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남들보다 조금 이른 나이에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매우 내게 자상하고 늘 나를 이해하려고 하며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모든 면에서 나보다는 착한 사람이지만.. 가끔은 자신이 자기 성질에 못 이겨 하는 난폭하고 대책없이 하는 행동들이 절 넘넘 힘들게 합니다. 주위 사람들도 모든 자상한 내 남친을 인정하고 저런 사람이 어디있니 라며 부러워하지만 남친의 그런 대책없는 행동을 보면 모두 경악과 함께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그렇게 결혼은 점점 진행되어가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 사람을 고쳐가며 살아 갈려고(가끔 성질을 못 이겨 대책없이 행동하는 것만 빼면 넘 넘 좋은 사람이라서..)생각하면 결혼을 진행시키지만 한번씩 너무 힘들더군요. 그러다 정말 우연히 제 첫사랑을 만나게 됐습니다. 갓 20살 시절...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 만나 서로 좋다는 감정하나로 정말 행복했던 때의 사람이죠. 서로 많이 변했을 거라 생각했고 또 서로 많이 변한 모습에 놀라고 서로 행복하게 잘 지내냐고 물었죠. 전 결혼한다고...이 해안에 ...그러니 그가 그럴 것 같다다며 웃더군요. 자기는 어쩌다보니 아직은 혼자라고.... 그렇게 만나 정말 좋은 칭구로 우린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첨에는 많이 변했다구 생각했던 서로가 만날수록 예전과 서로 변한 거 없다는 걸 알게 됐었죠. 다만 변한 게 있다면 그건 그와 나의 환경이었습니다. 나에게 그 아닌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고 그는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학교를 다니기 위해 혼자 너무 힘들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것뿐... 서로의 생각이나 마음이 변한 게 없다고 다만 그때의 진한 색이 아닌 조금 더 엷은 색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죠. 그 사실을 서로 알면서도 말할 수 없었어요. 나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까..그리고 그는 나와 같이 하길 원하면 내가 너무 힘들어 질 것 아니까...그래서 서로 모르는 척하고 지냈어요. 그러다 얼마 전 내가 그를 만나는 것을 의심한 나의 남친이 그와 나에게 또 성질을 못 이겨 또 통제불능의 상태까지 간 적이 있어요. 그는 그냥 나와 자기는 칭구라며 오해하지 말라면 제 남친를 달래고 그에게 용서를 구했어요. 너무 화가 났어요. 아무리 제가 그에게 애뜻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맹세코 평생 가슴밖에 내지 않을 말인데 그도 그런데 그리고 남친 때문에 힘들어 이 만남을 먼저 원한 것도 나인데...내 남침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그를 보면 넘넘 마음이 아팠어요. 그렇게 실랑이 끝에 남친 또한 그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다시는 나와 만나지 말 것을 약속 받았죠. 그도 그러겠다고 .했죠. 전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었어요. 그저 그 사람이 나 때문에 정말 파렴치하고 나쁜 인간이 되는걸 그저 보고만 있을 뿐..(제 남친이 보자고 할때 무조건 자기가 보자고 그랬고 그래서 너 어쩔 수 없이 만났다고 이야기하라고 하더군요. 괜희 결혼할 사람한테 이런 일로 서로 서먹해지면 그렇다고..이 바보같은 남자 내 걱정만 하더군요) 그렇게 한 동안 우리 연락도 없이 만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술에 한껏 취한 그가 우리가 다시 만나 첨으로 보고싶다라고 하더군요. 그에게 갔어요. 그는 술이 얼마나 취했는지 자기가 날 부른 것조차 모를 정도로 취해 있더군요. 그는 절보며 왜 왔냐구 묻더군요. 니가 보고싶어 왔다고 했죠. 이러다 또 니 남친이 알면 또 얼마나 화내겠니 라면 날 걱정하더군요. 눈물이 났어요. 이 순간 자기도 그렇게 힘들면서 내 걱정부터 하는 이 바보같은 남자 때문에.. 그래선 전 그랫죠 들키면 어떠냐구 그래서 그 사람이 나 싫다하면 니가 데려가면 되지 않냐구 그게 너한테는 더 좋은 거아니냐구.. 웃더구요. 그렀네라며... 그리고 도 한마디하더군요. 난 그러구 싶은데 지금에 난 그러지 못한다구 널 데려가지 못한다구 널 많이 너무 힘들게 할테니까..고생한번 않하고 살아온 내가 나랑 같이 가서 고생하며 살아갈 모습 도저히 못 보겟다구..그러니 제발 너의 남친이랑 행복하게 살라구 그 사람이라면 너 고생같은 건 않시키고 살테니까.. 난 그거면 된다구..그러니 그에게 가라고.. 전 그의 뜻대로 제 남친에게 갔습니다. 여전히 결혼은 진행중이고 전 제 남친과 결혼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우리 또한 여전히 만나고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서로 헤어져 못 만나 힘들고 아픈걸 견디고 사는 것보다 서로 이렇게 라도 보고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덜 아프고 더 원하는 것임을 알기에.. 물론 이 사실을 우리 주위 사람들이 안다면 우리 욕하고 미쳤다 하겠죠. 하지만 그도 저도 절대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서로 그만큼 사랑하니까요. 이렇게 여기에서라도 말하고 나니 기분이 조금은 후련하네요. 그에게 문자가 오네요. 조금 있다가 쉬는 시간에 전화한다고.... 전 행복한 기분으로 그의 전화를 기다릴 겁니다
저희를 욕해도 좋습니다
제게는 남들보다 조금 이른 나이에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매우 내게 자상하고 늘 나를 이해하려고 하며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모든 면에서 나보다는 착한 사람이지만..
가끔은 자신이 자기 성질에 못 이겨 하는 난폭하고 대책없이 하는 행동들이 절 넘넘 힘들게 합니다.
주위 사람들도 모든 자상한 내 남친을 인정하고 저런 사람이 어디있니 라며 부러워하지만 남친의 그런 대책없는 행동을 보면 모두 경악과 함께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그렇게 결혼은 점점 진행되어가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 사람을 고쳐가며 살아 갈려고(가끔 성질을 못 이겨 대책없이 행동하는 것만 빼면 넘 넘 좋은 사람이라서..)생각하면 결혼을 진행시키지만 한번씩 너무 힘들더군요.
그러다 정말 우연히 제 첫사랑을 만나게 됐습니다.
갓 20살 시절...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 만나 서로 좋다는 감정하나로 정말 행복했던 때의 사람이죠.
서로 많이 변했을 거라 생각했고 또 서로 많이 변한 모습에 놀라고 서로 행복하게 잘 지내냐고 물었죠.
전 결혼한다고...이 해안에 ...그러니 그가 그럴 것 같다다며 웃더군요.
자기는 어쩌다보니 아직은 혼자라고....
그렇게 만나 정말 좋은 칭구로 우린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첨에는 많이 변했다구 생각했던 서로가 만날수록 예전과 서로 변한 거 없다는 걸 알게 됐었죠.
다만 변한 게 있다면 그건 그와 나의 환경이었습니다.
나에게 그 아닌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고 그는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학교를 다니기 위해 혼자 너무 힘들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것뿐...
서로의 생각이나 마음이 변한 게 없다고 다만 그때의 진한 색이 아닌 조금 더 엷은 색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죠.
그 사실을 서로 알면서도 말할 수 없었어요.
나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까..그리고 그는 나와 같이 하길 원하면 내가 너무 힘들어 질 것 아니까...그래서 서로 모르는 척하고 지냈어요.
그러다 얼마 전 내가 그를 만나는 것을 의심한 나의 남친이 그와 나에게 또 성질을 못 이겨 또 통제불능의 상태까지 간 적이 있어요.
그는 그냥 나와 자기는 칭구라며 오해하지 말라면 제 남친를 달래고 그에게 용서를 구했어요.
너무 화가 났어요.
아무리 제가 그에게 애뜻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맹세코 평생 가슴밖에 내지 않을 말인데 그도 그런데 그리고 남친 때문에 힘들어 이 만남을 먼저 원한 것도 나인데...내 남침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그를 보면 넘넘 마음이 아팠어요.
그렇게 실랑이 끝에 남친 또한 그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다시는 나와 만나지 말 것을 약속 받았죠.
그도 그러겠다고 .했죠.
전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었어요.
그저 그 사람이 나 때문에 정말 파렴치하고 나쁜 인간이 되는걸 그저 보고만 있을 뿐..(제 남친이 보자고 할때 무조건 자기가 보자고 그랬고 그래서 너 어쩔 수 없이 만났다고 이야기하라고 하더군요. 괜희 결혼할 사람한테 이런 일로 서로 서먹해지면 그렇다고..이 바보같은 남자 내 걱정만 하더군요)
그렇게 한 동안 우리 연락도 없이 만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술에 한껏 취한 그가 우리가 다시 만나 첨으로 보고싶다라고 하더군요.
그에게 갔어요.
그는 술이 얼마나 취했는지 자기가 날 부른 것조차 모를 정도로 취해 있더군요.
그는 절보며 왜 왔냐구 묻더군요.
니가 보고싶어 왔다고 했죠.
이러다 또 니 남친이 알면 또 얼마나 화내겠니 라면 날 걱정하더군요.
눈물이 났어요. 이 순간 자기도 그렇게 힘들면서 내 걱정부터 하는 이 바보같은 남자 때문에..
그래선 전 그랫죠 들키면 어떠냐구 그래서 그 사람이 나 싫다하면 니가 데려가면 되지 않냐구 그게 너한테는 더 좋은 거아니냐구..
웃더구요. 그렀네라며...
그리고 도 한마디하더군요.
난 그러구 싶은데 지금에 난 그러지 못한다구 널 데려가지 못한다구 널 많이 너무 힘들게 할테니까..고생한번 않하고 살아온 내가 나랑 같이 가서 고생하며 살아갈 모습 도저히 못 보겟다구..그러니 제발 너의 남친이랑 행복하게 살라구 그 사람이라면 너 고생같은 건 않시키고 살테니까.. 난 그거면 된다구..그러니 그에게 가라고..
전 그의 뜻대로 제 남친에게 갔습니다.
여전히 결혼은 진행중이고 전 제 남친과 결혼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우리 또한 여전히 만나고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서로 헤어져 못 만나 힘들고 아픈걸 견디고 사는 것보다 서로 이렇게 라도 보고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덜 아프고 더 원하는 것임을 알기에..
물론 이 사실을 우리 주위 사람들이 안다면 우리 욕하고 미쳤다 하겠죠.
하지만 그도 저도 절대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서로 그만큼 사랑하니까요.
이렇게 여기에서라도 말하고 나니 기분이 조금은 후련하네요.
그에게 문자가 오네요.
조금 있다가 쉬는 시간에 전화한다고....
전 행복한 기분으로 그의 전화를 기다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