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진로..

끼룩2010.03.08
조회1,723

저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생일이 빨라 벌써 대학교 3학년이네요

 

영문과에 재학중이고 지금 심각하게 편입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원래 편입은 2학년때 했어야 했는데 그때 기회를 놓치고 그냥 저냥

우유부단하게 살다보니까 시기를 놓쳐서 지금와서 급급하고 있네요

 

그냥 앞뒤 다 잘라 말씀드리면 스튜어디스 지망생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학력은 중요하지 않아요..

토익점수도 800점정도 나오고 있구요 정확히는 795점이 최고점이네요

그리고 지금 제가 걱정하는 것은 스튜어디스가 되지 못해서 앞으로

다른일을 하게 되야 할 경우에 제 진로에 대해서 걱정이 됩니다

 

 

저는 스튜어디스를 예전부터 하고싶었고

스튜어디스 카페같은곳들에 가입해서 이미지메이킹도 받아봤고

학원도 벌써 방문해 본 상태로

그냥 학력이나 학점 토익점수등은 괜찬은데 영어면접이나

외모 몸매 이런것들이 중요시 되는 직업이라서 확실히 제 외모가

면접관님들께 어필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제가 간절히 원하니 됫으면 좋겟네요..

 

 

 

그래도 사람일이 또 혹시라는게 있으니까 저는 과거에 언론에 관심이 많아

광고 매체나 방송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싶었습니다만 수능과 내신의 압박때문에

더 낮은학교의 영어영문학과를 오게 됫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이룬일이라고는 없고 제가 학과를 선택 잘못했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드는게 제가 생각했던 실질적인 학문에 대한 접근없이

그냥 단지 정말 영문학이였습니다

문학 문화 그리고 그외....;;

아무튼 학과 공부를하면서 회의도 많이 느끼게 됫고 제가 원래 우울함도 잘 느끼고

남들에게 비교를 스스로 많이 해보게 됩니다(성격상 그러하네요)

 

 

 

 

친구들과의 관계도 그닥 좋지 않고 학교에 굳이 남아서 다녀야 겟다는 목표도 없는채

그저 부모님의 선택과 저희집안의 가정형편때문에 휴학을 하면서까지 여유롭게

공부를 할 형편이 되지 않았습니다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저는 한번도 친구들과의 관계가 안좋아서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없었는데 유독 대학교 올라와서 여러지역ㅇㅔ서 온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까 그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어서

제가 딱히 해야할 공부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친구들과 밥먹을때도

밥은 먹지만 이게 표면적인 관계라서매우 힘이듭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덜했던것 같습니다..

이런건 남자친구나 친구들이 아닌

제게 조언해주고 다독여줄 사람들이 없었던거 같아서 슬픕니다..

어머니께서는 집안형편도 고려하구 , 이제 아버지께서도 퇴직하시니

어서 졸업해서 일을 하거나 직장을 잡아 돈을벌어서 시집갈 자본..?을 마련하고

그렇게 살았으면 하고 바라시지만

제 나이가 이번해 21살로 아직 어리고

이때 기회를 잡지 않으면 언제 다시 이런일을 할수 있을지 모르는상태라서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휴....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앞으로의 진로가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겟습니다

 

학력이 중요하지 않은 스튜어디스 일로써는

편입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다른 방향으로 나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편입을 꼭 하고싶습니다..(할 자신이 완전 있는건 아니지만 지금 시도하지 않으면

늦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관계에도 너무 지치고 힘이들어 학교에 도저히 다닐 힘이

생기지 않습니다..(어른이 되서 이런 투정을 부린다는게 제가 너무 어리단 증거일까요..)

편입을 한다고 해도 스튜어디스와 관계된 과로의 편입은 하지 않을겁니다

그 학교는 지방의 가장큰 국립대(ㅊㄴㄷ..아시는분도있겠지요)로 저희 학교도 국립대(산업대)긴 하지만 레벨도 다르고

인식도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만약에 제가 다른 길로 가게된다면 도움은 많이 되겟지요

 

 

 

 

그럼 딱잘라 말씀드리겠습니다(이말을 몇번째하는지..)

1, 제가 지금 학교 다니고 있고 15일까지 휴학이 가능합니다

3학년 1학기가 접어들은상태로 편입을 성공한다면 3학년 1학기를 다시 다녀야하니

이번학기에 휴학하지 않으면등록금은 돈을 날리는 샘이 되겟지요..

휴학을 해서 편입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겟지만 혼자서 공부한다는게 조금은 무섭습니다..

2. 스튜어디스와는 관계업는 과로의 편입은

제가 한 우물만 파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길을 둠으로써

저스스로 성공할수 있는 길을 막는건가요..

3. 친구문제로 이렇게 고민하는게 저만의 일인지는 잘모르겟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