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 살다가, 이번에 전세로 옮겼습니당.. 역쉬 서울은 집값이 장난이 아닌것이.. 월세로 더 살다간 객지에서 직장생활 하며 사는것은 고향에 내려가 아르바이트 하는 것보다 나을게 없다는 결론하에... 방2개짜리 다가구 반지하로 이사하고, 남는 방 하나에 세를 들였습니다. 나름대로 인상도 좋아보이고, 나이도 동갑이고( 같이 사는 친구도 동갑이기에) 여자들끼리 재미있게 잘 살수 있겠다 싶어서 말이졍.. ^^ 지난 금요일에 그 친구가 집으로 이사를 들어왔고, 저는 그간 이사다 뭐다 해서 못갔던 고향방문을 했더랬죠. 그런게 금욜저녁 친구가 디카를 잃어버렸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다른데 두고 잊어먹은거 아니냐고 찾아보라고 하고선 전 잊어먹고 있었죠. 그런게, 친구는 새로들어온 친구를 의심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안 보이는 친구니, 의심하지 말아라.. 하고 일요일에 서울에 왔습니당. 넌 뭐 없어진거 없냐고 하길래.. 언뜻봐서 내 수동카메라도 잘 있고, 딱히 자취방에 훔쳐갈게 뭐 있겠습니까 만은.. 없는거 같은데 하구선 목걸이 팔찌 등 보석류들 모아놓은 서랍을 보니 싹 비워져 있더군요. 엄마가 대학졸업 축하선물로 해준 목걸이 반지 팔찌.. 18, 14k들이어서 비싼건 아니지만, 남친이 해준 커플링에 귀걸이에 고등학교 후배들이 선물해준 귀걸이. 생일선물 받았었던 악세사리들.. 줄 끊어진 목걸이 까지 싸그리~ 없더라구요. 띵~ 했죠. 누군가 도둑이 들어서 가져갔다고 하기에는 집에 사람이 없었던 적도 없었고, 밖에서 누가 현관문을 따고 들어왔다면, 어떤 도둑이 열쇠도 없는데 현관문 다시 잠그고 나갔겠어용.. 창문으로 들어왔다손 쳐도, 그럼 방법창이 뜯겨져 있어야 하는데 것도 없고.. 돈으로 치자면 얼마 안되는것들이지만, 지난 몇년간 남자친구와의 추억들이 얽힌 물건과, 무엇보다도 소중한 엄마가 해준 선물들이 없어진것이.. 어떡하면 좋을런지.. 이사온 친구를 의심하기 싫지만, 어쩔수 없이 의심하게 되는게 어쩔수 없는지라.. 고민스러워서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자취경력 4년차에 이런일은 처음이라서.. 그 친구를 내보낸다손 치더라도, 잃어버린 물건들은 찾을수 없겠죠? ㅠ.ㅠ 주말에 몇번 나갔다 왔다던데, 나간길에 슬쩍 한 물건 다 처분하고 온건 아닌지 하는 나쁜생각도 듭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이런 고민을 게시판에 올리게 되서.. 너무나 기분이 안 좋지만, 이런일이 처음이어서 여러분께 조언 구해봅니다.
앗! 이런일이.. 친구랑 살다가, 하우스메이트를 들였는데..
친구랑 둘이 살다가,
이번에 전세로 옮겼습니당..
역쉬 서울은 집값이 장난이 아닌것이..
월세로 더 살다간 객지에서 직장생활 하며 사는것은
고향에 내려가 아르바이트 하는 것보다 나을게 없다는 결론하에...
방2개짜리 다가구 반지하로 이사하고,
남는 방 하나에 세를 들였습니다.
나름대로 인상도 좋아보이고,
나이도 동갑이고( 같이 사는 친구도 동갑이기에)
여자들끼리 재미있게 잘 살수 있겠다 싶어서 말이졍.. ^^
지난 금요일에 그 친구가 집으로 이사를 들어왔고,
저는 그간 이사다 뭐다 해서 못갔던 고향방문을 했더랬죠.
그런게 금욜저녁 친구가 디카를 잃어버렸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다른데 두고 잊어먹은거 아니냐고 찾아보라고 하고선 전 잊어먹고 있었죠.
그런게, 친구는 새로들어온 친구를 의심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안 보이는 친구니, 의심하지 말아라..
하고 일요일에 서울에 왔습니당.
넌 뭐 없어진거 없냐고 하길래..
언뜻봐서 내 수동카메라도 잘 있고,
딱히 자취방에 훔쳐갈게 뭐 있겠습니까 만은..
없는거 같은데 하구선
목걸이 팔찌 등 보석류들 모아놓은 서랍을 보니
싹 비워져 있더군요.
엄마가 대학졸업 축하선물로 해준 목걸이 반지 팔찌..
18, 14k들이어서 비싼건 아니지만,
남친이 해준 커플링에 귀걸이에 고등학교 후배들이 선물해준 귀걸이.
생일선물 받았었던 악세사리들..
줄 끊어진 목걸이 까지 싸그리~ 없더라구요.
띵~ 했죠.
누군가 도둑이 들어서 가져갔다고 하기에는
집에 사람이 없었던 적도 없었고,
밖에서 누가 현관문을 따고 들어왔다면,
어떤 도둑이 열쇠도 없는데 현관문 다시 잠그고 나갔겠어용..
창문으로 들어왔다손 쳐도,
그럼 방법창이 뜯겨져 있어야 하는데 것도 없고..
돈으로 치자면 얼마 안되는것들이지만,
지난 몇년간 남자친구와의 추억들이 얽힌 물건과,
무엇보다도 소중한 엄마가 해준 선물들이 없어진것이..
어떡하면 좋을런지..
이사온 친구를 의심하기 싫지만,
어쩔수 없이 의심하게 되는게 어쩔수 없는지라..
고민스러워서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자취경력 4년차에 이런일은 처음이라서..
그 친구를 내보낸다손 치더라도,
잃어버린 물건들은 찾을수 없겠죠? ㅠ.ㅠ
주말에 몇번 나갔다 왔다던데,
나간길에 슬쩍 한 물건 다 처분하고 온건 아닌지 하는 나쁜생각도 듭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이런 고민을 게시판에 올리게 되서.. 너무나 기분이 안 좋지만,
이런일이 처음이어서 여러분께 조언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