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3개월을 만나고 오늘이 헤어진지 딱 3개월 되는날이네여 서로 참 잘 맞았고 싸운것도 손으로 꼽을만큼 싸우고 난후도 오래 끌지 않고 서로 대화해서 잘 풀고 나갔던 그런 커플이었습니다. 100프로 완벽할순 없듯 우리도 현실이란 벽에서 힘들어 할수밖에 없었네여. 여긴 한국이 아닙니다. 그사람은 10년 넘게 이곳에서 지냈고 전 이제 5년이 되가네여. 제가 이나라의 국민이 아니다 보니 여기서 살려고 하려면 영주권이 필요했져. 저야 온지 얼마 안됐스니 영주권 없시도 불편한 점은 모르고 살았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다르더군여 . 오랜시간동안 이곳에서 지내면서 영주권 없시 겪은 불행한 일이 많았나 봅니다. 처음부터 모르고 만났던 것도 아니었지만. 서로 좋아하면 내가 좀더 노력하면 그사람 마음 돌릴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저도 스물 아홉에 들어서고 마음이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사람 힘든거 제가 어떻게 해줄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걸 너무 잘 알기에 스스로 다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보내줘야 하는구나.. 일부러 모진말도 하고 잠자리도 피했습니다. 아무일도 아닌일로 말다툼이 일어났습니다. 늘쌍 싸우고 난후도 몇시간 되지않아 연락이 오고 가고 했었는데 저도 더이상은 할수없었고 이사람도 연락이 오지 않더라구여 이틀정도 밤새 울면서 생각했습니다. 이제 힘들어하지 않게 내가 말하자. 얼굴을 보면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 전화로 말했져 이제 그만하자고. 지금이 아니면 우리 못헤어진다고. 알았다고. 그만하자고 합니다. 울지말라고 미안하다고. 몇날 몇일을 울고 사람같지 않은채로 시간을 보냈고. 이대로 끝나는게 정말 허무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전화를 걸게됐져. 내가 많이 노력한다고 해도 우리 안되는거냐고 냉정하게 나 너랑 결혼안해 라고 말합니다. 심장이 내려 앉는것 같았습니다. 이사람 그렇게 저의 헤어짐을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야속하고 밉기도 했지만.더이상 잡기에도 제가 할수있는건 없었스니까여.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3개월이 됐는데. 제가 잊어줘야 하는것도 맞는건데. 자꾸 생각이 나네여. 정말 날 사랑했다면. 그사람 내손 놓지 않았겠져. 그냥 우리 사랑이 여기까지였나 봅니다. 괜찮아 진듯 했는데. 왜이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아직도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여. 최악의 불행뒤에 최고의 행복이 온다는데 저도 그사람도 행복할수 있겠져? 비록 각자의 자리겠지만여. 그냥 오늘 참 아프네여.
헤어진지 3개월
2년3개월을 만나고 오늘이 헤어진지 딱 3개월 되는날이네여
서로 참 잘 맞았고 싸운것도 손으로 꼽을만큼
싸우고 난후도 오래 끌지 않고 서로 대화해서 잘 풀고 나갔던
그런 커플이었습니다.
100프로 완벽할순 없듯 우리도 현실이란 벽에서
힘들어 할수밖에 없었네여.
여긴 한국이 아닙니다. 그사람은 10년 넘게 이곳에서 지냈고
전 이제 5년이 되가네여. 제가 이나라의 국민이 아니다 보니
여기서 살려고 하려면 영주권이 필요했져.
저야 온지 얼마 안됐스니 영주권 없시도 불편한 점은 모르고 살았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다르더군여 .
오랜시간동안 이곳에서 지내면서 영주권 없시 겪은 불행한 일이 많았나 봅니다.
처음부터 모르고 만났던 것도 아니었지만.
서로 좋아하면 내가 좀더 노력하면 그사람 마음 돌릴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저도 스물 아홉에 들어서고
마음이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사람 힘든거 제가 어떻게 해줄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걸 너무 잘 알기에
스스로 다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보내줘야 하는구나..
일부러 모진말도 하고 잠자리도 피했습니다.
아무일도 아닌일로 말다툼이 일어났습니다.
늘쌍 싸우고 난후도 몇시간 되지않아 연락이 오고 가고 했었는데
저도 더이상은 할수없었고 이사람도 연락이 오지 않더라구여
이틀정도
밤새 울면서 생각했습니다. 이제 힘들어하지 않게
내가 말하자.
얼굴을 보면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 전화로 말했져
이제 그만하자고. 지금이 아니면 우리 못헤어진다고.
알았다고. 그만하자고 합니다. 울지말라고 미안하다고.
몇날 몇일을 울고 사람같지 않은채로 시간을 보냈고.
이대로 끝나는게 정말 허무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전화를 걸게됐져.
내가 많이 노력한다고 해도 우리 안되는거냐고
냉정하게 나 너랑 결혼안해 라고 말합니다.
심장이 내려 앉는것 같았습니다.
이사람 그렇게 저의 헤어짐을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야속하고 밉기도 했지만.더이상 잡기에도 제가 할수있는건 없었스니까여.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3개월이 됐는데.
제가 잊어줘야 하는것도 맞는건데.
자꾸 생각이 나네여.
정말 날 사랑했다면. 그사람 내손 놓지 않았겠져.
그냥 우리 사랑이 여기까지였나 봅니다.
괜찮아 진듯 했는데. 왜이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아직도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여.
최악의 불행뒤에 최고의 행복이 온다는데
저도 그사람도 행복할수 있겠져?
비록 각자의 자리겠지만여.
그냥 오늘 참 아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