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남동에 있는 캬페[ 카페 드 파리 ]

갈몬201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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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은이가 이쁘다고 가보자고 해서 가본 까페.

카페 드 빠리 !

성남동 신한은행 근처

조용한 주택가 사이에 자리잡았다.

하늘색의 외관이 참 이뻤던 카페.

여기 찾고 휘와 난 환호했다 !

입구부터 마음에 꼭 들었기때문 !

설레임을 안고 들어가다.

 

 

 

 

 

다른 나라에 온듯 했다.

 

 

 

예쁜 입구 !깔끔하다.

 

 

 

메뉴판 ! 글씨가 작아서 좀 안보인다 ㅠ.ㅠ

우리가 시킨것은,

고소한 곡물 넛츠차,초코 호두 브라우니,핑크 레몬에이드 !

커피가 맛있다고들 하지만,

우리는 우리 먹고싶은거 시켰다.

담엔 커피 꼭 시켜먹어봐야지 하고 다짐하며 .

 

 

 

창가쪽 자리,

아는분 말로는 요쪽 자리가 굉장히 춥다고 했다 ㅠ.ㅠ

우린 여기 앉진 않았지만.

 

 

컴퓨터를 할수있는곳.

근데 인터넷이 안돼더라 ... !

 

빨간 의자가 이쁘다. 낄낄낄.

흰색벽도 깔끔하고.

 

 

내가 좋아하는 나트륨등 조명 !

주황색  조명에 있으면 구원받는 느낌이다.

 

 

다른 테이블.

의자가 다들 특이했다.

근데 편해보이진 않는다 ~_~

 

 

에펠탑과 사진기 소품들 !

 

 

 

 

나와 휘가 앉았던 자리.

아는분 말로는 저 자리가 이카페중에서 제일 편한 명당 자리라고 하드라.

우린 몰랐었지만 크크크

 

 

가게 내부 ! 꽤 넓직하다.

 

전체샷 ! 쿠키도 주고, 석기시대 초콜릿도 주는데, 어디루 숨어있다.

 

 

초코 호두 브라우니.

생각보다 맛은 없었다.

브라우니 치고는 좀 ... 가벼운느낌

묵직한걸 기대했었는데 ...

그리구 빵이 너무 잘 부서져서. 손으로 집어먹었다 ;

 

 

 

핑크 레몬에이드.

얼음잔에 조금씩 따라 먹으니까 맛있었다.

주인언니가 색이 이뻐서 잘나간다고 해서 시켰다.

 

 

할매취향인 내가 시킨, 곡물 넛츠차.

율무차에다가 곡물 빻아 넣은 느낌.

맛있었다 ! 건더기 씹힐때 기분좋음.

 

 

 

이날 좀 재밌었던게, 휘랑 나랑 집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근데 비가 와서 우산도 들어야하니까

배낭 매고 오기로 했다.

하필 서로 매고온 배낭이 같은 디자인의 색만 다른거였다.

우리둘은 우리를 레즈비언커플로 볼까봐 걱정했다 ~_~

근데 아무도 눈치못챈듯했다 . 다행이다.

신기해서 찍은 둘의 가방 !

 

여긴 부부가 운영하는곳인데, 정말 친절했다!

우리가 뭐 물어봐두 친절하게 대답잘해주고

나중엔 우리보고 사진도 찍어주겠다고 했다.

너무 추해서 극구 사양했지만 ...

주인 아저씨는 오만석+최다니엘 닮았다

주인 언니도 이쁘셨음.

다음에 다시 오고싶은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