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귀여운 뒷태. 그 앞엔,,,

즐거웁게 삽시다.2010.02.27
조회56,213

강아지를 정말로 좋아하는 제가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한밤중의 강아지 때문에 있었던 일입니다.

벌어진 상황은 1분도 안되엇지만, 좀 어이없어서리 ^^"

 

상황은 이러하죠,

 

탁구치고 동생이랑 집에 갈려고 아파트 사이길을 지나가고 있을때  왠 강아지 한마리가 끈도 없이 우리 앞(그림위치)에서 지나가고 있는걸 보게되었습니다.

강아지는 정말 귀여운 푸들이엿고 몸집도 앙증맞게 작은 개였는데 머가 신기한지 바닥에 코를 킁며 냄새를 맡으며 가고있었습니다.

전 강아지를 보며 감탄을 했죠

나 : 저 강아지 완전 귀엽네

그러자 동생이 강아지를 불렀어요

동생 : 어이 개 컴온~

 

그러자 그 강아지는 들은체도 않고 냄새만 맡으며 길을 가고있는거예요,

난 그 강아지가 우리를 본체만체 하는 행동이 약간의 미운 마음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거 잡아가지고 가서 잡아먹어버려?ㅋ (진심은 아니고 약간의 섭섭한 마음에 이런 말을 한겁니다, 악플은 사양할께요,)

그런말을 했을  찰나에 동생도 약간의 미운마음이 들었는지 개한테 한소릴 하더군요

그 개한테 동생 : 야이 ㅆX노무 개시키야 안오나

 

그렇게 애기가 끝난 순간에, 그 강아지 앞으로 검은 그림자가 보였습니다.

저희도 길을 가고 있었고 그 개도 길을 가고 있었는데 ..

 

 그 앞으로는 그 개의 주인도..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강아지 앞으로 약간의 굴곡잇는 부분에 주인이 서있었던지라 밤중에 까만옷을 입고있었던 주인이 잘 보이지 않았던거죠,

 

 

저와 동생은 아무말 않고, 직진으로 가야할 길을 재쳐두고 누구의 의사와 동의도 물어보지않은채 같은 생각으로 오른쪽으로 꺽었습니다.

저희집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이라 주인이 된 입장에서 저런얘길 듣는다면 좀 그럴껀데,,, 괜히 미안해지더라구요,,  

그 주인님의 표정또한 저희와 같은 표정이었다는,, ㅋㅋ

집에가서 한바탕 웃엇습니다. 그 주인님 표정때문에,, ㅋㅋㅋㅋ

 

작지만 이런 에피소드도 나름 괜찮네요, ㅎ

짧은 순간의 내용이 이렇게 길어질줄이야,,,, 별내용아니지만, 재미잇게 봐주세요,

 

전 여기서  ~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