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_상수역] 크기부터 다른 튀김집!

이누사랑2010.03.05
조회72,498

이번엔 상수역 근처 유명한 튀김집이라는 [삭]에 가보았다..
(아는 누군가가 원래는 바삭이었는데 삭으로 개명한거라고..제보를..

헌데 아무리 봐도 Bar 삭이랑은 다른 가게인듯 보인다.....)

 

 

여튼.. 이곳은 일반 튀김집에서는 볼수 없는
거대하고 맛이 독특한 튀김을 파는 곳으로 유명하다..

 

 

처음 이름을 들었을땐 튀김집이라고 하길래 이자까야 분위기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

가보니 일반 분식집과 동일했다.. 카메라를 들이대도 전혀 동요하지 않으시는 아주머니..

 

 

점심시간이라선지 사람들이 또 한가득..
매장이 좁은 관계로 조금만 늦어도 기다려야 한다..

 

 

튀김을 튀기는걸 직접 볼수 있는 공간엔 의자는 한 7개 정도?

사람이 너무 붐빌때는 바로 옆에 붙어있는 튀김을 제작하는 공간에 들어가서 먹을 수도 있다..

 

 

갠적으로는 튀김을 튀기는 공간이 더 나은듯...

입구에서는 튀김집답게 바삭한 튀김냄새와 세월에 묻어나는 기름 냄새가 난다..

 

 

동네 주민 말고는 잘 알지도 모를것 같은 작은 가게들에서

인기의 상징을 나타내는 공통점이라면 즐비한 포스트잇과 낚서들이 아닐까?

 

 

이곳도 역시나 넘쳐나는 포스트잇과 음식을 기다리는데

지루함을 달래줄 재밌는 멘트틀이 여기저기 붙어있었다..

 

 

 

튀김들은 곳곳에 쌓여있었다.. 또 옆 작업방에서는 계속 튀김재료를 만들고.....

저 많은 튀김들이 정말 다 팔릴까 하는 의문이 살짝 들었다...

 

 

우리는 배가 고프면 좀 더 시켜먹기로 하고..

일단 종류별로 몇가지를 선택했다..

 

 

기다리는 동안 떡볶이가 나왔다..너무 어두운 관계로 보정해도 맛없어 보임....

떡볶이는 여느 분식집과 크게 다를것이 없었다....

1인분 치곤 양이 좀 적은거 같기도 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튀김.. 손님이 많은 관계로 튀김은 항상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했다..

튀김 사이즈가 여느 분식집과는 현저히 다르다... 김말이 길이만도 젓가락 만큼 기니깐..

물론 가격도 좀 더 하기는 하지만..

 

이중에서 특히 독특했던건 오징어 완자튀김...

안에 오징어가 들어 있어 고소함이 배가됐다..

 

 

이곳을 찾아오는 방법은 너무너무 쉽다...

상수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마을버스 정류장과 바로 붙어 있어서 근처 사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 올 수 있겠다..

 

 

갠적으로 공간적 제약만 조금 수리를 한다면

비오는날 가끔 들러서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 좋을 듯 싶다...

대신 떡볶이는 맛의 개발을 좀 더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달까....

 

인터넷을 뒤져보니 상수역 근처 말고도

이대, 홍대 여러군데가 있는것 같았다..

혹시 체인점일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