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보다가 이런글 올려도될지 고민하다가 올렸습니다 ..글이 길수도있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고3 겨울방학 한마디로 자유의시간이였어요저는 제 친구들보다 키가 좀 작은편이예요 체격도 좀 작고 ..제친구들은 평균 165정도 되는데 ..저는 중간에 154 ...고1때부터 쭉- 키가 크지를 않아서 ...교복입고 친구들 사이에 끼어서가면선배가 후배끌고 어디 가는지 착각하고신고하신분도 있었습니다 '-'; (뒷모습만) 서론이 길었네요 - 결론은 겨울방학동안 대학교 들어갈때 ..학비는 못보태더라도대학 책값이나 대학가면 꼭필요하다는 옷 ...화장품 등등을 사려고 알바를 하게됬습니다 처음 일하게 된 곳은 일본식 선술집 서빙 ..오후 6시부터 그다음날 새벽6시까지 ..하루 12시간을 근무하는데 하루 일당은 4만원 ..주말 공휴일 절때 못쉽니다 ..월화수목 << 중에서 다른 근무자분이 쉬지않는날 휴무를 한달에 2번 !할수있엇습니다... 저는 12월 말에 들어간 ... 입장이라서다른분들이 이미 달력에 빼곡하게 휴무를 적어놓아서 절때 쉴수없었습니다 ... ㅠㅠ 시내쪽에있는 가게라서 그런지손님이 정말많았고테이블이 40여개정도되는 꽤큰 .. ? 가게였습니다. 서빙인원은 총4명 .. 이였고주말 ,크리스마스이브를 거치면서 저는 좀비가 되어가고있었습니다 .. 그리고 연말이라 피로연오신손님들도 많았습니다 .. ㅜㅜ 그리고 어느날 어떤 30대후반 40대초반정도로 보이는 어떤 아저씨.. 분께서제가 마음에든다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시는겁니다 .. ;;; 저는 당황해서 일단 남자친구가있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지만 ;; 이건뭐 상관없다고 하시던 ;; ㅋㅋㅋㅋㅋ ...... 일단 카운터로가서 같이 서빙하던 오빠한테 부탁해서남자친구역활을 시켰엇습니다 .. 그외에도 그런적이 한두번 있던게아닙니다 ;; 제가 딱히 늙어보이는 얼굴도아니고 ..그 일하면서 다크써클때문에 정말 속상했었습니다 ㅠㅠ ... 부산에사는분들이면 잘 아시겠지만 ..서면 시너스근처에 저희가게가있어서그 근처 유흥주점이많아노래방아가씨로 오해하고 새벽에나오면 손목을잡고 끌고가던분도 있엇습니다 ;;돈많이준다면서 ... 하루도 쉬지못하고 거의 20일 가까이를 일하다가 ..결국 몸살때문에 앓아누워버렸습니다 ..바쁜가게라서 서빙인원이 한명만 모자라도 정말 정신줄을놓고 뛰어야하는 가게인데 ..제가 아프다고 주말에 빠져버렸습니다 .. 결국 짤렸습니다 . 그리고 지하철역에서 테이크아웃커피전문점이력서를내고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여긴 급여도 그전 가게보다 좋고주말 쉴수있고하루에 12시간 ? 그런 오버스러운근무를 요구하지도않습니다. 가게에서 일하는분들도 다들 좋으신분이고 정말 마음에듭니다일하는것도 즐겁구요 ㅎㅎ 그런데 오늘 어떤 남자손님이 대낮부터 낮술 ... 을 하시고에스프레소를 주문하셨습니다.술먹고 커피를 마시는게 안좋다고 네이트에 올라온걸봐서 조언해드리고싶었지만..저는 커피를파는사람입장이니 숨겨뒀습니다 .. 그리고 "에스프레소 맞으시죠 ? 1900원 입니다 ^^"이렇게말하고 손님을 쳐다봤는데 ..그손님이 저를보고 .. " 어! 그때 서면에서 일하던 아가씨아니예요 ?" 이러시는겁니다 .. "아아 네 맞아요 거기 힘들어서 관두고 여기들어와서 일하고있어요" 솔직히 손님이 많은가게여서 얼굴도 기억안나는분이지만 ..이야기해드리고 뒤돌아 커피를뽑고있는데 .. "저 그때 번호물어봤던사람인데 기억하세요 ? 그나저나 아가씨 몇살이지 ?" 이러시는 ..... 갑자기 반말이 나와서 기분상하긴했지만30대후반으로보이는분이여서 그냥 대답했습니다. "저 이제 대학교 들어갑니다 ~" "에고 너무 어리게부른다 그렇게는 안보이는데 ㅎㅎㅎ" .............충격먹었습니다.저는 제가 늙어보인다고 생각도안했고이제 갓 성인되서 화장품좀 발라본거였는데 ....... 그 손님에게 물어봤습니다 "제가 몇살로 보이시나요 ㅎㅎ ?" 손님은 .. "28... ? 29 ... ?" ...........저 이제 꽃다운 20살 ..8~9살이나 많게보인답니다 .. 하 ... 지금 일하면서 한숨이나 푹푹 쉬고있고 .. 여튼 그 손님은 에스프레소드려서 보내고 ..지금 이렇게 글을쓰고있네요 .. 이글에 댓글이 좀 많이 달리면 사진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 올라가게된다면 ..나이좀 판단해주세요 ..냉정하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입전 알바하는 예비여대생입니당 ..
톡톡 보다가 이런글 올려도될지 고민하다가 올렸습니다 ..
글이 길수도있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고3 겨울방학 한마디로 자유의시간이였어요
저는 제 친구들보다 키가 좀 작은편이예요 체격도 좀 작고 ..
제친구들은 평균 165정도 되는데 ..
저는 중간에 154 ...
고1때부터 쭉- 키가 크지를 않아서 ...
교복입고 친구들 사이에 끼어서가면
선배가 후배끌고 어디 가는지 착각하고
신고하신분도 있었습니다 '-'; (뒷모습만)
서론이 길었네요 -
결론은 겨울방학동안 대학교 들어갈때 ..
학비는 못보태더라도
대학 책값이나 대학가면 꼭필요하다는 옷 ...
화장품 등등을 사려고 알바를 하게됬습니다
처음 일하게 된 곳은 일본식 선술집 서빙 ..
오후 6시부터 그다음날 새벽6시까지 ..
하루 12시간을 근무하는데 하루 일당은 4만원 ..
주말 공휴일 절때 못쉽니다 ..
월화수목 << 중에서 다른 근무자분이 쉬지않는날 휴무를 한달에 2번 !
할수있엇습니다...
저는 12월 말에 들어간 ... 입장이라서
다른분들이 이미 달력에 빼곡하게 휴무를 적어놓아서 절때 쉴수없었습니다 ... ㅠㅠ
시내쪽에있는 가게라서 그런지
손님이 정말많았고
테이블이 40여개정도되는 꽤큰 .. ? 가게였습니다.
서빙인원은 총4명 .. 이였고
주말 ,크리스마스이브를 거치면서 저는 좀비가 되어가고있었습니다 ..
그리고 연말이라 피로연오신손님들도 많았습니다 .. ㅜㅜ
그리고 어느날 어떤 30대후반 40대초반정도로 보이는 어떤 아저씨.. 분께서
제가 마음에든다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시는겁니다 .. ;;;
저는 당황해서 일단 남자친구가있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지만 ;;
이건뭐 상관없다고 하시던 ;; ㅋㅋㅋㅋㅋ ......
일단 카운터로가서 같이 서빙하던 오빠한테 부탁해서
남자친구역활을 시켰엇습니다 ..
그외에도 그런적이 한두번 있던게아닙니다 ;;
제가 딱히 늙어보이는 얼굴도아니고 ..
그 일하면서 다크써클때문에 정말 속상했었습니다 ㅠㅠ ...
부산에사는분들이면 잘 아시겠지만 ..
서면 시너스근처에 저희가게가있어서
그 근처 유흥주점이많아
노래방아가씨로 오해하고 새벽에나오면 손목을잡고 끌고가던분도 있엇습니다 ;;
돈많이준다면서 ...
하루도 쉬지못하고 거의 20일 가까이를 일하다가 ..
결국 몸살때문에 앓아누워버렸습니다 ..
바쁜가게라서 서빙인원이 한명만 모자라도 정말 정신줄을놓고 뛰어야하는 가게인데 ..
제가 아프다고 주말에 빠져버렸습니다 ..
결국 짤렸습니다 .
그리고 지하철역에서 테이크아웃커피전문점
이력서를내고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여긴 급여도 그전 가게보다 좋고
주말 쉴수있고
하루에 12시간 ? 그런 오버스러운근무를 요구하지도않습니다.
가게에서 일하는분들도 다들 좋으신분이고 정말 마음에듭니다
일하는것도 즐겁구요 ㅎㅎ
그런데 오늘 어떤 남자손님이 대낮부터 낮술 ... 을 하시고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셨습니다.
술먹고 커피를 마시는게 안좋다고 네이트에 올라온걸봐서 조언해드리고싶었지만..
저는 커피를파는사람입장이니 숨겨뒀습니다 ..
그리고 "에스프레소 맞으시죠 ? 1900원 입니다 ^^"
이렇게말하고 손님을 쳐다봤는데 ..
그손님이 저를보고 .. " 어! 그때 서면에서 일하던 아가씨아니예요 ?"
이러시는겁니다 ..
"아아 네 맞아요 거기 힘들어서 관두고 여기들어와서 일하고있어요"
솔직히 손님이 많은가게여서 얼굴도 기억안나는분이지만 ..
이야기해드리고 뒤돌아 커피를뽑고있는데 ..
"저 그때 번호물어봤던사람인데 기억하세요 ? 그나저나 아가씨 몇살이지 ?"
이러시는 ..... 갑자기 반말이 나와서 기분상하긴했지만
30대후반으로보이는분이여서 그냥 대답했습니다.
"저 이제 대학교 들어갑니다 ~"
"에고 너무 어리게부른다 그렇게는 안보이는데 ㅎㅎㅎ"
.............
충격먹었습니다.
저는 제가 늙어보인다고 생각도안했고
이제 갓 성인되서 화장품좀 발라본거였는데 ...
....
그 손님에게 물어봤습니다
"제가 몇살로 보이시나요 ㅎㅎ ?"
손님은 ..
"28... ? 29 ... ?"
...........
저 이제 꽃다운 20살 ..
8~9살이나 많게보인답니다 ..
하 ... 지금 일하면서 한숨이나 푹푹 쉬고있고 ..
여튼 그 손님은 에스프레소드려서 보내고 ..
지금 이렇게 글을쓰고있네요 ..
이글에 댓글이 좀 많이 달리면 사진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 올라가게된다면 ..
나이좀 판단해주세요 ..
냉정하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