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대를 2006년5월1일에 입대해서 신의군번이라 불리는 조기진급자의 특혜를 얻었습니다..특혜라봤자..남들보다 한달빠르게 진급한다는거지요 ㅎㅎ
전 양다리가 부러졌던 일이있어서..군대 면제 대상이었죠..ㅎ 신검받을때도 군의관이 엑스레이및 진단서를 가져오면 군대를 안갈수있다고하더군요..하지만 남자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밖에 겪을수없고..그렇기에 꼭 가고싶어서 집안에 만류도 불구하고 당당히 2급을받고 306보충대로 친구와함께 동반입소를했습죠..
친구와 저는 어렸을때부터 운동을했던지라..개념자체가 아주 완벽했죠..ㅋ
기어이 그친구는 중대장 훈련병을했고 전 소대장훈령병을 했습니다..하지만..전 소대장훈련병 견장을 단지 한시간만에 견장을 떼고야 말았죠..ㅋㅋ이유는 너무 기니깐 생략하고..여튼 그 친구놈때문 소대장과 중대장 눈에 들어 3사단 수색대에서 차출되어갔습니다..연대가아닌 대대로..3사단 직할대대로서 수색대대본부로가서 불사신(?)집체교육을받고 자대로 배치를 받았습니다..주 임무는 DMZ내 수색및 매복..요런거를 하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수색대면은 GOP 및 한계선 정찰 근무만 하는줄 아는데...그건 연대에 해당하는거고 사단 직할인 저희는 수색과 매복이 주 임무죠..
자..그럼 중간에 에피소드도 많지만 다 건너띠고...본론으로 들어갈께요 ㅎㅎ
바야흐로..2008년 3월초..제대를 불과 한달남짓남겨놓고..있었던일입니다..
전 분대장 군번이 아니지만 소대장님과 부소대장님 권유로 분대장을 단 케이스입니다.
전역을 3개월정도 남기고 말이죠...ㅎㅎ; 우린 그 사건이 있는날..1번 매복을 들어가야했죠...아직은 강원도라 춥지만...1월달에 비하면 그닥 춥지는 않았습니다..수색대이신분들은 아시겠지만...DMZ들어갈려면 들고가는게 많죠? 특히 겨울매복은 더 심하죠..
방탄과 특전조끼에 껴입을 옷들과..침낭..이것만해도 무게가 좀 나가죠...그래도 분대장이라 201이나 k3에 비하면 상당히 가볍죠..하지만 전 말년이라는거..^^;
우린 그날 저녁 어둠이 내리자 DMZ통문을 통해 매복진지까지 움직이기 시작했죠..당연히 도보겠죠? 진짜 매복진지를 잡기전에 가짜 진지를 점령해서 적들은 교란시키는 이유기에 이렇게 합니다.. 매복호는 날개진지와 주진지 3개로 나눠지며 인원수는 매복1조에 분대장,유탄수1,저격수1 지휘조에 부소대장,통신병1.2 매복2조에 부분대장,k3.유탄수2 이렇게 배치되어 들어갑니다..가매복호에 들어가 않아 있으면서 진점으로 이동할 시간만을 기다리고있었죠...하지만..안착한지 30분도 채안되서 신호줄로 분대장 호출신호가 지휘조에서 왔죠...전 총을들고 지휘조로 기도비닉(?)을 유지한채 이동했습니다..
참고로 전 매복을 많이 다녔지만..모든 지형을 잘 알고있었고..우리를 이끄는 부소대장님은 오신지 얼마 안돼셨기에..아직은 모르시는게 많으셨습니다..
부소대장:저기 불빛이 좀 내려온거 같은데??<그산에는 괴뢰군들이 이동로를 확보하기위한 불빛이 하나 있었죠..딱 중턱쯤에..>
3분대장:글쎼요..전이랑 별반 차이 없는거같은데..
부소대장:다시봐봐...분명히 내려왔어..
전..부소대장님이 너무 확고하게 말하길래 다시 봤더니 불빛이 좀 내려온거 같았습니다..그순간 불빛이 사라지더군요...전 급히 부소대장님한테 가글을 넘겨주면서 불빛이 없어졌다고 말했죠..
부소대장:진짜네..다시 불빛들어왔다..불빛이 더 내려온거 같은데??이거 연대에 보고해야되는거냐??
3분대장:글쎄요..우선 확실하지 않으니깐..진점가서 지켜보고 보고하시죠
가탈시간이 왔고 저희는 진점으로 신속히 이동했습니다..그때부터 저희는 긴장하기 시작했죠..진점에 도착후 저희는 매복준비를 다 마치고..안착해서 추위와..두려움에 싸움이 시작된거죠...전 계속해서 가글로 그 불빛지점을 관찰했죠..그 불빛은 우리 매복호 나무가지 사이에 걸쳐있었습니다..매 10분단위로 확인했고 1시간이 지날쯤에 그 불빛이 나무가지 밑으로 내려와있었습니다..전 바로 지휘조로 이동후에 보고를했죠..
3분대장:부소대장님. 저거 불빛이 내려오는데요..?;;
부소대장:그럼 보고해야지..야 무전병 연대보고해라..
무전병1:알겠습니다~~~~~~~
주무전병이 보고를 마친뒤 머지않은 시간에 연대 티오씨로부터 연락이왓습니다..
인원 편성해서 위로 좀더 이동후에 계속 주시하면서 보고하라고..
지시가 있자마자..부소대장님을 비롯해서 주무전병과 분대장인 저와 k3사수등 4명에 특공조가 급하게 급조되서 매복호를 벗어나서 위에 새로운 매복지를 확보했죠..
재 안착하자마자 그 불빛에대해 집중 감시가 시작됐죠..부소대장님과 저는 가글로 수시로 지역을 감시했고 무전병은 통신을 지속적으로 유지했죠..k3야 당연 전투준비구요..200발짜리 탄을 연결해서 엎드린자세로 경계중이었습니다..
그시간..사단및..대대와 연대는 아주 난리가 낫죠..ㅋㅋ 보고시간이 11시쯤이었으니..한참 자고있을시간인데..ㅋㅋ
우선 이걸로 마칠께요..제가 계속적으로 쓸 상황이아니라서...어차피 글은 시작햇으니 끝은 맺어야겠죠..원하시든 안원하시든..그냥 이렇구나라는거만 아시구요...금방 뒷얘기 끄적여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색대에 웃지못할추억..<수색대가 궁금하다??>
안녕하세요...군대제대한지 2년째되는 대한건아 입니다..
그냥 여기저기 눈요기나 할겸 돌아다니다 제 추억하나 올릴겸해서..
웃지못할 추억..이렇게 끄적여봅니다..^^;
전 군대를 2006년5월1일에 입대해서 신의군번이라 불리는 조기진급자의 특혜를 얻었습니다..특혜라봤자..남들보다 한달빠르게 진급한다는거지요 ㅎㅎ
전 양다리가 부러졌던 일이있어서..군대 면제 대상이었죠..ㅎ 신검받을때도 군의관이 엑스레이및 진단서를 가져오면 군대를 안갈수있다고하더군요..하지만 남자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밖에 겪을수없고..그렇기에 꼭 가고싶어서 집안에 만류도 불구하고 당당히 2급을받고 306보충대로 친구와함께 동반입소를했습죠..
친구와 저는 어렸을때부터 운동을했던지라..개념자체가 아주 완벽했죠..ㅋ
기어이 그친구는 중대장 훈련병을했고 전 소대장훈령병을 했습니다..하지만..전 소대장훈련병 견장을 단지 한시간만에 견장을 떼고야 말았죠..ㅋㅋ이유는 너무 기니깐 생략하고..여튼 그 친구놈때문 소대장과 중대장 눈에 들어 3사단 수색대에서 차출되어갔습니다..연대가아닌 대대로..3사단 직할대대로서 수색대대본부로가서 불사신(?)집체교육을받고 자대로 배치를 받았습니다..주 임무는 DMZ내 수색및 매복..요런거를 하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수색대면은 GOP 및 한계선 정찰 근무만 하는줄 아는데...그건 연대에 해당하는거고 사단 직할인 저희는 수색과 매복이 주 임무죠..
자..그럼 중간에 에피소드도 많지만 다 건너띠고...본론으로 들어갈께요 ㅎㅎ
바야흐로..2008년 3월초..제대를 불과 한달남짓남겨놓고..있었던일입니다..
전 분대장 군번이 아니지만 소대장님과 부소대장님 권유로 분대장을 단 케이스입니다.
전역을 3개월정도 남기고 말이죠...ㅎㅎ; 우린 그 사건이 있는날..1번 매복을 들어가야했죠...아직은 강원도라 춥지만...1월달에 비하면 그닥 춥지는 않았습니다..수색대이신분들은 아시겠지만...DMZ들어갈려면 들고가는게 많죠? 특히 겨울매복은 더 심하죠..
방탄과 특전조끼에 껴입을 옷들과..침낭..이것만해도 무게가 좀 나가죠...그래도 분대장이라 201이나 k3에 비하면 상당히 가볍죠..하지만 전 말년이라는거..^^;
우린 그날 저녁 어둠이 내리자 DMZ통문을 통해 매복진지까지 움직이기 시작했죠..당연히 도보겠죠? 진짜 매복진지를 잡기전에 가짜 진지를 점령해서 적들은 교란시키는 이유기에 이렇게 합니다.. 매복호는 날개진지와 주진지 3개로 나눠지며 인원수는 매복1조에 분대장,유탄수1,저격수1 지휘조에 부소대장,통신병1.2 매복2조에 부분대장,k3.유탄수2 이렇게 배치되어 들어갑니다..가매복호에 들어가 않아 있으면서 진점으로 이동할 시간만을 기다리고있었죠...하지만..안착한지 30분도 채안되서 신호줄로 분대장 호출신호가 지휘조에서 왔죠...전 총을들고 지휘조로 기도비닉(?)을 유지한채 이동했습니다..
참고로 전 매복을 많이 다녔지만..모든 지형을 잘 알고있었고..우리를 이끄는 부소대장님은 오신지 얼마 안돼셨기에..아직은 모르시는게 많으셨습니다..
이제부터 상황으로 들어가겠습니다..ㅎㅎ
부소대장:??야 가글로 저쪽에 산좀봐봐라..<가글이란..적외선망원경이라고하죠?ㅋ그리고 저희가 가는 매복호 정면에는 괴뢰군들이 진지로쓰는 산이있었죠..^^;저는 3분대장으로 칭합니다>
3분대장:뭐 이상하십니까?? 전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부소대장:저기 불빛이 좀 내려온거 같은데??<그산에는 괴뢰군들이 이동로를 확보하기위한 불빛이 하나 있었죠..딱 중턱쯤에..>
3분대장:글쎼요..전이랑 별반 차이 없는거같은데..
부소대장:다시봐봐...분명히 내려왔어..
전..부소대장님이 너무 확고하게 말하길래 다시 봤더니 불빛이 좀 내려온거 같았습니다..그순간 불빛이 사라지더군요...전 급히 부소대장님한테 가글을 넘겨주면서 불빛이 없어졌다고 말했죠..
부소대장:진짜네..다시 불빛들어왔다..불빛이 더 내려온거 같은데??이거 연대에 보고해야되는거냐??
3분대장:글쎄요..우선 확실하지 않으니깐..진점가서 지켜보고 보고하시죠
가탈시간이 왔고 저희는 진점으로 신속히 이동했습니다..그때부터 저희는 긴장하기 시작했죠..진점에 도착후 저희는 매복준비를 다 마치고..안착해서 추위와..두려움에 싸움이 시작된거죠...전 계속해서 가글로 그 불빛지점을 관찰했죠..그 불빛은 우리 매복호 나무가지 사이에 걸쳐있었습니다..매 10분단위로 확인했고 1시간이 지날쯤에 그 불빛이 나무가지 밑으로 내려와있었습니다..전 바로 지휘조로 이동후에 보고를했죠..
3분대장:부소대장님. 저거 불빛이 내려오는데요..?;;
부소대장:그럼 보고해야지..야 무전병 연대보고해라..
무전병1:알겠습니다~~~~~~~
주무전병이 보고를 마친뒤 머지않은 시간에 연대 티오씨로부터 연락이왓습니다..
인원 편성해서 위로 좀더 이동후에 계속 주시하면서 보고하라고..
지시가 있자마자..부소대장님을 비롯해서 주무전병과 분대장인 저와 k3사수등 4명에 특공조가 급하게 급조되서 매복호를 벗어나서 위에 새로운 매복지를 확보했죠..
재 안착하자마자 그 불빛에대해 집중 감시가 시작됐죠..부소대장님과 저는 가글로 수시로 지역을 감시했고 무전병은 통신을 지속적으로 유지했죠..k3야 당연 전투준비구요..200발짜리 탄을 연결해서 엎드린자세로 경계중이었습니다..
그시간..사단및..대대와 연대는 아주 난리가 낫죠..ㅋㅋ 보고시간이 11시쯤이었으니..한참 자고있을시간인데..ㅋㅋ
우선 이걸로 마칠께요..제가 계속적으로 쓸 상황이아니라서...어차피 글은 시작햇으니 끝은 맺어야겠죠..원하시든 안원하시든..그냥 이렇구나라는거만 아시구요...금방 뒷얘기 끄적여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