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시킬라는데 무시받았어요.

아마2010.02.23
조회2,340

안녕하세요 평범한 중2남자(4개월전) 지금은 중3 .고입이고나발이고  공부는 않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이 이야기는 4개월전 이야기에요~

 

저희 가족이 이사를 갔습니다. 그래서 이사가면 다들아시겠지만

 

음식하기 귀찬잖아요 그래서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어머니는 회사 가셔서

 

없으셧고, 누나도 어디놀러가서 아버지랑 저랑 둘이서 짜장면 시켜먹을라고

 

우체통에 있는 ooo 집을 가지고 집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무언가를 옮기고 계심으로 제가 전화를 했습죠..

 

전화를해서 짜장면,짬봉탕수육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어디 사는지 말하려는순간,

 

그냥 아저씨가 "예 알겠습니다 " 하고 바로 끊는거에요. 저는 어이가없어서

 

잠시동안 '뭐지' 하는생각으로 멍때리다가 아버지가 시켰냐고 물었는데

 

아 이제 시킬라고요. 하고 대답을하고 다시 전화 했죠..

 

다시 여보세요 하니깐 " 아 장난전화좀 하지마라꼬맹아 ^^ "

 

하고는 끊내요 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ㅋㅋ 아 그래서 엄청 화가 났죠 ㅋㅋㅋ

(제가좀 목소리가 얇은편이라;;뭔가 장난전화로 오해한듯 ㅡㅡ)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전화도 아버지 핸드폰으로 목소리 일부로 낮은톤으로 했습니다.

 

아저씨 :" 네 어쩌구저쩌구ooo집입니다 ."  나: "짜장면짬뽕한그릇 이랑 탕수육 경기 oo시 oo구 oo동 oo아파트 oooo동 oooo호 로 갖다주세요"

 

라고한뒤 전화를끊었습니다. 그리곤 또 티비 연결도 하면서 기다렸죠.

 

7시에 시켯지만 8시가 되도록 않오는겁니다.. ;;

그래서 아버지가 전화를햇죠. " 아 여기 어디어디 인데요, 아까 저희 아들이 짜장면,짬뽕이랑 탕수육시켰는데 언제되죠? "    

  "아.. 저흰 장난 전화인줄알고.. 죄송합니다 곧 갔다드릴게요 "

 

와나 ㅋㅋ 어이가없어서 ㅋㅋ

그래서 좀더 기다려보기로 했죠 ㅡㅡ;;

 

그런데 .. 30분정도를 더기다려도 오지를않았습니다.. 그래서 묻힌것 같아서 결국 근처 마트에서 짜파게티 사고 집에서 끓여 먹었습니다..

 

또 다먹고 한참 일을 하고 있는데 벨이 울리면서 "짜장면 왔습니다" 하는거잇죠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화가나신 아버지는 장난하냐며 무슨일을 그따위로 하냐며

 

짜장면시킨지 2시간짼대 그걸 기다리냐며 밥은 벌써 다먹었는데 인제오면 어쩌냐고

 

하면서 다시 돌려보냈습니다 점장보고 전화 하라니깐 그말도 씹은것 같네요.

 

무슨 어린이(그래도 난 애가 아닌데 ,,;)가 얇은 목소리라고 전화 무시하는집 이 있다는게 어이없는일은 처음입니다

 

목소리 얇은사람 서러워 죽겟네요 완전ㅋㅋㅋㅋ 나이로 짜장면시키나 ㅋㅋ

이글 보시는 그 아저씨 무시하지마세요 그러다 그 집 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