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10번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 없는거 맞죠?

집착남.2010.02.25
조회2,151

안녕하세요, 정신차려야 하는 23살 예비역입니다.

다들 연애는 잘 되고 있으신지요?

 

10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보통 사람 관계에서도 구애 하거나 이럴때 쓰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10번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도 없을까요?

 

이제 저의 이야기 시작입니다.

저는 20살 때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귀어 보았습니다.(그 이후엔 없음)

약간의 착각으로 고백하게 되어, 사귀게 되었는데요..

190일 사귀었습니다. 제가 집착도 있고요, 말 비꼬는 것도 있고요.

결국엔 차였습니다. 여자친구의 폰을 보는거, 남자친구의 대해서 물어보는거,

그것들 전 여친에게는 많이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헤어졌지만,

저는 제가 잘못을 한것을 알기에, 아직도 사랑하기에 여친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끝내, 다시 사귀진 못했어요. 여자친구는 헤어진 사람과 다시 사귀면

헤어졌던 이유로 똑같이 싸우고, 힘들고..결국엔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면서,

그러면 더욱 아프기 때문에, 아직도 헤어진 사람과 다시 사귄 경우가 없습니다.

결국엔 제가 그 이후에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입대 후에도 연락을 해서, 휴가 때 만나고,

이야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군대에서 여친과의 이야기는 많지만 많이 쓰면 스크롤의 압박으로 싫어할까봐..생략하겠습니다.) 그러던중 전 여친이 남친을 사귀에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연락도 하면서, 여전히 휴가 때 만났습니다. 그 이후 제가 병장 달쯤에 남친과 헤어지면서 제가 다시 전 여친에게 마음을 쏟았습니다. 제 마음을 고백했지만,

전 여친이 생각을 해본다고 했지만, 결국에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전화를 자주했는데

그게 독약이 된거 같았어요.

 

처음에는 변한거 같다고(좋게 변했다는 겁니다), 그랬지만 직접 보지않고, 전화를

하다보니, 오해가 생기어서 결국엔 사귀지 못하였죠. 전역 후에도 계속 만나고 구애를

했지만, 전 여친은 계속 마음을 변치 않고 있습니다. 제가 계속 구애를 하면 자기가 불편하다고 편한사이로 지내고 싶은데, 자기가 힘들답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못하고 있습니다. 10번은 아니더라도 5번은 한거 같습니다. 하지만..더 이상 했다간, 전 여친이 너무 힘들어해서 지금은 가만히 있는 상태입니다. 전 여친은 아직도 제가 바뀌지 않았다고

했으며, 성격을 완전히 바꿀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것을 못한다면 진정 사랑하는게 아니겠죠(제 성격이 안좋은거같긴함) 그래서 저의 지금 생각은 좀 오랜기간..6개월? 정도를 생각하고, 성격을 바꿀 생각이며, 그동안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 이후에 제가 바뀌고 돌아온다면 받아줄까요?

 

전 여친도 제가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받아주질않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마음이 없답니다. 좋아하는 맘이 없어서 받아주지

못하겠다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여성분들은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남자가 당신 한분만 바라보고, 사랑한다면....

10번 찍으면 넘어가실껀가요?

 

그냥..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드네요..언제까지...계속 매달리기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여러분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헤어지고서 계속 좋아한지 2년이네요...뭐, 군대라는건 있지만, 아직도 좋아하잖아요)

 

굳이 톡이 되지 않아도 됩니다. 많은 조언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