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방3칸짜리 (친척분 사시는 집을 다녀오셨는데 너무 좋더라고... 그런 집에서 살면 좋겠다고... 휴...) 당신돈, 우리전세집돈 모으고 나머지는 대출받아서 (대출도 5천만원이상 더 받아야 하는...) 대출금은 우리가 돈벌어 갚으라고... 집명의 선심쓰시듯 우리앞으로 해주신다고... 말씀하시는 시아버지... 방 3칸에 부모님, 시아주버님, 우리 부부... 그럼 내 자식들은... 당신 손주들(아들하나, 딸하나임!)은 어디서 자라는 말씀이신지... 한푼 도움받은 거 없이 결혼하면서도 형편이 어려운 시부모님 챙겨드리자는 마음으로 생활비를 드리기 시작했는데... 우리 돈모아 월세에서 전세집얻어 살게 되었는데... 어떻게 놀고 계신 시아주버님과 한집에서 살자는 생각을 하시는 지... 내 자식들은 도대체 머라고 생각하시는지... 첫째아들 시원찮다고... 당신 시대엔 딸은 출가외인이라고... 우리 신랑을 '부모 부양하는 의무자' 1번 번호표 뽑고 대기중인 사람 취급하시는거 그럴 수 있다고 치더라도... 나는... 내 자식은 무슨 죄인가 싶은게... 하아~ 한숨이 나오네요... 신랑이... 지금은 아니더라도 엄마 혼자 되면 모시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할때... 맘에서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하면서도 저런 말 들은 터라...감정대로 말해버렸네요... "당신이 모시는 거냐? 모셔도 내가 모시는 거다. 너보다 돈은 못벌어도 힘들게 맞벌이 하고 집에 들어와 쉬지도 못할테고! 당신이 모실 생각이였으면 아예 결혼하지말고 혼자서 모시고 살 생각을 했어야지! 내가 왜 그 고생을 해야돼? 엄마 고생했으니까... 형님들은? 형님들은 거저 컸어? 옷안걸치고 자랐어? 밥 안먹고 컸어? 학교 못다니면서 컸어? 자라면서 돈들어가는 사고한번 안치셨어? 왜 당신이 모셔야 된다고 생각해... 나는? 내 생각은 해봤어? 며느리도 시부모 모실 필요없고, 시부모도 며느리랑 같이 살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라 부모 모실 욕심이 덜하다 뿐이지 난들 자식 아니고 울엄마아빠 고생한거 모르니? 왜 남의 집 귀한 자식 데리고 와서 당신 부모한테 효도하고 당신 의무 대신하는 사람 만들지 못해 안달이야? 나도 내 부모한테 효도하고 자식 의무 해야 하는 사람인데 내가 왜 당신 부모한테 내 부모한테 못하는 걸 해야 하는데... 왜 그걸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모실 수 있다고 쳐...!! 당사자인 나는 가만히 있는데 왜 당연하다고 생각해!! 머가 그렇게 당연한데... 그 당연한 거 니들이 하면 되잖아! 딸 셋에 아들 둘인데 왜 그걸 나한테까지 떠넘겨!" 너무... 속상해서 펑펑 울었어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 말들이지만...그날따라 어찌나 속상한지... 얼마전 친정에 갔을 때 아빠가 집 내놨다고... 집 팔리면 엄마랑 별거해야겠다는 말을 듣고 와서 ... 그런지...휴...17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지만...씁쓸하네요...
30평대 방3칸짜리
(친척분 사시는 집을 다녀오셨는데 너무 좋더라고... 그런 집에서 살면 좋겠다고...
휴...) 당신돈, 우리전세집돈 모으고 나머지는 대출받아서
(대출도 5천만원이상 더 받아야 하는...) 대출금은 우리가 돈벌어 갚으라고... 집명의
선심쓰시듯 우리앞으로 해주신다고... 말씀하시는 시아버지...
방 3칸에 부모님, 시아주버님, 우리 부부...
그럼 내 자식들은... 당신 손주들(아들하나, 딸하나임!)은 어디서 자라는 말씀이신지...
한푼 도움받은 거 없이 결혼하면서도 형편이 어려운 시부모님 챙겨드리자는 마음으로
생활비를 드리기 시작했는데...
우리 돈모아 월세에서 전세집얻어 살게 되었는데... 어떻게 놀고 계신 시아주버님과
한집에서 살자는 생각을 하시는 지... 내 자식들은 도대체 머라고 생각하시는지...
첫째아들 시원찮다고... 당신 시대엔 딸은 출가외인이라고...
우리 신랑을 '부모 부양하는 의무자' 1번 번호표 뽑고 대기중인 사람 취급하시는거
그럴 수 있다고 치더라도...
나는... 내 자식은 무슨 죄인가 싶은게... 하아~ 한숨이 나오네요...
신랑이... 지금은 아니더라도 엄마 혼자 되면 모시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할때...
맘에서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하면서도 저런 말 들은 터라...감정대로 말해버렸네요...
"당신이 모시는 거냐? 모셔도 내가 모시는 거다. 너보다 돈은 못벌어도 힘들게 맞벌이
하고 집에 들어와 쉬지도 못할테고! 당신이 모실 생각이였으면 아예 결혼하지말고
혼자서 모시고 살 생각을 했어야지! 내가 왜 그 고생을 해야돼? 엄마 고생했으니까...
형님들은? 형님들은 거저 컸어? 옷안걸치고 자랐어? 밥 안먹고 컸어? 학교 못다니면서
컸어? 자라면서 돈들어가는 사고한번 안치셨어? 왜 당신이 모셔야 된다고 생각해...
나는? 내 생각은 해봤어? 며느리도 시부모 모실 필요없고, 시부모도 며느리랑 같이
살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라 부모 모실 욕심이 덜하다 뿐이지
난들 자식 아니고 울엄마아빠 고생한거 모르니? 왜 남의 집 귀한 자식 데리고 와서
당신 부모한테 효도하고 당신 의무 대신하는 사람 만들지 못해 안달이야?
나도 내 부모한테 효도하고 자식 의무 해야 하는 사람인데 내가 왜 당신 부모한테
내 부모한테 못하는 걸 해야 하는데... 왜 그걸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모실 수 있다고 쳐...!! 당사자인 나는 가만히 있는데 왜 당연하다고 생각해!!
머가 그렇게 당연한데...
그 당연한 거 니들이 하면 되잖아! 딸 셋에 아들 둘인데 왜 그걸 나한테까지 떠넘겨!"
너무... 속상해서 펑펑 울었어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 말들이지만...그날따라 어찌나 속상한지...
얼마전 친정에 갔을 때 아빠가 집 내놨다고... 집 팔리면 엄마랑 별거해야겠다는
말을 듣고 와서 ... 그런지...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