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지 않아도 넘쳐나는 성적 매력?

이중교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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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구분 없이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성적 매력'.

 

성적인 매력을 겸비하지 못하면 이성으로서의 느낌을 심어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친구 이상의 선을 넘을 수 없기 때문.

 

하지만 성적인 매력을 겸비하기 위해서 꼭 섹시함을 타고 나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즉 후천적인 노력으로 얼마든지 성적 매력을 끌 수 있다는 이야기. 그렇다면 이러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부분 아닌 전체에 초점을 맞춰라

 

가슴이 풍만해도 뱃살이 늘어져 있다면 연상 작용으로 인해 풍만한 가슴조차 살집으로 오인받게 된다.

또한 몸매의 균형이 무너져 있다면 섹시 어필할 수 있는 부위조차 성적인 매력을 발산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취약 부분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먼저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어 두어야 한다.

즉 전체적인 분위기를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제림성형외과 정재영 원장은 "요즘은 얼굴성형에 있어서도 특정부위 하나하나에 신경쓰기 보다는 안면윤곽술로 전체적인 이미지 개선에 나서려는 환자들이 많다"고 조언한다.

 

● 아슬아슬하게 발산하라

 

이미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부분 알려져 있는 만큼 극도로 노출이 심한 의상은 성적인 욕망을 자극하기에 앞서 상대의 선입관을 자극시키기 쉽다.

또한 노출이 심한 의상은 성적으로 문란할 것 같다는 선입관으로 인해 성적이 매력과는 상관없이 유혹을 거부하게 될 가망성이 큰 것. 그렇기 때문에 노출을 할 때는 무엇보다 그 수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짧은 미니스커트보다는 신체의 라인을 은근히 드러내는 롱 스커트로 수위 조절을 통해서 상대의 성적인 상상력을 자극시킬 줄 알아야 한다는 것.

특히 남자들의 경우 지나치게 성적인 매력을 강조할수록 오히려 여자들에게 거부반응을 사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물론 남성들도 스타일링의 완성단계에서 셔츠의 단추를 3개정도 풀어 보일 듯 말듯하게 매력을 발산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여성들 또한 은밀한 매력을 더욱 더 자극적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내적 섹시함도 겸비해라

 

지적인 이성은 비록 추녀 혹은 추남이어도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 특히 남자는 상대의 지적수준과 교양이 높을수록, 쉽게 자신을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는 편견을 갖게 된다.

또한 금지된 것에 대한 욕망은 더욱 거세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상대는 내적인 섹시함만으로 강한 성적 욕망을 느낀다고 한다.

그 예로 남학생들이 여교사에게 품는 막연한 동경을 들 수 있다. 육체적인 섹시함은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내적인 섹시함은 영혼까지 사로잡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 다양한 모습을 어필해라

 

여자가 남성의 운전하는 모습에 성적 욕구를 느낀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다. 그러나 이는 분명 맞는 이야기다.

그 예로 여성 혹은 남성은 상대방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땀 흘리며 운동하고 있는 모습, 때로는 유창하게 외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에 빠져든다.

또한 통화 목소리, 흐트러져있는 모습, 도도하고 당찬 모습, 자신감 넘치는 모습, 화를 내는 모습에서조차 성적인 매력을 감지할 수 있다.

사람의 성적인 취향은 모두 제각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간에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