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뇨 저 술 전혀 안마셨어요.. 그냥 사람 보러 나온거에요.. 한잔인가 마셨습니다.. 괜찮으니 저도 지금 들어가봐야 하니 같이 가시죠..
그래서 저는 그분 차에 올라타게 되었고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 그 차가 벤츠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벤츠 E-CLASS 350?? 맞나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친구가 저차가 그차라고 말해주더군요.
그분 되게 메너있었고 정말 호감이더군요.
근데 데려다 주면서 오늘 제가 데려다주니 다음에 연락하면 밥 한번 사주시겠어요??
이러더군요.. 사주겠다고 했음 한번 거절했을텐데 사달라고 하니 이건 머......
그래서 알았다고 하니 폰달라면서 자기폰번호를 찍고 전화를 걸더니 서로 연락처를 가르켜준셈이되었어요.
그래서 다시 만났고 데이트를 하였고 몇번 만나다가 사귀자고 해서 저도 사귀게 되었어요.
그분 나이가 32살이시더군요.. 하시는일은 작은 국제무역업을 하신다더군요.
주로 러시아나 중국 홍콩쪽으로 거래를 하신다더군요.
사장인데도 직접 현지에 출장도 자주 가시고 저를 데리고도 몇번 가더군요.
해외를 같이 많이 나갔는터라 그 사람과 잠자리는 가지게 되었구... 만날수록 괜찮은 사람이더군요.
근데 그분과 자동차극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11시40분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11시50분 영화인데 차들이 이미 빽빽하게 들어와 있더라구요.
저희는 제일 오른쪽 가쪽에 배치가 되었는데 운전석 옆기둥 때문에 영화가 잘 안보이더군요.
나:오빠.. 기둥 때문에 영화가 잘안보여.. 다른 자리 없어..
오빠:기다려봐..
그러더니 오빠가 내려서 관리인에게.. 중앙쪽에 자리없냐고 영 불편해서 영화를 볼수가 없다고 정중하게 얘기를 했는데 그 관리인은 좀 기분 나쁜투로 없다 고 딱 잘라 말하고도 휙 돌아서 버리는겁니다.
그래서 열받은 오빠가 더이상 말 안하고 스크린 중앙쪽으로 제일 첫줄차가 있는 그 앞으로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갔고 의자를 뒤로 눕혀서 영화를 봤습니다.
그러자 관리인이 와서 여긴 자리가 아니니 돌아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빠가. "영화 볼수 있는 자리가 있을때 손님 받아야지.. 볼자리도 없는데 막무가내로 손님 받으면 어쩌겠냐고" 막 그랬더니 그 관리인이 "젊은 사람들 여기 영화 제대로 보러 오는 사람 없잖아"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이가 없었죠.. 근데 저희 바로 뒷차에서 좀 덩치큰 남자분이 내려서는 "아 늦게 왔으면 아무데나 보지 영화 보는데 앞에서 뭐하는짓이냐고.. 저리가서 싸워라" 라며 반말로 말하더군요..
저희 오빠 열받아서 차에 타고 차를 스크린 앞으로까지 갈수 있는 최대한으로 가서 갑자기 후진기어 넣고는 뒷차를 향해 박아버렸습니다.
오빠:아이고 못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보험처리하겠습니다.
그놈:뭐이런새끼가 다있어... 보험처리하기전에 사과하는게 우선아냐??
오빠:아 그렇습니까? 반말하는 사람한테 아직 사과 해본적이 없어서... 보험처리합시다.
그러자 그놈은 우리오빠에게 욕을 했고 때릴려고 모션을 잡더군요.
저희오빠는 상대방 올라간 팔을 쳐내고는 바로 한대 먹였죠.
그러다가 경찰이 오게되었고 경찰서로 가게 되었는데..
파출소로 갔다가 간단한 조서만 쓰고 저희오빠는 경찰서로 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경찰서에서 신원조회된걸로 저희오빠 전과를 뽑는데.. 정말 프린터기에서 한참 나오더군요..
그걸 빼든 경찰이 "이건 뭐고?? 향정신성...폭력....절도...강도.....사기...변호사법위반....밀수...등등......범죄백화점이야??
기억나는게 저정도입니다...
저는 다른사람꺼 읽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대로 일단 집으로 갔고 오빠는 유치장에 들어갓습니다..
다음날 오빠는 바로 풀려났고 저도 경찰서로 찾아갔습니다.
근데 저희오빠 나오는데 경찰이 이러더군요..
"선생님.. 다음부터 이런 작은일에 휘말리지 마세요"
간단한 폭력사건이라서 걍 나왔다더군요.. 맞은 사람은 배상해주면 되구...
그래서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어제 그 기록들은 다 뭐냐고..
어릴적에 고아원에서 살았는데 거길 나와서 안해본게없다고..
10대때 지은 죄들이 거의 전과의 태반이라고..
근데 제가 들은것중 제일 겁나는건 사실 향정신성 뭐어쩌구 하는거였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물어보니 옛날에 힘들때 가끔 마약을 했다더군요.. 지금은 완전히 끊었고..
맞습니다.. 이 남자 술도 담배도 안합니다..
하는일엔 별 관심 없었는데 중고자동차 수출입 하더군요..
한국에 직거래로 BMW나 벤츠나 고급자동차를 들여와서 되파는식의 일...
그리고 법원경매일도 하고 부동산도 하고 유채동산인가 그런것도 하고... 알배기??? 뭔지 모르지만 그것도 한다더군요.
전과15범 남자와의 동침.
후...아....
그 남자.. 첫이미지?? 그냥 깔끔하고 세련되고 매력적인 눈빛??
그냥 개그 하는건 아니구요...
전 대학교 4학년입니다... 24살이죠.... 제가 1년을 쉬었거든요..
1년전 남자친구랑 헤어져 매우 외로운 상태였습니다..
"악플은 달아도 괜찮은데 모순이 있느니 모르면서 보지도 않아놓고 서울안간놈이 갔다온것처럼 아는척좀 하는 리플 안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들은것도 아니고 본것만 적을테니깐요."
그러다가 심심해서 동호회(오X산악회)를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등산하는 동호회였습니다. 매주 모여서 산 오르는 그런...
거기서 만난 사람인데 첨엔 그렇게 호감 안갔었는데 같은 지역끼리 즉석벙개모임을 어떤님이 주선을 하였고 동호회 내의 사람들 중에 시간되시는분 즉석으로 나와서 술한잔 하게 되었어요.
거기서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첫모습을 말씀드리면....
은회색 실크 정장을 매우 깔끔하게 잘어울리게 매치하여 입으셨고.. 정장이 아주 세련되고 멋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먼지 하나 묻지 않은 정말 거울처럼 광을 낸 검정 구두...
와이셔츠는 손목부위에 금단추를 햇더군요.. 금단추 말고 뭐 다른 명칭이 있던데.. 커프스버튼인가?? 하여튼 그걸 하였고 넥타이핀도 그렇게 했더군요,,
머리는 단정하게 빗어올린 머리.. 여튼 정말 연예인 같았습니다.
하여튼 매우 깔끔한 사업가 스타일이었어요..
나이는 어느정도 있어보였는데 상당히 호감가는 스타일이며..
외모와 달리 이야기 하는 내내 털털한 면을 보여주셨고.. 정말 급호감 가는 스타일이었어요.
저에게 관심주는척 하는듯 하면서 안주는것 같이 행동하고 선수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호감을 가지고 술자리를 하다가 1차가 끝나게 되었고 저는 집에 가야 했기에 2차를 안가고 집에 간다니깐.. 그 분께서 집 방향을 물으시더군요.
나:역삼동인데요...
남자:아 그러세요?? 저도 그 방향인데 제가 태워드리죠 같이가시죠..
나:술 드셨잖아요.... 음주 운전하면 안되요... 아저씨도 택시타고 가세요.. 대리 하시던가..
남자:아뇨 저 술 전혀 안마셨어요.. 그냥 사람 보러 나온거에요.. 한잔인가 마셨습니다.. 괜찮으니 저도 지금 들어가봐야 하니 같이 가시죠..
그래서 저는 그분 차에 올라타게 되었고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 그 차가 벤츠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벤츠 E-CLASS 350?? 맞나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친구가 저차가 그차라고 말해주더군요.
그분 되게 메너있었고 정말 호감이더군요.
근데 데려다 주면서 오늘 제가 데려다주니 다음에 연락하면 밥 한번 사주시겠어요??
이러더군요.. 사주겠다고 했음 한번 거절했을텐데 사달라고 하니 이건 머......
그래서 알았다고 하니 폰달라면서 자기폰번호를 찍고 전화를 걸더니 서로 연락처를 가르켜준셈이되었어요.
그래서 다시 만났고 데이트를 하였고 몇번 만나다가 사귀자고 해서 저도 사귀게 되었어요.
그분 나이가 32살이시더군요.. 하시는일은 작은 국제무역업을 하신다더군요.
주로 러시아나 중국 홍콩쪽으로 거래를 하신다더군요.
사장인데도 직접 현지에 출장도 자주 가시고 저를 데리고도 몇번 가더군요.
해외를 같이 많이 나갔는터라 그 사람과 잠자리는 가지게 되었구... 만날수록 괜찮은 사람이더군요.
근데 그분과 자동차극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11시40분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11시50분 영화인데 차들이 이미 빽빽하게 들어와 있더라구요.
저희는 제일 오른쪽 가쪽에 배치가 되었는데 운전석 옆기둥 때문에 영화가 잘 안보이더군요.
나:오빠.. 기둥 때문에 영화가 잘안보여.. 다른 자리 없어..
오빠:기다려봐..
그러더니 오빠가 내려서 관리인에게.. 중앙쪽에 자리없냐고 영 불편해서 영화를 볼수가 없다고 정중하게 얘기를 했는데 그 관리인은 좀 기분 나쁜투로 없다 고 딱 잘라 말하고도 휙 돌아서 버리는겁니다.
그래서 열받은 오빠가 더이상 말 안하고 스크린 중앙쪽으로 제일 첫줄차가 있는 그 앞으로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갔고 의자를 뒤로 눕혀서 영화를 봤습니다.
그러자 관리인이 와서 여긴 자리가 아니니 돌아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빠가. "영화 볼수 있는 자리가 있을때 손님 받아야지.. 볼자리도 없는데 막무가내로 손님 받으면 어쩌겠냐고" 막 그랬더니 그 관리인이 "젊은 사람들 여기 영화 제대로 보러 오는 사람 없잖아"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이가 없었죠.. 근데 저희 바로 뒷차에서 좀 덩치큰 남자분이 내려서는 "아 늦게 왔으면 아무데나 보지 영화 보는데 앞에서 뭐하는짓이냐고.. 저리가서 싸워라" 라며 반말로 말하더군요..
저희 오빠 열받아서 차에 타고 차를 스크린 앞으로까지 갈수 있는 최대한으로 가서 갑자기 후진기어 넣고는 뒷차를 향해 박아버렸습니다.
오빠:아이고 못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보험처리하겠습니다.
그놈:뭐이런새끼가 다있어... 보험처리하기전에 사과하는게 우선아냐??
오빠:아 그렇습니까? 반말하는 사람한테 아직 사과 해본적이 없어서... 보험처리합시다.
그러자 그놈은 우리오빠에게 욕을 했고 때릴려고 모션을 잡더군요.
저희오빠는 상대방 올라간 팔을 쳐내고는 바로 한대 먹였죠.
그러다가 경찰이 오게되었고 경찰서로 가게 되었는데..
파출소로 갔다가 간단한 조서만 쓰고 저희오빠는 경찰서로 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경찰서에서 신원조회된걸로 저희오빠 전과를 뽑는데.. 정말 프린터기에서 한참 나오더군요..
그걸 빼든 경찰이 "이건 뭐고?? 향정신성...폭력....절도...강도.....사기...변호사법위반....밀수...등등......범죄백화점이야??
기억나는게 저정도입니다...
저는 다른사람꺼 읽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대로 일단 집으로 갔고 오빠는 유치장에 들어갓습니다..
다음날 오빠는 바로 풀려났고 저도 경찰서로 찾아갔습니다.
근데 저희오빠 나오는데 경찰이 이러더군요..
"선생님.. 다음부터 이런 작은일에 휘말리지 마세요"
간단한 폭력사건이라서 걍 나왔다더군요.. 맞은 사람은 배상해주면 되구...
그래서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어제 그 기록들은 다 뭐냐고..
어릴적에 고아원에서 살았는데 거길 나와서 안해본게없다고..
10대때 지은 죄들이 거의 전과의 태반이라고..
근데 제가 들은것중 제일 겁나는건 사실 향정신성 뭐어쩌구 하는거였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물어보니 옛날에 힘들때 가끔 마약을 했다더군요.. 지금은 완전히 끊었고..
맞습니다.. 이 남자 술도 담배도 안합니다..
하는일엔 별 관심 없었는데 중고자동차 수출입 하더군요..
한국에 직거래로 BMW나 벤츠나 고급자동차를 들여와서 되파는식의 일...
그리고 법원경매일도 하고 부동산도 하고 유채동산인가 그런것도 하고... 알배기??? 뭔지 모르지만 그것도 한다더군요.
근데 알수록 모를 사람이고 정말 젠틀맨인데 전과가 총15개더군요..
징역에서 거의 반평생을 보낸 남자더군요..
이사람 본모습을 알게된 나는 헤어져야 하나요????
그냥 저한테 해주는 모습만 보고 평가하고 걍 사귀어야 하나요???
저한테 하는 행동이 가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