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집도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전 지금 학생신분으로 학기중에는 열한시 가까이가 되어서나 집에 들어왔었습니다. 그 때는 윗집이 소란스러워도 잠깐이니 넘어가자 생각하며 피곤에 지친 몸을 뉘이고는 했는데 요즘 방학시즌이라 저녁부터 밤까지 집에 주로 있는데 정말 심각하네요. 저번에 한 번은 집에 있는데 세상에 밤 열시가 되도록 두세시간을 미친듯이 쿵쾅쿵쾅 거리는 겁니다. 전 그 때야 처음으로 윗집이 이렇게 심하게 뛴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부모님께 여쭤보니 제가 야자를 할때도 너무 심각해서 참다 참다 두번정도 전화를 하셨더군요. 참으려고 노력했는데 열시가 넘어가니 그게 도무지 맘처럼 되질 않아서 전화를 했습니다. 손님들이 있다고 좀 있으면 가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말씀하신 시간까지 참았는데 십분 이십분이 더지나도 계속 뛰는 겁니다. 그래서 찾아갔죠. 갔더니 세가족이 모여있더군요(남편들은 모두 없었고요) 아는 아주머니들이 놀러왔다는데 유치원에서 초등학생또래 애들이 다섯정도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찾아간김에 말하자 싶어서 저희 부모님께서 딸아이가 고등학생이니 늦은시간대에는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저희 윗윗집 얘길 하더군요. 그 집도 심하게 뛴대요. 남자아이가 둘이 있다더군요. 자기도 전활 걸고 싶을 때가 있지만 아이키우는 입장이라 참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옆옆집에 놀러갈 때 그 집 아이와 함께 부모 입장에서 들어도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뛰는데도 그 아랫집은 전화한번 안한다며 그 얘길 하더군요. 그집은 저희 층이라 아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사세요. 어르신들은 층간소음으로 전화거시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잖아요. 게다가 전 중요한 시기에 놓인 학생이고 저희 아버지도 힘든 일을 하셔서 밤 열두시전에는 꼭 잠자리에 드셔야 하는데 윗집 소음이 심각해서 몇십년을 유지해오신 생활도 불가하실 정돕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정말 죄송하지만 스펀지를 까시는 건 어떠시냐고 했는데 그 옆에 있던 놀러온 아줌마가 저희한테 방음벽을 하라는거에요. 제가 황당하고 전 나이도 어리니 나서면 안될거 같아서 가만히 있다가 그래도 제가 좀 있으면 고3인데 조금만 양해해 달라고 하고 왔습니다. 한시간 후에 전화오더군요. 윗집인데 실망했다고 손님있는데 찾아올건 없지않냐 하더군요. 저희는 손님들 가신다는 시간 피해서 간 거였고 그 때까지 가지 않고 남아있던건 그 집 손님들이지 저희가 의도한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서로 합의를 보자고 시간대를 정했는데 그집에서 저녁열시까지 양해해달라 하더군요. 저녁도 아닌 밤시간대 아닌가요. 애가 나이도 어린데 잠은 언제 자는 건지.... 그래서 그건 저희가 좀 심하다 생각해서 8시에서 9시까지는 이해하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새벽에 정말 쿵쿵 소리가 들리더군요. 이건 뛰는 소리가 아니라 제자리에서 발로 내리치는 소리있죠? 그 소리였어요. 애가 뛰어서 날만한 소리가 아니라 여겼는데 제 짐작엔 그 집 남편분이 경찰이라 새벽에 온다 했는데 그 분이 부인분께 얘기를 듣고 화가나서 내리친거 같더군요. 그 이후로 나아진건 없습니다. 요즘 이주간은 밤 열시에 피아노를 칩니다. 윗집인지 옆집인지 몰랐는데 그 때 찾아간 이후로 두달간 전화를 안하고 참고 또 참고 참다가 오늘 전화를 해봤죠. 혹시 댁에 피아노가 있으시냐고, 그랬더니 애가 몰래 가서 쳤나보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늦은 밤에 피아노는 좀...하고 쉬세요 한 후에 끊었습니다. 항상 손님들이 자주 오고 손님들은 밤 열시가 다되서야 돌아갑니다. 열시라면 감지덕지죠. 열한시 하다못해 새벽에도 뛸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뜁니다. 제가 글을 쓸 동안 어머니가 가셨는데 또 놀러왔다네요. 열한신데 애들이 네명정도가 놀러왔나봐요. 미칠 것 같습니다. 1
층간소음 미칠지경이네요. 꼭 좀 읽어주세요.
층간 소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집도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전 지금 학생신분으로 학기중에는 열한시 가까이가 되어서나 집에 들어왔었습니다.
그 때는 윗집이 소란스러워도 잠깐이니 넘어가자 생각하며 피곤에 지친 몸을 뉘이고는
했는데 요즘 방학시즌이라 저녁부터 밤까지 집에 주로 있는데 정말 심각하네요.
저번에 한 번은 집에 있는데 세상에 밤 열시가 되도록 두세시간을 미친듯이
쿵쾅쿵쾅 거리는 겁니다. 전 그 때야 처음으로 윗집이 이렇게 심하게 뛴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부모님께 여쭤보니 제가 야자를 할때도 너무 심각해서 참다 참다
두번정도 전화를 하셨더군요. 참으려고 노력했는데 열시가 넘어가니 그게
도무지 맘처럼 되질 않아서 전화를 했습니다.
손님들이 있다고 좀 있으면 가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말씀하신 시간까지
참았는데 십분 이십분이 더지나도 계속 뛰는 겁니다.
그래서 찾아갔죠.
갔더니 세가족이 모여있더군요(남편들은 모두 없었고요) 아는 아주머니들이
놀러왔다는데 유치원에서 초등학생또래 애들이 다섯정도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찾아간김에 말하자 싶어서 저희 부모님께서 딸아이가 고등학생이니
늦은시간대에는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저희 윗윗집 얘길 하더군요.
그 집도 심하게 뛴대요. 남자아이가 둘이 있다더군요. 자기도 전활 걸고
싶을 때가 있지만 아이키우는 입장이라 참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옆옆집에 놀러갈 때 그 집 아이와 함께 부모 입장에서 들어도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뛰는데도 그 아랫집은 전화한번 안한다며 그 얘길 하더군요.
그집은 저희 층이라 아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사세요.
어르신들은 층간소음으로 전화거시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잖아요.
게다가 전 중요한 시기에 놓인 학생이고 저희 아버지도 힘든 일을 하셔서
밤 열두시전에는 꼭 잠자리에 드셔야 하는데 윗집 소음이 심각해서
몇십년을 유지해오신 생활도 불가하실 정돕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정말 죄송하지만 스펀지를 까시는 건 어떠시냐고 했는데
그 옆에 있던 놀러온 아줌마가 저희한테 방음벽을 하라는거에요.
제가 황당하고 전 나이도 어리니 나서면 안될거 같아서 가만히 있다가
그래도 제가 좀 있으면 고3인데 조금만 양해해 달라고 하고 왔습니다.
한시간 후에 전화오더군요. 윗집인데 실망했다고 손님있는데 찾아올건 없지않냐
하더군요. 저희는 손님들 가신다는 시간 피해서 간 거였고 그 때까지 가지 않고
남아있던건 그 집 손님들이지 저희가 의도한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서로 합의를 보자고 시간대를 정했는데 그집에서 저녁열시까지 양해해달라
하더군요. 저녁도 아닌 밤시간대 아닌가요.
애가 나이도 어린데 잠은 언제 자는 건지....
그래서 그건 저희가 좀 심하다 생각해서 8시에서 9시까지는 이해하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새벽에 정말 쿵쿵 소리가 들리더군요. 이건 뛰는 소리가
아니라 제자리에서 발로 내리치는 소리있죠? 그 소리였어요.
애가 뛰어서 날만한 소리가 아니라 여겼는데 제 짐작엔 그 집 남편분이
경찰이라 새벽에 온다 했는데 그 분이 부인분께 얘기를 듣고 화가나서
내리친거 같더군요.
그 이후로 나아진건 없습니다.
요즘 이주간은 밤 열시에 피아노를 칩니다.
윗집인지 옆집인지 몰랐는데 그 때 찾아간 이후로 두달간 전화를 안하고
참고 또 참고 참다가 오늘 전화를 해봤죠.
혹시 댁에 피아노가 있으시냐고, 그랬더니 애가 몰래 가서 쳤나보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늦은 밤에 피아노는 좀...하고 쉬세요 한 후에 끊었습니다.
항상 손님들이 자주 오고 손님들은 밤 열시가 다되서야 돌아갑니다.
열시라면 감지덕지죠. 열한시 하다못해 새벽에도 뛸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뜁니다.
제가 글을 쓸 동안 어머니가 가셨는데 또 놀러왔다네요.
열한신데 애들이 네명정도가 놀러왔나봐요.
미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