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것도 서러운데, 소매치기까지 당했어요!

캐소녀2010.03.09
조회359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직딩녀입니다.

 

제 동생은 70*부대에서 군복무 중입니다.

.......전경대죠.=ㅁ =... 전경인걸로 욕하지 말아주세요.

육군 가려고 논산 갔다가 전경으로 끌려갔거든요.

 

함께 입대한 연예인은 분명 같이 전경으로 착출됐는데,

육군으로 가있더라구요? 나쁜놈 -_ -....

연예인인데, 전경됐다고 한숨쉴땐 언제고.. 혼자 빠져나가냐!

 

뭐 암튼 글의 요지는....

 

전경들은 휴가나올때 사복을 입고 다니고,

외출할때나, 단속?은 아니고.. 뭐 동네한바퀴도는 무언가 할때 사복을 입고 다녀요.

 

그래서 가방이나 옷 , 신발 이런걸 부대로 들고 들어갔는데,

오늘 취사반 몇명은 잔류?를 하고, 다른 사람들은 특박을 나갔데요.

 

그런데, 취사반 일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오니 가방이 사라졌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군대에서 보내게 되는걸 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는데요. 동생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이 해당되죠.

그 소중한 시간에 가기 싫은 군대에 가있는것도 그닥 기쁜일은 아닐터인데,

가방까지 훔쳐갔다니, 어처구니가 없고, 화도 좀 나네요.

 

지금까지 도난사건이 계~속 있었다는데,

무조건 도난당한 사람이 잘못한거라고 하는 전경대측 임원들도 어이없고,

20명밖에 안되는 그 좁디 좁은 공간에서, 함께 자고, 먹고 하는 동료의 물건을 훔치는

몹쓸 버릇을 가진 그 아이도 어이가 없네요.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있길래. 그런 짓을 하는 건지.

짜증이 버럭 납니다.

아 이 새끼를 어떻게 해야 화가 풀리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