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5개월차 입니다.1년전 설전날 갑자기 위경련 일으키고... 동네 병원갔더니 결석같다하고ct찍으니 신경성 위염이라하고 일년에 4번씩 새벽에 오는 복통에 죽을꺼같아내시경해봤더니 위염과 장상피화생이라는 병명이 나오더군여네이버 검색하니 위암전단계 격이라고 일반사람보다 위암확률이 10배이상 높다네요...침울하게 신랑에게 문자보내고... 전화와서 먹는거만 잘하믄 된다며~조심하자 짠거 매운거 먹지말고~ 헐... 며칠지낫을까.. 신랑은 엄청짜게먹습니다.. 원래 싱겁게먹던저두 어느순간짜게먹게되더군여.. 제입맛에 맞게하믄 맛없다고 손도안되고 제가 심하게 짜다고느껴지게 음식하믄 맛있다고 난립니다..그버릇 여태 못고치고 여전히 본인입맛에 맞게 먹어야하는거지요신랑일이 가끔 야근을하면 11넘어 올때가있습니다..그러면 저녁도 못먹고 하기에 저녁차려놓구있음 제육볶음이 먹고싶네 닭볶음탕이 먹고싶네..... 안쓰러워 음식해주면 소주두병사가지고오고, 자기도 한잔할래? 하면서 맥주두어병이게 습관인지라 저도모르게 먹고 담날 일어나면 명치가아프고 등쪽 날개죽지가벌어지는 고통이 옵니다...저녁먹고 3시간이내에 눕지말랬는데 11시에 먹으니.. 이거원 도저히 졸려서1시가 채되기도전에 자는거져..사람인지라 앞에 먹을께있으니 7시쯤 간단히 먹은배속은 꼬르륵~ 여보 안되겠다~ 주말에만 맛잇는거해먹자~ 나두 요리하다보면 먹구싶단말야~그래~하루지나고 본인일 힘들다..이번에 월급들어왔지? 치킨먹고싶네 어쩌네이사람 일주일에 기본 4번은 집에서 제가해준 요리에 소주먹습니다.그거 따라 같이먹다 제가 탈난거져병원에서두 남자랑 여자는 위와장 크기부터 다르고 소화능력도 다르다똑같이 먹다간 여자는 탈나기 쉽다고..........그런얘기도 본인 맛난거 안해주면 삐집니다..................... 얼마전 2월28일 3월1일 1박2일로 친구커플과 여행을갔었져보인 입에 ㅊ ㅕ넣느라 마누라 먹는고기에 탄거먹음 안된다는데두 걍이정돈괜찮아이러고 .. 그래 이런건 내가챙겨야지~ 걍 넘어갓져제가 내시경하고 피검사했을때 직장생활과 집 이사로인해 많이 피로가누적됐는지황달기까지오고 아무튼 몸상태가 말이아니엿습니다.임신도 아닌데 임신한사람처럼 축늘어지고 신물올라오고 미식거리고회사에서 일주일 휴가내고 겨울잠자듯 잠만자댓져... 그일이 한달도 안된일입니다.... 여행다녀오고 회사가 2일까지 휴무라자랑하며~ 자기~ 난 내일두쉰다~~시큰둥한표정~ 친구커플이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나 어제 고기제대로 못먹었다 고기산적해달라고헐.....................................솔직히 저두 못먹었져 죄다 고기가 탄고기들뿐이라 몇점못먹구(절대 탄음식먹지 말래요 위암발생율이 높다고)다시 시장가서 산적꺼리사고 와서 한숨자고... 저일어날때까지 기다립더군여일어나자마자 눈도 안떠지는데 빨리해달라고 해서 같이저녁먹고 티비보구 잤습니다. 출근하고 문자나 전화가 없더군여... 제가 일어낫다~ 난 왠지 삼겹살이 너무땡긴다 그날 놀러가서 기껏 바베큐도 못먹고 낮에 삼겹살 사다가 꾸워먹을까봐~그러라고 문자오더니~ 다시오기를 일찍끝날꺼같으니까 같이먹자고그래서 점심 안먹고 일찍끝날땐 신랑이 5시에 끝나거든요...기다렷더니 8시쯤 끝날꺼같다고헐...........................걍 잤습니다... 신랑왔기에 걍 고기안사왓다 나가서먹자~ 그러자~저는 밖에서먹구 운동겸 산책을좀 하려구햇져먹으면서 그말하니.. 자기나 좀 걷다와 난 괜찮아~........ㅇ ㅏ썅~ 오늘 나쉬면서 아무것도 안햇냐고 걍집에서먹음 되는데 외나와서 먹냐 이건거져도대체 나는 지몸종이냐... 술집 주모냐.......................증말 짜증난다............글올리다 짜증이 확올라오네요.......마누라 하루더 쉰게 그렇게 배안푼건가요..둘다 직장생활하고 청소며 밥이며 빨래며 내가다하고 잔소리 잔소리해야 겨우 수건질 설겆이해주면서자기가 설겆이하지안하냐~ 내가 3~4번하믄 니가 1번한다 그게 니가하는거냐?니가 성질급해 해버리는거아니냐 나중에 내가할테니 그냥 냅둬라 그럼 싱크대에 설겆이감 쌓아두고 요리하냐? 다쌓아놔라 내가 나중에 다할테니 어제 그러구 걍 대충 화해하듯 얘기하더니 자기졸리다고 먼저들어가잘께~마누라 속다뒤집고 먼저들어가자고열받아서 거실에서 잣습니다.. 그러고 연락없더니11시넘어서 오늘 친구랑 약속있다고 걔 보험회사다니느데 같이볼까?안가! 너나가! 뚝! 이래두 친구만나 술쳐먹고 오면 넌 집에서 술도못먹게할꺼다!!!! 솔직히.. 지먹고싶은건 무조건 먹을려고 하니까 삼겹살은 저두 우긴거져본인 먹고싶은건 여행가따와서 피로한대두 해줘야하고마누라 먹고싶은건 간단히 사와서 구워먹어두 되는거 나가서먹은게 한심한건가?솔직히 자고일어나니 별 생각안났지만 나두 나먹고싶은거좀 먹어야겠다 싶더라구여결혼전엔 친구들이랑 피자나 아웃백두 자주가곤 햇는데아웃백은 결혼이후로 친구생일날 한번~ 피자두 2번시켜먹고지는 일주일에 기본 2번이상 고기요리해줘야합니다.. 아님 닭요리.........이번에 생일때 아웃백가자고 하니까 니친구들하고 가라고 거긴 소주없어서 싫다고헐.....................................
지밖에 모르는 남편..
결혼 1년5개월차 입니다.
1년전 설전날 갑자기 위경련 일으키고... 동네 병원갔더니 결석같다하고
ct찍으니 신경성 위염이라하고 일년에 4번씩 새벽에 오는 복통에 죽을꺼같아
내시경해봤더니 위염과 장상피화생이라는 병명이 나오더군여
네이버 검색하니 위암전단계 격이라고 일반사람보다 위암확률이 10배이상 높다네요...
침울하게 신랑에게 문자보내고... 전화와서 먹는거만 잘하믄 된다며~
조심하자 짠거 매운거 먹지말고~
헐... 며칠지낫을까.. 신랑은 엄청짜게먹습니다.. 원래 싱겁게먹던저두 어느순간
짜게먹게되더군여.. 제입맛에 맞게하믄 맛없다고 손도안되고 제가 심하게 짜다고
느껴지게 음식하믄 맛있다고 난립니다..
그버릇 여태 못고치고 여전히 본인입맛에 맞게 먹어야하는거지요
신랑일이 가끔 야근을하면 11넘어 올때가있습니다..
그러면 저녁도 못먹고 하기에 저녁차려놓구있음
제육볶음이 먹고싶네 닭볶음탕이 먹고싶네.....
안쓰러워 음식해주면 소주두병사가지고오고, 자기도 한잔할래? 하면서 맥주두어병
이게 습관인지라 저도모르게 먹고 담날 일어나면 명치가아프고 등쪽 날개죽지가
벌어지는 고통이 옵니다...
저녁먹고 3시간이내에 눕지말랬는데 11시에 먹으니.. 이거원 도저히 졸려서
1시가 채되기도전에 자는거져..
사람인지라 앞에 먹을께있으니 7시쯤 간단히 먹은배속은 꼬르륵~
여보 안되겠다~ 주말에만 맛잇는거해먹자~ 나두 요리하다보면 먹구싶단말야~
그래~
하루지나고 본인일 힘들다..이번에 월급들어왔지? 치킨먹고싶네 어쩌네
이사람 일주일에 기본 4번은 집에서 제가해준 요리에 소주먹습니다.
그거 따라 같이먹다 제가 탈난거져
병원에서두 남자랑 여자는 위와장 크기부터 다르고 소화능력도 다르다
똑같이 먹다간 여자는 탈나기 쉽다고..........
그런얘기도 본인 맛난거 안해주면 삐집니다.....................
얼마전 2월28일 3월1일 1박2일로 친구커플과 여행을갔었져
보인 입에 ㅊ ㅕ넣느라 마누라 먹는고기에 탄거먹음 안된다는데두 걍이정돈괜찮아
이러고 .. 그래 이런건 내가챙겨야지~ 걍 넘어갓져
제가 내시경하고 피검사했을때 직장생활과 집 이사로인해 많이 피로가누적됐는지
황달기까지오고 아무튼 몸상태가 말이아니엿습니다.
임신도 아닌데 임신한사람처럼 축늘어지고 신물올라오고 미식거리고
회사에서 일주일 휴가내고 겨울잠자듯 잠만자댓져...
그일이 한달도 안된일입니다.... 여행다녀오고 회사가 2일까지 휴무라
자랑하며~ 자기~ 난 내일두쉰다~~
시큰둥한표정~
친구커플이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나 어제 고기제대로 못먹었다 고기산적해달라고
헐.....................................
솔직히 저두 못먹었져 죄다 고기가 탄고기들뿐이라 몇점못먹구(절대 탄음식먹지 말래요 위암발생율이 높다고)
다시 시장가서 산적꺼리사고 와서 한숨자고... 저일어날때까지 기다립더군여
일어나자마자 눈도 안떠지는데 빨리해달라고 해서 같이저녁먹고 티비보구 잤습니다.
출근하고 문자나 전화가 없더군여... 제가 일어낫다~ 난 왠지 삼겹살이 너무땡긴다 그날 놀러가서 기껏 바베큐도 못먹고
낮에 삼겹살 사다가 꾸워먹을까봐~
그러라고 문자오더니~ 다시오기를 일찍끝날꺼같으니까 같이먹자고
그래서 점심 안먹고 일찍끝날땐 신랑이 5시에 끝나거든요...
기다렷더니 8시쯤 끝날꺼같다고
헐...........................
걍 잤습니다...
신랑왔기에 걍 고기안사왓다 나가서먹자~ 그러자~
저는 밖에서먹구 운동겸 산책을좀 하려구햇져
먹으면서 그말하니.. 자기나 좀 걷다와 난 괜찮아~........ㅇ ㅏ썅~
오늘 나쉬면서 아무것도 안햇냐고 걍집에서먹음 되는데 외나와서 먹냐 이건거져
도대체 나는 지몸종이냐... 술집 주모냐.......................
증말 짜증난다............
글올리다 짜증이 확올라오네요.......
마누라 하루더 쉰게 그렇게 배안푼건가요..
둘다 직장생활하고 청소며 밥이며 빨래며 내가다하고
잔소리 잔소리해야 겨우 수건질 설겆이해주면서
자기가 설겆이하지안하냐~
내가 3~4번하믄 니가 1번한다 그게 니가하는거냐?
니가 성질급해 해버리는거아니냐 나중에 내가할테니 그냥 냅둬라
그럼 싱크대에 설겆이감 쌓아두고 요리하냐? 다쌓아놔라 내가 나중에 다할테니
어제 그러구 걍 대충 화해하듯 얘기하더니 자기졸리다고 먼저들어가잘께~
마누라 속다뒤집고 먼저들어가자고
열받아서 거실에서 잣습니다.. 그러고 연락없더니
11시넘어서 오늘 친구랑 약속있다고 걔 보험회사다니느데 같이볼까?
안가! 너나가! 뚝!
이래두 친구만나 술쳐먹고 오면 넌 집에서 술도못먹게할꺼다!!!!
솔직히.. 지먹고싶은건 무조건 먹을려고 하니까 삼겹살은 저두 우긴거져
본인 먹고싶은건 여행가따와서 피로한대두 해줘야하고
마누라 먹고싶은건 간단히 사와서 구워먹어두 되는거 나가서먹은게 한심한건가?
솔직히 자고일어나니 별 생각안났지만 나두 나먹고싶은거좀 먹어야겠다 싶더라구여
결혼전엔 친구들이랑 피자나 아웃백두 자주가곤 햇는데
아웃백은 결혼이후로 친구생일날 한번~ 피자두 2번시켜먹고
지는 일주일에 기본 2번이상 고기요리해줘야합니다.. 아님 닭요리.........
이번에 생일때 아웃백가자고 하니까 니친구들하고 가라고 거긴 소주없어서 싫다고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