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

. 2010.03.09
조회479

안녕하세요

저는올해21살인 여자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처음으로태어나서 정말사랑하는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처음사귈땐 사실전 마음을다안주는 상태고 그사람은 저한테 모든걸다주고

있는사람입니다

하지만...

전항상 배신 사랑 집착 모안좋은것들만 생각해오고 이사람저사람들한테 많이 치이고

다치고해서 상처란상천이미 많이받아보고 또 모르는사람한테 길가다가 납치당해

안좋은일을격고 그뒤론남자라는자체를 믿지도 않고증오를 해왔습니다

겉으로 보기엔전정말 멀정하고 항상웃고다녀 사람들이 당당하다고들많이하고

밝은성격이라고도 많이합니다 하지만 전 저의과거뿐만아니라 저의상처를

남들한테 보이고싶지않아 항상웃고있었을뿐이지 사실속은 그거에정반대였던

저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제남친을만났고 어쩌다 사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제자신이 다치는걸 너무나도싫어서 그사람이 조금만힘들게하면

제가 헤어지자고 밥먹듯이 말을하곤 했습니다..하지만 그때마다 제남친은

항상절붙잡고 절보내주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제남친은 하나하나 저의아픈

과거의 기억들을 치료해주는듯이 제상처들을 암물게해주고 점점 웃음이잃어갔떤

저에게 웃을을 찾게해주고 사랑이란걸 알려주고 믿음이라는걸알려주고 또...

저의 행동과 저의생각까지 바꿔주던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희 1년이넘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모...지금은 이제 서로 없으면죽고못사는사이가 되었구

지금의 저희는 서로 정반대로 되었지만요ㅎㅎ

 

다름이아니라제가 이렇게 글을올리는 이유는

쫌있으면 저희남친이 군대를갑니다...

 

모다들군대라하면 어차피 남자들은 다가야할일이야 보내죠 이렇게다들이야기하

시는데 맞는말이긴해요...

하지만문젠...저가문제에요...

저희남친이도 이걸알고있지만... 전사실겁이나서요...

 

전사실 기억을 못합니다... 살다보면 예전기억도 까먹고살고한다지만

전 그것보다 더심한병입니다

전 정신성 심인성 역행 기억상실증 이게 세가지가 한꺼번에 속해있는

희안한 희귀병입니다 대부분 이런 기억상실증같은 경우 꾸준한치료와약물을먹음

완치가 되지만 전 한꺼번에 세가지가 있는경우라 쉽게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저의 병에 조금설명드리자면 정신성 기억상실증은 심리적인원인때문에 기억상실증이나타나면서 심한스트레를 받아 기억을 잃어버리는거구요

심인성은 강간이나 폭력등 이런심한충격을 받아 일시적으로 자기가 기억하고싶지않은기억을 제마음한테서 문을닫아 기억을잃게하는병이구요

역행기억상실증은 저의 모든일상생활을 하면서 지내오다가 어느순간 그기억들이사라지고 잔깐의기억만 나오는병이에요 간단히말하면 제가 어제 잠을자고 씻고 밥먹고

화장실가고 친구만나고 집에오고 씻고 잤다 이기억을 보통사람들경우 다들하는데저는

어제 잠자고인나고 그중간에일은 다잃어버리고 다시집에와서 잤다

이렇게 기억하게되는거죠...

 

그래서 전항상 잠을잘때 많이못잘때가많아요 오빠랑같이 팔배개하고 잔깐 잠들데 

꿈에 안좋은일을 당할때 그장면들이 자꾸 꿈에나와 항상깨거나 제가 막 몸을꿈틀

거리면 남친은 절항상 몸을흔들며 깨우곤하죠...그럼그때마다 항상남친은

" 악몽꿨어?"라고 하고제가"응.."이라 대답하면 남친은 웃으면서 저한테말하죠

"다음에잠자기 전에 말해 나도같이잠들어서 울여친꿈속에 들어가 그나쁜새끼 내가

죽어라 패주게" 라고대답해주죠...

그럼전 "치..."라고 대답을하지만 내심한쪽맘엔 든든한 보디가드가있다고 생각이들어 너무나도 뿌듯하고 남친하난 잘둔것같다 라는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

 

제남친한테 자세하게는 설명은안했지만 사실이건 불치병이나마찬가지이죠...

그래서 저흰 주로많이싸울때 엄청크게 싸우고 불같이싸우다가 남친이

"왜기억못하냐고 왜그걸"

이렇게말하면 전

"기억못할수도있자나 내가 컴퓨터야? 다기억하게?"

라고말하면 남친은더 화를내고 싸우다가 제가 나중엔 너무속이상해 남친한테말하죠

"기억이안난다고 나도기억하고싶다고 근데 이망할머리가 기억해내지를 못하는데어떡하라고 누군 기억안하고싶어 안하는줄알아? 나도기억하고싶어 오빠랑 그때모햇는지기억하고싶다고 근데 안나 아무리생각해도기억이 안나 그래서 미쳐버리고싶어 타임머신이라도있었으면 오빠 몰래 갔다와서 그때그일들 보고 말해주고싶은 심정이라고  누군기억안하고싶어 안하냐고!!..."

라고 말하면 남친은 아무런대답이없고 전

"오빠도 알자나 내가 왜기억을 못하는지 내가 왜이러는지 오빠도알자나... 근데 그걸알면서 궂지 내가 내입으로이렇게 말을해야겠냐고... 나내속마음 말안하는거알자나.. 아파도 아프다는말안하고 그냥 나혼자 담고 삭히고 그러자나 ...  가끔은 기억이안나서 정말 죽고싶다라는 생각도들때있어 사람은 나이들면 추억을 그리워하면 추억을 생각하면서 산다는데 난그게아니자나...근데그걸아는사람이 왜그러냐진짜.."

라고말하면남친은

"야 미안해근데 그런걸로울지마 기억못하면 내가하면되 넌기억못해도되 내가 기억하면 그만이야난너보다 공부도 더잘하고 기억력도 더좋아서 내가 다기억하니까 걱정마 그러니까 그런죽는다 그런생각하지말라고 바보야... "

이러면서 눈에눈물이고인눈으로 절처다보면서 절 안곤했죠... 근데 가끔싸울때 전남친이잘못한것같기도하고 제가잘못한것같기고하고 햇갈릴때가많습니다.. 제가기억을못하니 모라고할수없고 그래서항상 제가미안하다고하고 풀고 끝내고 어쩔댄오빠가먼저 미안하다고 하고 풀고  그렇게되죠...

 

그래서 전겁이납니다...

하루이틀안보는건괜찮지만... 거이이년이라는 시간을 떨어져서 지내고

또 그렇다고 곁에있는것도아니고....그시간동안 제가 오빠를 까먹을까봐도겁나고

또 오빠와함께했던 추억도 잃어버릴까바 정말겁이납니다...

 

예전엔 오빠가 저 없으면못산다고 했지만 이젠아니에요

이젠 제가오빠없으면 못살아요

 

정말이사람 제가 처음살아가면 정말많이사랑하고 정말로 아끼는소중한

사람이에요....

근데 오빤 내색은잘안하지만 자기군대가면제가 한눈팔까봐 겁나고

또 고무신거꾸로 신을까봐 불안해하고 그럽니다....

거기다 제가 군대가기전에 조금이라도 돈모아서 나중에휴가 나올때쓰든 아님군대가기전에 부모님한테 효도하라구 좀모아나서 군대 가라고 그렇게 얘기하니까

처음엔 자기무시한다고 생각하다가 나중엔 자기도 그걸 깨닭고 남은시간동안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오빠가 저를 너무나도잘알고 저도오빠를잘압니다

서로 말도 안하고 내색도안하지만 지금 서로가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불안해하는지를요...

 

여러분 번거로우겠지만 이글을보시면 010 3161 8661 이쪽으로 문자한통씩

보내주세요

문자요금도 나가고 또 보내기도 귀찮고 하시겠지만....

부탁드려요....

 

여자친구분이 정말사랑한다고 불안해하지말고 군대편히가라고요 힘내라고

 

지금이글쓴것도 어쩌면 다음날이면 제가 기억을못하고있을수도있어요.....

그러니 제발 부탁드립니다....... 정말 네티즌 분님들.... 지금서로 사랑하는사람이있고

저와같은 처지는 아지만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있으면 제심정 조금은 이해하실거라

믿어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너무나도간절해 이글을쓰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네티즌여러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