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 한 살 학생입니다.기차가 편하고 빠르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이번에 참 황당한 일을 겪어서 글 올립니다. 2010.2.22 밤 21:52분행 기차표를 끊었습니다.강경-서대전역을 가기위해서였죠. (약 40분 조금 넘게 걸립니다.) 표를 끊는데 직원께서 기차가 지연이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그래서 얼마나 지연이 되냐고 여쭤보니 자세히 모른다고 얼버무리십니다. 계속 몇번 물어봤는데도 잘 모르시겠다면서 우물쭈물 하시는 겁니다.그래서 늦어도 10~20분 늦겠지 하면서 1박2일(재방송)을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송에서 기차가 결함으로 40분이나 지연이 된다고 하는겁니다.날씨도 너무 춥고 약속도 잡힌 상태인데 40분이나 늦어서 조금은 짜증이 났고 한편으론, 어쩔 수 없으니까 그냥 기다리자는 생각으로 기울었습니다.40분이나 지연이 되니 근처 김밥집에 가서 주먹밥을 사먹기로 하고서 나갔습니다. 1,300원짜리 참치주먹밥을 사먹고 다시 강경역에 왔습니다.그렇게 배고픔을 달래고, 40분이 다 지나갈 무렵쯤 2구간으로 나가서 서대전행 기차를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옵니다. 슬슬 열이 받습니다. 감정 조절이 조금씩 안되기 시작합니다.그렇게 40분을 기다리고도 또 밖으로 나와서 20분이 지연이 됐습니다. 기차가 언제올지 몰라서 그냥 계속 밖에서 기다렸습니다.그렇게 1시간이 지나고 6분이 또 지연된답니다.. 진짜 이때부턴 할 말이 없어집니다 춥고 짜증이 너무 나서 할 말을 잊어버렸습니다.그래도 기차는 타야했기에 11시쯤 기차를 타고 서대전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서대전역에 도착하기 전에 방송이 나옵니다. 40분이상 지연이 되면 보상이 된다고 나옵니다.그 말에 약간 흥분이 조금 가라앉습니다. 어쨌든 보상은 받을 수 있으니까요. 서대전역에 내려서 기차표를 보여주면서 보상을 해달라고 했습니다.그런데 이런 황당한........................................보상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왜 보상이 안되냐고 물어봤습니다.그랬더니 왜 안되는지 말은 안해주시고 무조건 안되니 가라고 재촉합니다. 그때부터 너무 화가 나서 10~15분정도 역무원과 싸우기 시작했습니다.제 생각엔 일단 고객들에게 불편을 줬으면 죄송하다고 말씀을 하고 왜 보상이 안되는지 말을 하는게 먼저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 서대전역 역무원이 무조건 안된다고 가라고 합니다.저와 어느 50대 아저씨랑 같이 말을 했는데도 전혀 먹히질 않고 가라는 식으로 대응합니다. 그래서 민원을 넣겠다고 말을 하니까 민원을 넣으라고 흥분을 하면서 말을 하네요?그래서 그냥 가려고 하니까 그 50대 아저씨께서 명찰에 이름을 보면서 실명을 대면서 말을 하라고 하셔서 명찰에 적힌 이름을 적고서 1588-7788으로 전화해서 민원신고를 했습니다.그러자 그 민원상담하는 분께서 3일내로 처리를 해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일단 기차가 지연이 되면 강경역에 있는 모든 고객들에게 지연이 됐으니까지연보상이 되는 표로 바꾼다음에 다시 기차를 기다리라고 하는게 기본아닙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고객들은 그냥 1시간 동안 추위에 떨면서 기다려야 하는게 코레일측의 생각입니까?전 도저히 기본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코레일의 잘못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지금 전화가 와서 보상금은 준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그깟 기차비 3,300원 때문에 민원을 넣은 건 아니잖습니까? 서대전역에 내려서 죄송하다고 이건 이러저러한 사항 때문에 안된다고 친절히 말씀을 해주셨더라면 저는 그냥 민원신고를 하지 않고 약속장소로 갔을 것입니다.버스, 지하철도 다 끊겨서 택시를 타고 8,900원이 들어서 약속장소에 갔습니다. 이 택시비까지 요구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일단 신청을 했는데 안된다고만 일관합니다. 물론 이런일이 있어서 그냥 넘어가는 분들이 많아서 코레일측은 그냥 무시를 한 걸로 보입니다.하지만 저까지 방관한다면 저 말고도 다른 고객들도 이런 불편함과 짜증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민원신청을 한 것입니다. 아무튼 좋은쪽으로 해결이 되어서 저도 다시 좋은 맘으로기차를 타면서 다니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31
코레일의 불친절함을 못참고 보상금 민원신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물 한 살 학생입니다.
기차가 편하고 빠르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이번에 참 황당한 일을 겪어서 글 올립니다.
2010.2.22 밤 21:52분행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강경-서대전역을 가기위해서였죠. (약 40분 조금 넘게 걸립니다.)
표를 끊는데 직원께서 기차가 지연이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얼마나 지연이 되냐고 여쭤보니 자세히 모른다고 얼버무리십니다.
계속 몇번 물어봤는데도 잘 모르시겠다면서 우물쭈물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늦어도 10~20분 늦겠지 하면서 1박2일(재방송)을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송에서 기차가 결함으로 40분이나 지연이 된다고 하는겁니다.
날씨도 너무 춥고 약속도 잡힌 상태인데 40분이나 늦어서 조금은 짜증이 났고
한편으론, 어쩔 수 없으니까 그냥 기다리자는 생각으로 기울었습니다.
40분이나 지연이 되니 근처 김밥집에 가서 주먹밥을 사먹기로 하고서 나갔습니다.
1,300원짜리 참치주먹밥을 사먹고 다시 강경역에 왔습니다.
그렇게 배고픔을 달래고, 40분이 다 지나갈 무렵쯤 2구간으로 나가서 서대전행 기차를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옵니다. 슬슬 열이 받습니다. 감정 조절이 조금씩 안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40분을 기다리고도 또 밖으로 나와서 20분이 지연이 됐습니다.
기차가 언제올지 몰라서 그냥 계속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1시간이 지나고 6분이 또 지연된답니다..
진짜 이때부턴 할 말이 없어집니다 춥고 짜증이 너무 나서 할 말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기차는 타야했기에 11시쯤 기차를 타고 서대전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서대전역에 도착하기 전에 방송이 나옵니다. 40분이상 지연이 되면 보상이 된다고 나옵니다.
그 말에 약간 흥분이 조금 가라앉습니다. 어쨌든 보상은 받을 수 있으니까요.
서대전역에 내려서 기차표를 보여주면서 보상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황당한........................................보상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왜 보상이 안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왜 안되는지 말은 안해주시고 무조건 안되니 가라고 재촉합니다.
그때부터 너무 화가 나서 10~15분정도 역무원과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제 생각엔 일단 고객들에게 불편을 줬으면 죄송하다고 말씀을 하고 왜 보상이 안되는지 말을 하는게
먼저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 서대전역 역무원이 무조건 안된다고 가라고 합니다.
저와 어느 50대 아저씨랑 같이 말을 했는데도 전혀 먹히질 않고 가라는 식으로 대응합니다.
그래서 민원을 넣겠다고 말을 하니까 민원을 넣으라고 흥분을 하면서 말을 하네요?
그래서 그냥 가려고 하니까 그 50대 아저씨께서 명찰에 이름을 보면서 실명을 대면서 말을 하라고 하셔서
명찰에 적힌 이름을 적고서 1588-7788으로 전화해서 민원신고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민원상담하는 분께서 3일내로 처리를 해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일단 기차가 지연이 되면 강경역에 있는 모든 고객들에게 지연이 됐으니까
지연보상이 되는 표로 바꾼다음에 다시 기차를 기다리라고 하는게 기본아닙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고객들은 그냥 1시간 동안 추위에 떨면서 기다려야 하는게 코레일측의 생각입니까?
전 도저히 기본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코레일의 잘못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지금 전화가 와서 보상금은 준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그깟 기차비 3,300원 때문에
민원을 넣은 건 아니잖습니까? 서대전역에 내려서 죄송하다고 이건 이러저러한 사항 때문에 안된다고
친절히 말씀을 해주셨더라면 저는 그냥 민원신고를 하지 않고 약속장소로 갔을 것입니다.
버스, 지하철도 다 끊겨서 택시를 타고 8,900원이 들어서 약속장소에 갔습니다.
이 택시비까지 요구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하시나요 ?
전 일단 신청을 했는데 안된다고만 일관합니다.
물론 이런일이 있어서 그냥 넘어가는 분들이 많아서 코레일측은 그냥 무시를 한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저까지 방관한다면 저 말고도 다른 고객들도 이런 불편함과 짜증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민원신청을 한 것입니다. 아무튼 좋은쪽으로 해결이 되어서 저도 다시 좋은 맘으로
기차를 타면서 다니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