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야기 실화2탄 경험담

인생의절반은만남201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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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화 2탄

 

지우고 지우고 지울려고 노력해도 정말 지우지 못하는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저는 여자친구가있었습니다 연애 거의 2년을 넘게했었죠

 

2년이라는 시간동안 울고웃고 수많은 일들이있었지요

 

어느날 여자친구랑 같이 밥먹고있는데 테스트기를 사달라고하더군요

 

저는 어그래? 알겠어 하면서 테스트기를 사다줬지요

 

여자친구가 화장실에서 확인을 했어요 확인해보니 두줄 나오는거지뭐에요

 

여자친구도 당황하고 저도 당황하고 있었어요 그때

 

여자친구 : 우리 애기 지우는게어떨까?

 

나 : 난솔직이 이애기도 죽이는게불쌍하고 너 몸상하는거 싫어 그리고 나 우리애기보고싶어

 

여자친구 : .....나 우리엄마한테 들키면 죽는단 말이야!

 

나 : 나만 믿어 내가 다알아서 해결해줄게 걱정마!

 

여자친구 : (울면서) 나혼나면 너 때릴꺼야 ....

 

이렇게 애기 가진체 여자친구는 학교를 다녔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배는 조금씩불렀고

 

학교친구 들에게도 의심 당하기 시작했죠

 

친구1 : 야 너 배나온거같다?

 

친구2 : 너 설마..

 

여자친구 : 애이 몬소리야 지지배들이~ 살쪄서그래 요즘 먹구자고 먹구자고해서

 

여자친구는 자살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을거에요 참많이 힘들엇겠구나 생각이 수없이

 

들고 죄스런 마음도 들었죠 여자친구는 집에서도 일부로 큰옷을 입고있고

 

혹시나 들킬까봐 이불만 뒤집어쓰고 아침일찍 학교에가고 시간이 흘러 8개월이지났어요

 

조금씩 진통은 오기시작했고 여전히 학교는 다녔고 여자친구 오빠가있었는데

 

어느날 오빠는 눈치채고 엄마한테 예기를 했다 상대엄마는 나한테전화해서

 

당장 자기네집으로 오라고했다.. 나는 아무말없이 날때리시겠지 하는생각으로

 

천천히 그의집으로 향했다.. 집에도착한후 그의 엄마가 울면서 나의 옷자락을 잡고

 

막흔들었다 저항조차 할수없었다 .. 조금 진정해지셨는지 우리아빠한테 전화를했다

 

당신네 아들이 우리딸 임신시켰다고 우리 딸 애기 지울거니까 돈달라 했다

 

이미 8개월이나됐는데 지우는건 무리였다

 

우리아버지는 이것도 하늘에서 축복받은건데 애기가 무슨죄있어서 지울거냐

 

애기는 아무잘못없다 그저 세상을 일찍 나오고싶어했을뿐이다 하면서 타일렀다

 

이렇게 거의 한달을 애기엄마 집에 찾아가면서 설득하고 애기엄마를 우리집에서

 

데리고 산다고 예기를했다 이렇게해서 나랑 여자친구랑 같이살수있는 임시 공간이

 

생겼다 우린 처음에 같이 살수있으리라 생각도 못했기때문에 어색하기만했고

 

속으로는 같이살수있는게 너무 좋았다 . 이렇게 또한달이흘러 임신10개월이되고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애기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눈,코,입 손가락 10개 발가락 10개 를

 

확인후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인을했다 아들이었다 여자친구가.아니 이제 애기엄마가

 

수술실에서 나오는데 그모습이 얼마나 찡하던지 눈물흘리면서 마취에서 못깨어나 눈동자만 굴리고있었다..

 

나는 정말 걱정이많이 되서 곁에 손잡아주고 싶었는데 그의엄마가 먼저와서 나를

 

쓰레기취급하듯이 저리가라하면서 자기딸한테만 관심을 보였다

 

난 이해할수 있었다 자기딸이 이렇게 고생도 많이하면서 애기를 낳았는데

 

나는 몸에좋은거는 다 사들고 병실에 찾아가고 밤에는 집에가서 자고했다.

 

입원 일주일후 퇴원조치를 했다 여기까지는 우리 서로좋아하고 행복했었다.

 

본론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산후조리를 친정집에서 한달만하고 우리집으로 보낸다고 약속했다.

 

우리는 그렇게 하라고 예기를했다. 그리고 난 밤낮없이 장모님댁에 찾아갔다

 

장모님댁에 가서 잘때도있고 집에서 잘때도있었다 하지만 장모님은 나를 시험하듯이

 

매일 밤마다 불러서 잔소리를 했다.

 

난끝까지 들어주었다

 

우리딸 잘해줄자신있지? 만약 무슨일생긴다면 내가 가만히안놔둬 이런예기만했다.

 

그리고 어느날 서울에살고 계신 우리친엄마가 삼촌결혼식있다고 오라고했다

 

난 다음날 애기엄마한테 예기하고 하루만 갔다온다고 예기했다.

 

이예기를 장모님한테 귀에들어갔다 서울갔다와서 장모님은 나한테 꼬치꼬치 캐물었다

 

장모님 : 너 서울 왜갔어? 정신나갔어? 애기랑 애기엄마가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서울이나 다녀와? 미쳤어?

 

이렇게 거의 보름을 잡고 똑같은 예기만했다..

 

나는 우리가족한테 알리지도 못한체 홀로 마음속에 담아두고 참을수있을때까지만

 

참기로 했다.. 이제 혼인신고랑 결혼만 남은상태이다

 

혼인신고를 할려고하자 장모님이 거부를 했다

 

이유는 즉

 

장모님 : 너같은앨 뭘믿고 우리딸을 맏겨? 애엄마 버리고 서울갔다오질않나

 

서울은 별개의 일이었다 우리친엄마가 살고있는곳이고 거의 얼굴 볼시간도없었기때문이다

 

시간이흘러 애기엄마가 나한테 전화를했다.. 혼인신고의 거부 이유의 진실을 알게되었다

 

장모님네 가족이 다 한달에 얼마씩해서 동사무소에서 봉급이 나오는것이었다

 

자기딸이 등본상에서 빠지만 들어오는돈도 적어진다고 했기때문이다

 

그리고 애기는 무슨잘못인지 입양까지 보낼라고했다

 

그소리를듣고 곧장가서 애기를 우리집으로 데리고오고 애기엄마도 데리고 갈라고했으나

 

애기엄마는 결국 데리고오지 못했다 이렇게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애기는 돌을맞이하게되었고 애기엄마는 끝까지 모습을 들어내지 않았다.

 

애기엄마는 이제 다른남자랑 사귀고 놀고있는 사실을 알았다..

 

난정말 슬펐다.. 모든일이 다 내잘못이라 느꼇기때문이다.

 

애기엄마만 다시 돌아오면 하는 소망이있었다..

 -------------------------------여기까지어제꺼----------------------------

하지만 이제 모든게 물거품이된체 살고있다

 

애기 임신했을때 대학교 자퇴하고 등록금 환불받은걸로 너희집 많이도와주고 했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무너지는건가 ..

 

일년전일이었다 여느떄와 똑같이 친구랑 밤에 단골 PC방을 갔다 한참 컴퓨터 하고있는데 옆에서 싸한느낌이 들었다

 

애기엄마였다 나는 깜짝 놀랬다.. 나보고 잠간 예기좀 하자고했다 나는 그만 그동안 쌓인게 너무많고

 

더이상 볼일 없다고했다 그러더니 종이컵에 물떠오더니 내얼굴이 들이붙는 거였다 ...

 

나는 참을수없어서 그만 욕을하고 말았다..

 

나 : 야이 xx년 아 미쳤냐?

 

애기엄마 : 예기좀하자는데 쌩까냐?

 

하는수없이 밖으로 나갔다 .. 밖에나가니 이게 무슨 일인가 애기엄마들 친구들이 잔뜩 있지않나?

 

여자들 패거리로 뭘 우쩔라고? 내친구가 밖에 소란스러워서 나왔다

 

내친구는 애기엄마 친구들한테 욕을하면서 너희들은 빠지라고 끼어들면 여자건 남자건 때린다고했다

 

이건 나랑 애기엄마의 문제라고 하면서 말이다 이제 단둘이 있게되었다

 

날만나러온이유는 즉 내가 다시한번 얼굴 보고싶어서 휴대폰 요금을 가지고 오라서해서이다..

 

하지만 일이더 커져버렸다 휴대폰 밀린요금은 9만3천원정도였다..

 

애기엄마가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다 천원짜리였다 그리고 나를향해 뿌렸다..

 

나는 자존심이 팍 상해서 다시 욱하는마음에 욕을했다..

 

나 : 야이 미XX 아 돌았냐? (사실 욕하고싶진않았는데)

 

애기엄마 : 닥치고 너가 가저오라는 핸드폰 요금이야 언른줏어  그리고 지난번에 아는동생한테들었는데

                   너가죽나 내가죽나 한번 해보자고했지? (친구들한테) 야 pc방가서 칼가지고와

 

뭘믿고 이런깡이 나올까 그때 내친구가 안말렸으면 내가 다치거나 죽었을거다

 

난절대로 여자 때리지않고 다치게 하고싶지 않기때문이다 차라리 내가 당하면 그게좋다

 

그리고 모르는 여자도 아니고 애기엄마라서 더욱더 상처입히기 싫었다 난가만히 찔르라고했다

 

대충 상황정리후 애기엄마는 친구들을 데리고가 사라졌다..

 

나또한 이게 무슨일인가 하고 한참을 담배를 피우면서 생각을했다...

 

참믿겨지지 않지만 정말 상상속이나 드라마에 나올법한 그장면이 실제로 일어나니 멍하고 무서웠다

 

다시 진정되서 난 집으로 갔다 흥분한탓인지 잠을일찍잤다...

 

3시간후 친구한테 전화가왔다

 

친구 : 야 너네아빠 여기겜방왔어 언른와바

 

나 : 응? 우리아빠 겜방안다녀 게임자체몰라 무슨소리하는겨? 이사간에 주무실텐데

 

친구 : 암튼와바

 

나는 서둘러 옷을 입고 달려갔다

 

가는중간에 깜놀했다

 

??? : 너가 이길로 올줄알았다 나는 다알고있었어

 

나 : 무슨소리에요? 여긴 왠일이세요

 

애기엄마의 아버지같은 존재 6~7년째 알고지내온아저씨가있었다

 

나를 끌고가더니 골목길있는데서 너 왜그랬냐? 하면서

 

내 배를 2번 겉어차는거 였다 ! 난 열받고 아파서 왜때리냐고 하면서 반말을했다

 

잔소리말고 따라오라고 했다 도망가고싶으면 도망가라했다 난 그래도 끝까지 따라갔다

 

저멀리서 보이는 겉은 장모님과 애기엄마....

 

장모님이 내게 다가오더니 따귀를 마구 때리면서 너 우리딸한테 받은 돈내놔 당장안내놔?

 

하면서 마구마구 머리 얼굴 할거없이 때렸다 난 참을수없어서 지갑에서 바로 줬다

 

주고나니 너 우리딸한테 왜그랬어? 정신나갔어? 죽을려고 환장했구나

 

너 위자료 내놔 당장 우리딸이 씨받이야? 개x끼 야 천만원 내놔 안그럼 소송 걸테니까

 

하면서 돌아갔다 그때의 애기엄마의 표정은  참으로 웃는것도아니고 슬픈것도 아니고 알수없었다..

 

그후 사라진뒤 나는 친구들한테갔다 야 우리아빠 왔다며 나 졸라 맞고왔어 그아저씨한테

 

친구 : 어? 나 너네아버진줄 알았어 노가다 복장에 모자쓴걸봐서 진자로

 

하긴 아버지가 노가다 하시긴하지만 햇갈릴 만도했다 우리아버지를 한번도 본적이없으니

 

나는 이런일이 있었다고 자초 지명 설명을했다

 

친구들은 머 그런사람들이다있냐고하면서 경찰서 가자고했다 협박/공갈/폭력죄라고하면서

 

나는 친구들데리고 경찰서를 갔다 하지만 증인이없어서 좀힘들었다.. 얼굴에난상처를 보고

 

경찰은 한번 찾아가보자고했다 애기엄마네집에..

 

내가 무슨짓을 하는거지 하면서 안가도된다고했는데 때늦은 후회였다

 

경찰차를 타고서 그의 집으로 향했다 도착후 애기엄마가 내옆으로 탓다 그리고하는말

 

애기엄마 : 일이 재밌어졌다?

 

나 : 미안해 이럴려고한게아닌데

 

중죄인들만 데리고 경찰서로 갔다 나는 친구들하고갔다 경찰서에서 도 장모님이 날 막 끄덩이잡고

 

흔들고 쌍욕하고 이랬다 나는 새엄마한테 연락을 했다 새엄마가 와주셨다...

 

당연 새엄마는 내편이 되주었고 서로의 공방전은 시작됐다

 

이런식으로 계속하다가는 끝이 보이지 않았다 경찰서장이 결론을 내렸다..

 

어떠한 이유라도 있어도 서로 연락하지말고 만나는걸 제한할것 이었다...

 

그뒤로 서로 연락도 안되고 서로 갈길만 가야했다 ....

 

나는 끝까지 애기엄마 걱정을했다.. 쓸때없는 걱정이겠지만..

 

현제 지금도 가끔씩 애기엄마가 생각난다 생각날때마다 같이 즐겨들었던 노래를 듣는다..

 

예기가 너무 길고 지루하셨죠? 이건 절대로 꾸민게아닌 실화입니다...

 

제가 겪은 경험이에요 .. 아직 22살 밖에되진않았지만 세상엔 별일다있는거같네여

 

아들은 2살 꽤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 제홈피에 사진있으니까 한번씩 들려봐주세여 ㅎㅎ

 

전 나쁜추억 다 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합니다 응원좀 부탁드려요~

 

여기까지 긴글 읽어 주시냐고 감사합니다 ^^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들만 있길 기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