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내 옆구리살을 만지던 대담했던 그녀석

마시마롱2010.02.25
조회209,991

 으헉 오타 수정했습니다^^;;

악 악플들보니까 의외로 상처받는 저입니다 ㅠㅠ

전 쿨하지못한여자니까요 ㅠㅠㅋㅋㅋㅋ

일하다가 봐서 리플들 지금에서야 정독했거든요 ㅠㅠㅎㅎㅎ

여튼 재미도 없고 많이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셔용 음흉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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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톡된줄도 모르고 있는 무심한 여자에용 ㅋㅋ
지금봤네요 ㅋㅋ
집 지었지만 그래두


www.cyworld.com/devilayoung

 

순간 처음있는일이라 너무 긴장타서
고개돌려 쳐다볼 용기조차 없었답니다 ㅠㅠ
그리고 베플님 ㅠㅠ저....지지 인가요 ㅠㅠ흑...
여튼 악플달려도 기분 날아갑니당당+ㅅ+
마무리가뭐에용?은 마무리지을줄 몰라서 ㅠㅠㅋㅋ
감사합니당~~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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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판없이는 살수없는 22살 뇨자에여 ^ㅡ^
맨날 보기만하지 귀찮아서 리플도 잘 안달지만
판을 읽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적어봅니다.

 

때는 2년전 풋풋했던 20살~
홍대에서 미친듯 놀다가 버스를 타고가자니 서서갈것같아서
하느수없이 힘들고 고된몸을 이끌고 지하철을 탔죠

근데 왠일 지하철에도 사람은 꽉 차있었고
저는 만인이 사랑하는 자리인 문앞.
그것도 좌석에 촥 붙어서 그나마 기대갈수 있는 그곳에
서서 힘든 다리를 달래주며 열심히 1호선을 달렸습니다.

 

사람이 그닥 많은것은 아니고 적당히 있었기에
이어폰을 귀에꽂고 열심히 가고있는데

갑자기 옆구리에 무슨 느낌이 들면서 온몸에 소름이- -...

순간
'이게 뭐지? 그 유명한 지하철성추행?- -!!!!!!!'

머리는 마비상태에 이르렀고 아니겠지 그냥 실수겠지
하고서는 애써 진정시키고 가고있는데
또다시
'솨아악~~'

아오!!!!!!!!!지저스!!!!!!!!!!!!ㅁㄴㅇ리ㅗ바오라;ㅂ모
진짜 미치겠더군요. 아무리 지하철 성추행 많고많다지만
저 건장한 여장부이미지여서 그런지
단한번도 당해본적이 없는데 ㅠㅠ아오 이렇게가나 싶었죠

 

근데 이 미친x가 가만히있는 저를 만만히봤는지
아님 대담해지고 있는건지 점점 횟수가 잦아지더니
손으로 계속 옆구리를 (당시 여름이라 티셔츠가 얇았다는)
만져대는게 아니겠습니까 ㅠㅠ

 

저도 한성깔 하는 여자기때문에
'이쉑히 한번만 더 만져봐라 개망신을 주리.. '
막 속으로 다짐다짐하고 가고있는데

마지막 저의 의지를 태워버리는 마지막 손길(;;)
이번엔 티셔츠 안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완전 순간 빡 ㅁ이라ㅗ ㅂ져로ㅑㅁㅇ뢈ㄴ얼;미ㅏㅓ 해서
소리지르려고 손길이 있는쪽으로 소리를 지르려고
몸을 돌려서 보는 그순간!!!!!!

 

 

 

 

 

 

 

 

 

 

 

 

 

 

 

 

 

"꺄아~~ *^^* "
절 보고 방글방글 웃으면서
제 티셔츠에 달랑달랑 달려있던 장식을 향해
손을 뻗고있는 너무 예쁜 아가...

제 티셔츠에 장식을 보고 반해버린 아가는
그걸 계속 만졌던거고 전 아가의 손길에 반응(아잉..)하여
무서움에 머릿속이 마비되고 혼자 별별생각 다했던것입니다.

 

제가 너무 뚫어져라 쳐다봤는지
순간 아가를 안고계시던 어머니께서 제쪽을 보시더니
아기손을 재빨리 잡으시고는
"어머! 만지면 안돼요~~"
아가를 타일르시더니 저를향해 ^^; 이런미소를... ㅠㅠ

 

순간 피곤했던 피로와 무서움과 모든게 다 풀리고
아가의 해맑은 미소까지보니
다리의 힘이 쭉 풀리더군요 ㅠㅠ

 

그 아가...지금은 걸어다닐 나이가 되었겠군요 ㅠㅠ
아가야...누나인지 언니인지 여튼 나는
매우... 으헝헝 했단다 ㅠㅠ

이렇게 성추행범들도 탐한번 내지않던 저의 외모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가한테 당한
아름다운 터치의 현장이였습니다 ㅠㅠㅋㅋㅋㅋ(마무리가 뭐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