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SK엔카 직원들의 횡포

안녕프란체스카2010.02.28
조회4,039

오늘 여자친구 차를한대 사러 저희부모님하고 네명이서 갔습니다.

그래도 믿을만한중고차라그래서 sk엔카 부산지점에 들렸죠. 가서 일단 인터넷에서 미리 점찍어둔 차량을

봤는데 상태가 괜찮은겁니다. 그래서 별문제없으면 그걸로 계약하려고 생각했었죠.

혹시몰라서 시동이라도 걸어봐야겠다싶어 여친이 사무실가서 차키를부탁하니까 5분정도뒤에 직원이 갖다주더라구요

그래서 시동걸고 본넷열고 안에 앉으니까 직원이

'시운전한번 해보시죠' 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부모님하고 저희둘은 아무생각없이 차를 끌고 시운전을 하려고 나왔죠

그래서 타고가는데 차상태가 괜찮으면 그 매물로 결정하려고했는데, 예전에 중고차한번 잘못사서 오르막길갈떄마다 연기가

나서 고생했던적이있어 오르막길 찾아서 테스트를하고 다시 엔카로 왔죠.

물론 가격조정되면 바로 구매하려했습니다. 근데 도착하자마자 다짜고짜 큰소리로 뭐하는짓이냐면서 자기차도아니면서

왜이렇게 키로수 올리냐고하는겁니다. 물론 여기저기 오르막길찾느라 대략 50km정도 시운전을 했습니다.

뭐 다른볼일을 보거나 식사전혀 안했고요, 저희차 엔카에 주차해놓고갔었습니다.

 

직원말은  저희가 시운전 확인서를  작성도 안한데다가, 어느직원 누구도 시운전하러 나가라고 한적이없다는것입니다.

문제는 그말을하는 직원이 차키를주며 시운전 나갔다오라고 했습니다...

 

50km시운전이 어딨냐며 당장계약하라는겁니다. 더웃긴건 그옆에직원이   'x발 무조건 사야지' 이러는겁니다

솔찍히 저도 부모님앞인데 열받아서 욕을했긴했습니다. 목소리도 좀 커졌고요.

어이없더군요. 부모님이일단 저희보고는 차에가있으라그러고 해결을 보려했었죠

직원의 말은

'당장계약하던지, 키로수보상으로 10만원내던지 하세요'

 

무지하게 쏴대더군요 큰소리로 둘이서.. 참나 어이없어서..

 

그래서 결국저는 경찰서민원실에전화해서 이상황을 설명하니까 . 일단  시운전나가라했을떄 미리 규칙도안말해주고

동승도 안한 업주잘못이다 라고 말해주더군요. 합의점못찾아서 법으로해결해도 저는 아무 피해없다고 말해주셨어요.

일단 아쉬울게 없으니까 경찰불러서 하자고했는데 그래도 괜히 복잡해지면 그러니까 직원은 10만원주고 가라고

끝까지 큰소리를 치는겁니다.

 

저희가 시운전나간다고 한적도없고, 단지 시동키려고 차키만 달라했을뿐인데, 엔카에서 내부규정이어떻든

시운전확인서 쓰라는말도못들었구요. 그리고 몇키로넘기지 말라는 말도 못들었구요. 오르막길찾기위해 조금 헤매서

키로수가 약간 오바된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다짜고짜 욕질에 큰소리에 돈내놔라니 차 당장 계약하라니

 

솔찍히 차량은 괜찮았습니다. 그래서생각해보고 3.1절 지나면 계약하려고 선금까지 걸려고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나오니까 별로 사고싶지도않았고요 참.. 거기다가 분명 홈페이지 글에는 할부가능 최저금리라고

글이 적혀있었는데 갑자기 계약이야기꺼내니 할부못해준다고 무조건 현금 300만원 달라 그렇게하면 계약해줄게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한시간정도 실랑이벌이다가 결국 3만원주고 왔네요. 내일 계약할거면 현금 297만원 준비해오라네요

정말 어이없군요. 우리가 잘못했지만 그런식으로 장사하는게 어딨습니까? 저녁식사도 예약되어있었는데 취소되고 짜증나

죽겠는데 직원이 밥먹고왔냐고 비꼬질않나. 상당히 화가나는군요

 

이내용을 토대로 고소가 가능할까요? 

 

소보원에 해야할지 아니면 법원에 넣어야할지 어떻게해야 맞는걸까요?

참고로 SK엔카 부산직영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