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으로서 생활하면서 가장 싫은건 바로 사장님이 퇴근 10분전에 말씀하시는 ' 오늘 회식하자 ' 입니다. 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 사장님이 사주는 공짜 저녁 앗싸 주물럭 ㄳㄳ* (술 좋아하는 분이면) 공짜술 +_+*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싶어하는 알흠다운 취지 대충 이정도인데요. ....솔직히 제가 비뚤어진건지 모르지만 정말 회식이 싫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서 쉬고, 자기 미래도 생각하고 준비도 하고 싶은데 왜 일이 끝나면 당연히 보장받아야 하는 개인의 시간을 소모해야 하나요. 약속있다고 거짓말하고 도망가는것도 한두번이지... 사내에서 저 혼자만 싫어하면 제가 문제가 있지 싶은데 제 또래 (27~31) 서너명 직원들 회식하잔 말만 나오면 서로들 네이트온으로 ' 아놔 또 ㅠㅠ ' ' 어제마시고 또냐 ㄷㄷㄷ ' ' 걍 도망갈까요-_- ' 회식 참석 안하면 개념없다는 낙인이 찍히는 반강제적인 인식도 정말 싫습니다. 회식하면서 뭐 허심탄회하게 대화가 오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묵묵히 고기굽고 술마시고 사장님이 자자 짠~ 하면서 동료직원들의 썩은 미소를 안주삼아 500잔에 소주한잔 말아놓은거 마시면 ....참 세상 힘들다 생각이 절로 드네요. 작건 크건 한 업체의 사장님이 될 정도면 직원들이 회식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정도는 눈감고도 훤하실텐데 도대체 왜 싫은 술, 어려운 자리를 자꾸 종용하시나요. 사장님들, 도대체 왜 그런겁니까?!!! 푸념조로 썼지만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직원들이 원하지 않는 회식, 도대체 왜 하는건가요.
일끝나고 회식, 도대체 왜 하는건가?
회사원으로서 생활하면서 가장 싫은건
바로 사장님이 퇴근 10분전에 말씀하시는 ' 오늘 회식하자 ' 입니다.
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 사장님이 사주는 공짜 저녁 앗싸 주물럭 ㄳㄳ
* (술 좋아하는 분이면) 공짜술 +_+
*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싶어하는 알흠다운 취지
대충 이정도인데요.
....솔직히 제가 비뚤어진건지 모르지만 정말 회식이 싫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서 쉬고, 자기 미래도 생각하고 준비도 하고 싶은데
왜 일이 끝나면 당연히 보장받아야 하는 개인의 시간을 소모해야 하나요.
약속있다고 거짓말하고 도망가는것도 한두번이지...
사내에서 저 혼자만 싫어하면 제가 문제가 있지 싶은데
제 또래 (27~31) 서너명 직원들 회식하잔 말만 나오면 서로들 네이트온으로
' 아놔 또 ㅠㅠ ' ' 어제마시고 또냐 ㄷㄷㄷ ' ' 걍 도망갈까요-_- '
회식 참석 안하면 개념없다는 낙인이 찍히는 반강제적인 인식도 정말 싫습니다.
회식하면서 뭐 허심탄회하게 대화가 오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묵묵히 고기굽고 술마시고 사장님이 자자 짠~ 하면서
동료직원들의 썩은 미소를 안주삼아 500잔에 소주한잔 말아놓은거 마시면
....참 세상 힘들다 생각이 절로 드네요.
작건 크건 한 업체의 사장님이 될 정도면
직원들이 회식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정도는 눈감고도 훤하실텐데
도대체 왜 싫은 술, 어려운 자리를 자꾸 종용하시나요.
사장님들, 도대체 왜 그런겁니까?!!!
푸념조로 썼지만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직원들이 원하지 않는 회식, 도대체 왜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