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진후..

못난이2010.02.26
조회284

글쓴이가 글제주가 없니니 양해부탁드림

 

 

 

 

올해 십구살 7월달에 군입대 예정인 남자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판을 써봅니다.

 

지금 제상황은 여자친구집에서 못만나게 하고있는 상황이고요..

 

 

그럼 본론 들어갈게요 ..

 

저와 여자친구는(지금은 헤어진.)  2008년 6월/ 초반에 연예를 시작했습니다.

 

제여자친구는 제 친한친구의 누나이고요

 

저와는 학년상으론 2살 나이로는 1살차이입니다.

 

전여자친구와 헤어진후 2주만에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어쩌면..너무 빠르게 혹은 너무 급하게 만난탓인지..

 

제주변상황 .. 그러니까 인맥이나 환경 등.

 

이런것들에 너무 치였었는데요 ..

 

동생이 저랑 친구이다보니 오해같은 것들을 해결하는데는 어렵진않았지만..

 

그래도 그때 그것도 연애시작단계때..안겨준 불신과 상처 이러한 것들을 만회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또 사랑했는데요..

 

또 노력한끝에 정말 진심이..느껴지는? 정말 눈으로 보이는 신뢰를 얻고 또 누구 부럽지않게 사랑을 하고있었는데..

 

근데 이제 연예해보나 싶을때.. 친구아버지께서 그러니까 여자친구 아버지께서 처음에는 반대를 안하시다가 갑자기 반대를 하시는거에요..그 이유가 물론 있지만..

 

그래도 너무 심하다할 정도로 엄청난 감시와 관섭..

 

저랑 헤어지라고 압력을 넣은것도 한두번이 아니고요....

 

그래도 예전엔 집에는 헤어졌다하고 진짜 몰래 번호도 4444이런거 정해서 연락하고 그랬거든요 전화하는건 그림의 떡..(4444는 죽으란뜻이 아니에요..;뜻이있지만 그건 비밀)

 

학교가 끝나고 야자버스를 타고오면서 잠깐? 하루에 많이봐야10~15분?

 

학교도 다른학교여서 만나기가 무척힘들었어요....

 

그 다음해 그러니까 작년에 여자친구가 대학을 입학하고 한동안 못볼때

(학교가기전 마지막에 둘이 껴안고 진짜 많이 울었음)

 

ㅡ대입하고 몇주후에 저도 음악한다고 자퇴하고 서울로 상경ㅡ

 

서울에서 이것저것 보는것도 많고 한강도 난생 첨으로 가까이에서 봐보고

 

정말 이쁜게 많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여자친구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고요 정말 ㅜㅜ

 

서울에서 8개월?정도 살았는데 그떄 한번 이별했어요..

 

제가 집에다 지원같은거 필요없으니까 내가 알아서 먹고살고하겠다 하고 나왓거든요

 

그런데 돈벌어서 먹고사는게 너무 벅차더라고요..미성년자 일시켜주는곳도 별로..없고

 

그래서 너무 힘든나머지 여자친구한테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했었어요..

 

근데 또 아니나 다를까 몇일지나니까 생각나고 미안해서 연락은 못하겠고..

 

정말 미치고 팔딱뛴다음 한번 더 뛰겠더라고요..

 

6월 초?말?에 다시 고향에 내려오면서 연락을 해보니까 서로가 아직 못잊고있어서

 

다시 만나게됫고요....저는 또 7월중순?에  부산에있는 라이브카페에 일이생겨서

일하러 가야되서 얼마못보고 다시 멀리 떨어져야했어요

 

근데 여자친구대학이 대구에 있거든요..

 

부산이랑 가까워서 자주 눌러가서 같이 놀고 전에는 해보지못한 것들

손잡고 거리에서 돌아다니고 밥도 같이먹고 옷도사고 커플폰걸이도 하고 뭐등등

 

데이트를 맨날 공원벤치에 앉아서 5분10분씩하다가 하루종일 붙어있으니까

 

이런게 정말 데이트하는거구나 생각도하고..여자친구도 정말 행복해하고..

 

좋더라고요..

 

보컬계약이 끝나서 고향에 다시 내려온후 병원에 한두달 입원해있었는데

 

그때 답답해서 연락하면서 괜히 짜증도부리고 그랬거든요..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정말 후회가 많이..되더라고요

 

병원에서 퇴원하기전에 연락이안되서 여자친구가 방학해서 내려온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여자친구 친구랑 연락이되서 내려왓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니친구를 통해서 알게하냐고 하면서 싸우고..다음날 화해를 해서 저랑 만났는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어떻게 아셧는지 저희집에서 여자친구집으로 가는길에서 기다리시고 있었다네요..(여자친구는 뒷길 그러니까 지름길?로감)

 

그래서 걸렸는데 제친구가 정말 많이혼났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로 여자친구집에 헤어졌다고 하고 몰래 연락을 하고있었는데..

 

연락하는것도 감시한다고 연락마저 끊긴상태에서 1~2개월정도 지난후에

 

문자한통이 오더라고요..

 

이렇게 만나는거 진짜 힘들다고..집에 헤어졌다고 해도 의심부터..한다고..

 

우리 둘다 힘들다고..그러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헤어지고 한달정도 지난상태고요.

 

간간히 제네톤으로 들어와서 비밀일기폴더에 보고싶다 사랑한다 등등 이런말들을 적어놓고 가긴하는데....

 

정말 슬픕니다..연얘초기에도 그렇고 헤어질떄도 그렇고 2년가까이 만났는데 진짜 맘놓고 만난건 3개월?이 고작이네요..서로 정말 너무 사랑하는데 ..이런 상황에 놓인게 너무 슬픕니다..

 

제가 입대신청을 해놔서 7월에 입대를 하는데..그전에 한번 만나서 이야기해보는게 너무 절실합니다..

 

군제대하면 21살이고..그때 친구들이 군대가있는 상황이라 제친구랑 연락도안될꺼고..

여자친구한테 이별할당시에 제대하고 다시만나자 했는데 어떻게 다시 만나야할지..

그것도 걱정되고..만날순있을런지..만나게되도 다시 연얘를 하는게 현명한건지..에휴

생각이 정말 너무 많아지네요..

 

답답해서 판에 적어봅니다..글이 쫌 지저분해도 이해해주세요..

힘들다고 헤어지자할때 여자친구를 그냥 보내준게 잘못된 건가요..

보내지 안았어도 상황은 그대로일탠데.. 아 정말 미치겠네..ㅠ

톡커님들 제발 속시원한 답변좀 해주세요 답답해서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