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이 머리랑 이 머리가 같나요?

春來不事春2010.03.09
조회166,100

 

헐......... 언제쩍 건데.. 이제야.. 톡이;;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구요..

 

싸이 잘 안하지만.. 그래도 매너 홈피 공개...

 

볼거 없으니 굳이 와달라고 안하겠습니다.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36683086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46046194(그냥 여자)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5950895&urlstr=&urlstrsub=

(그냥 남자)

 

 

 

 

 

전라도의 순천 어딘가에서 알바하고 있는 25남 입니다.

제가 어제 머리카락을 자르러 갔다가... 지금은 머리를 통째로 잘라버리고 싶어져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다니던 미용실이 요즘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우연히 전 여자친구가 머리를 했던 곳이 떠오르더 군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헤어를 가지자!

 

이런 마음가짐으로 가서 머리를 했는데...

 

 

저는 분명히.. 이 사진을 들고 가서.. 이렇게 잘라 달라고 했습니다..

제 원래 스타일이 저 헤어랑 비슷한데.. 더 길고 지저분해 보여서

조금 짧아도 좋으니 깔끔해 보이게 잘라 달라고 했습니다...

 

 

 

이건 자르기 전에 헤어스타일입니다....

 

그런데 디자이너 분의 과감한 컷팅과.. 스타일링.........

 

점점 불안이 엄습해 오고 있을 때 쯤... 뭔가 이건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왕 자르는거.. 오랜만에 과감하게 짧게 자르고 다시 이쁘게 기르자..

 

라고 자기 위안 하고 있을 때 쯔음.. 머리가 완성 되었습니다... 두둥,.,,,,.,.,.,.,.,.,.,.,.,

 

 

 

 

아;; 모자이크 왜 이것 밖에 안되는 건지 ㄱ-;;

 

 

 

내.... 머리에.... 누군가 바가지를 씌어..jpg...

 

 

 

 

 

아무리 좋게 해석할래도.. 어디를 비슷하다고 착각해야 하는지.........

 

위에 머리는.. 디자이너 분이.. 비슷하게 연출해준다고 해놓고 저래논 머리..

 

남자의 자존심이라 여겨지는 구렛나루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정신을 차려보니 머리엔 바가지만 덩그러니 씌어져 있고.. 뭐.. 이제 막 잘라논거라고

 

어색해서 그런다고 위로하는 어머니가 미울 뿐이고 ...ㅠㅠ

 

뭐 비슷하다느니 뭐라느니  하시는 분들 있을 지 모르겠는데..

 

그나마 사진을 잘 찍어놔서 저럽니다..

 

제가 얼굴이 좀 큰편이라.. 머리 감고 나서 말리면...

 

정말 파인애플이 거울 속에 들어가 있더군요...........

 

하아......

 

괜히 짤랐어.. 괜히 짤랐어.. 동생들이 영구같데.. 나 내일부터 알바 어떻게 가..

 

손님중에 관심있는 손님있는 데 어떻게 봐...ㅠㅠ 어떻게 봐~~~~~~~

 

뾰로롱~  가발!...........

 

하아.. 정말 답답하네요.. 저 소송 걸어야 할까요....?

 

에구.. 원래 머리하고 나면.. 본래 머리에 눈이 적응이 되있는 상태라 그런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고 어색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ㅠㅠ 미용실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