 여자분은 멀리 도망가서 울고 계시시고..

 

지하 광장에서  사람들이 웅성웅성..   다시 그 아저씨가 일어나더니 몸을 심하게 흔들면서 다시  사람들사이로 가려고 하는거  못가게 말리다가

 

그 아저씨가 넘어져버렸습니다.. 그러더니 눈을 부리면서 그러더군요 .. " 너가 나 넘어 트렸지 ? 너 큰일났다... "

 

이러면서 손을 주머니 속으로 넣는데..순간 쫄았습니다... 알고보니 그아저씨는 한국사람이 아니라 짱깨(중국인노동자) 이더군요..

 

주머니에서 칼이라도 나오면 어쩌나 .. 요세 외국인 노동자들 무섭다는데 .. 도망갈까 ? 이런생각하고있는데

 

핸드폰을 꺼내더니 사진을 찍어야 겠답니다..  참내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고개돌려 어이없어 하는데  갑자기 번쩍하더니

 

안경이 날라가고 고개가 돌아가네요 ? 그 짱깨 아저씨가 귀싸데기를 날린겁니다..

 

 

솔직히 화가 너무났습니다... 어디가서 싸운적도 없고 시비건적도  없는데 이렇게 저런 외국인한테 싸데기를 맞는다는게 ..  가방내려놓구

 

솔직히 덤빌려고 했습니다..   근데 주위에서 구경(?) 하시던분들이 그러더군요 .. 저사람 돈없어서 땡값받아볼려고 저러는거라구

 

괜히 때렸다가 무슨일 생길지 모른다구 ..  억울하고 화나는데..  그말듣고 또 쫄아서(?)ㅋㅋ  가만히 있는데..한 5분정도 있으니깐

 

경찰들이 오더라구요..

 

 

참오래걸렸어요 처음신고한지 한 10분이 지났으니..아무튼 그 짱개 아저씨  경찰이 자기 밀췄다고  이번엔 경찰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는데 경찰아저씨  브이 까지 해주시며 재미나게 ? 대응해주시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짱깨 아저씨는 수갑채워져 연행되고

 

전 증인 ? 피해자 로해서 잠시 조사받았는데 .. 정말 아까 맞은 여자분들 불쌍하시더라구요 얼굴이 팅팅 붓고

 

친구들 만나러 나왔다가 무슨봉변인지 ..   그리구 사람들 좀 너무하시던게  다들 구경만 하고계시던게 ... 

 

어떤분은 자기 여자친구가 맞앗는데도 그냥 여자친구 데리고 도망가시고.. 어쩌면 그게 현명한 선택 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저도 이제야 알겠습니다.  내가 아는사람이 맞는거 아니면.. 그냥 지나치자고 ..

 

괜히 나섯다가 싸데기 맞고 경찰서 가고 ...  진짜 저 가서 말리는데 사람들 둘러싸서 핸드폰들고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그거 생각하면........

 

(남보위 버전)

 

괜히 나섰어~~ 괜히나섰어~!~!

 

괜히 나서서 뺨만 터졌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