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V쇼 진상보도 반키샤의 파렴치한 방송....

하루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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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있었던 2ch 공격...

 

제 2의 인터넷싸움을 할 것인가..

국제 빙상연맹에 항의를 할 것인가.. 

 

니혼(日本)TV 추적프로그램 ‘진상보도 반키샤’(이하 반키샤)는 28일 오후 6시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결과. 당신이 알고 싶어하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는 제목으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점수를 분석했다.

 

반키샤는 원래부터 사전 양해 인터뷰를 하는 넘들이 아니라, 급습을 위주로 했다는데..

치졸하게 김연아나 코치에게는 건의 한마디 못하면서,

다른 나라 은메달리스트를 불러서 자기네가 듣고 싶은 이야기만 쏙~ 편집해서 내보냈다.ㅋ

금메달리스트도 아니고....

그러니, 겨우 은메달이지...ㅎ

 

<유튜브펌>

 

2003∼2004 그랑프리 시즌 이후 도입된 현행 채점제에서는 심판의 국적은 물론 각 심판이 세부항목에 몇 점을 줬는지 공개되지 않는다.

각 항목의 평균점수만 공개될 뿐 어떤 심판이 어떤 항목에 몇 점을 매겼는지는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진다.

반키샤는 각 심판이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점프를 할 때마다 몇 점씩 줬는지 촬영했다.

방송은 비공개 원칙을 의식한 듯 심판의 이름이나 앞모습을 공개하지 않았고 뒷모습은 모자이크 처리했다.

그러나 피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방송화면 등을 통해 어떤 심판이 몇 점을 매겼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

ISU가 무섭지도 않나...

완전 배짜라 공중파다...

거기에다 한술 더 떠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싱글에서 은메달을 딴 예브게니 플루셴코(28·러시아)가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아사다 마오는 더 많은 점수를 받아야 했다”는 인터뷰를 곁들이며 경기결과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보도했다.
플루센코가 일본 방송에 얼마 받은지가 더 궁금해진다...

 

솔직히 빙상연맹에서 항의를 해서 규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측에서도 쇼프로 같은 곳에서 우스갯거리로 방송하는 승자의 여유를 보여주면 어떨까..

그럼 더 약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굳이 패자의 옹알이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듯도 하다..

 

그냥 일본의 이런 면이 가끔은 괘씸해지지만...

우리도 우리 입장의 방송을 많이 하기에...(강심장;홍석천분..)

 

그냥 그들의 자위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