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3년 솔로인생 예비군 0년차 대한민국 건장한 남자 입니다 이건 약 한달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이번년도 1월 초에 제대를 해서 2년간 여자구경도 못한지라 외로움에 허덕이며 지인들에게 여자소개 좀 해달라고 구걸아닌 구걸을 하고있을때 얘기입니다........ 매일밤 네이트온으로 구걸되는 찌질한 저에게 광명같이 찾아온 친구에 쪽지한통..... 23년동안 연애한번 못해본 저에게 20살짜리 아는동생을 소개시켜주겠다는 제 절친 유느님 (소개시켜주는 대신에 앞으로 유느님이라고 불르라 시켰음 이 친구 성이 유씨임...)에 쪽지 였습니다...... 저는 바로 글로는 내 하고싶은 말을 못전하겠다 너에게 전화하겠노라며 바로 친구에게 전화한통 때리고 결전의 날을 받아들고 팩도 붙이며 할튼 행복하게 잠들수 있었던 저녁이였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소개팅당일 떨리는 마음으로 유느님과함께 홍대닥터피쉬카페라는 저에게는 듣보잡인 약속장소로 유느님께서 끌고 가시더라구요 그렇게 약속 장소에 30분 일찍 도착해서 소개팅女를 기달렸는데 역시 첫만남에 여자는 좀 늦는법 입니다라는 불문률을 깨지 않는다는듯이 10분늦게 도착하는 그녀....... 하지만 역시 이쁘면 용서가 되는법 인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ㅈㅅ 저도 남자인지라...) 가볍게 일어서서 인사를 하고 누구든 첨 만났을때 뻔하디뻔한 몇마디 주고받고서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며 재미있게 해줄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예...분명 여기까진 잘했죠... 제가 저를 칭찬할만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곳이 바로 닥터피쉬카페........... 카페 중심부에 여러명이 발담구고 뭔 물고기들이 왔다갔다 하는건 얼핏봤지만 별 신경은 못썼습니다........ 그렇게 한 30분 지났을까... 소개팅녀가 우리도 저기 발한번 담궈보자고 하더군요... 거기서 저는 흠짓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냐하면 제 발은 엄청난 수분기를 포함하고 있고.... 좀 색깔있는 양말을 신을경우에는 친절하게 제 발 모양을 표시해줄수 있을정도로 땀이 많이나는... 전형적인 시궁창 냄새의 발을 소유한 남자입니다.... (군대 있을때 발냄새땜에 찍혀서 군생활 꼬인 사람도 저밖에없을겁니다... 진지하게 개갈구던 06군번 17사단 김xx병장 너란 새끼 잊지 못한다 걸리기만해봐라) 그래도 제딴에는 얼른 양말을 벗고 양말을 신발안으로 쑤셔넣은다음 빛의속도로 물속으로 발을 집어넣으면 괜찮겠지라는 나름대로의 시나리오를 머리속에 구상해놓고 당당하게 실행한 순간..... 일반적인 사람들 정상이미지 서서히 제 코를 마비시키는 냄새......... 그와함께 달려드는 물고기들......... 왜....왜.... 그 안에 발담군 사람은 저와 소개팅녀 그리고 제 친구 유느님.... 그외에 손님들 5명정도........... 도합 8명이 발을 담구고 있었지만 닥터피쉬 너란 물고기는 왜 나에게 다 달려드는것이냐.......... 진짜 신기하게도 물고기가 100마리라 치면 80마리가 제 발에 수북히 매달려 있었음........ 옆에서 소개팅女는 오빠... 대박..... 대박.... 이말밖에 안하고 미친듯이 웃고있는 유느님... ㅆ새키..... 뭔가 신기하다는듯이 쳐다보고 있는 5명의 다른 분들..... 저도 겉으로는 웃었지만 얼굴은 검붉게 변해가서 금방이라도 터질꺼 같더군요...... 도저히 수습불가........... 얼른 발빼고 물기닦은담에 얼른 양말이랑 신발신고 빨리나가자고 한담에 그대로 집에 일이 있어서 빨리가본다고 너들끼리 놀라고한담에 혼자 집에 왔네요........... 집에오면서 생각해보니 소개팅女 전화번호도 안물어봤는데... 차라리 연락 안하는게 낫겠지요?? -------------------------------------------------------------------------------- 톡됬네요.... 죄송하지만 이글은 창작 글임.............. 저번에 썼다가 그냥 반응이 그저그래서 걍 재꼈는데 다시한번 썻더니 톡이네요 www.cyworld.com/01094554872 제 싸이나 놀러오세요~~~ 창작글로 톡 두번이나 됬네요 ㅋㅋㅋ http://pann.nate.com/b201153996 저번에 톡된거 ㅋㅋㅋ 전화해서 욕좀그만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4
발냄새와 첫소개팅... 그리고 닥터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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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년 솔로인생 예비군 0년차 대한민국 건장한 남자 입니다
이건 약 한달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이번년도 1월 초에 제대를 해서 2년간 여자구경도 못한지라 외로움에 허덕이며
지인들에게 여자소개 좀 해달라고 구걸아닌 구걸을 하고있을때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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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동안 연애한번 못해본 저에게 20살짜리 아는동생을 소개시켜주겠다는
제 절친 유느님 (소개시켜주는 대신에 앞으로 유느님이라고 불르라 시켰음 이 친구 성이 유씨임...)에 쪽지 였습니다......
저는 바로 글로는 내 하고싶은 말을 못전하겠다 너에게 전화하겠노라며
바로 친구에게 전화한통 때리고 결전의 날을 받아들고 팩도 붙이며 할튼 행복하게 잠들수 있었던 저녁이였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소개팅당일 떨리는 마음으로 유느님과함께
홍대닥터피쉬카페라는 저에게는 듣보잡인 약속장소로 유느님께서 끌고 가시더라구요
그렇게 약속 장소에 30분 일찍 도착해서
소개팅女를 기달렸는데 역시 첫만남에 여자는 좀 늦는법 입니다라는 불문률을 깨지 않는다는듯이 10분늦게 도착하는 그녀.......
하지만 역시 이쁘면 용서가 되는법 인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ㅈㅅ 저도 남자인지라...)
가볍게 일어서서 인사를 하고 누구든 첨 만났을때 뻔하디뻔한 몇마디 주고받고
서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며 재미있게 해줄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예...분명 여기까진 잘했죠... 제가 저를 칭찬할만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곳이 바로 닥터피쉬카페...........
카페 중심부에 여러명이 발담구고 뭔 물고기들이 왔다갔다 하는건 얼핏봤지만
별 신경은 못썼습니다........
그렇게 한 30분 지났을까... 소개팅녀가 우리도 저기 발한번 담궈보자고 하더군요...
거기서 저는 흠짓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냐하면 제 발은 엄청난 수분기를 포함하고 있고.... 좀 색깔있는 양말을 신을경우에는
친절하게 제 발 모양을 표시해줄수 있을정도로 땀이 많이나는... 전형적인
시궁창 냄새의 발을 소유한 남자입니다....
(군대 있을때 발냄새땜에 찍혀서 군생활 꼬인 사람도 저밖에없을겁니다...
진지하게 개갈구던 06군번 17사단 김xx병장 너란 새끼 잊지 못한다 걸리기만해봐라)
그래도 제딴에는 얼른 양말을 벗고 양말을 신발안으로 쑤셔넣은다음
빛의속도로 물속으로 발을 집어넣으면 괜찮겠지라는 나름대로의 시나리오를 머리속에 구상해놓고
당당하게 실행한 순간.....
일반적인 사람들 정상이미지
서서히 제 코를 마비시키는 냄새......... 그와함께 달려드는 물고기들.........
왜....왜.... 그 안에 발담군 사람은 저와 소개팅녀 그리고 제 친구 유느님....
그외에 손님들 5명정도...........
도합 8명이 발을 담구고 있었지만 닥터피쉬 너란 물고기는 왜 나에게 다 달려드는것이냐..........
진짜 신기하게도 물고기가 100마리라 치면 80마리가 제 발에 수북히 매달려 있었음........
옆에서 소개팅女는 오빠... 대박..... 대박.... 이말밖에 안하고
미친듯이 웃고있는 유느님... ㅆ새키.....
뭔가 신기하다는듯이 쳐다보고 있는 5명의 다른 분들.....
저도 겉으로는 웃었지만 얼굴은 검붉게 변해가서 금방이라도 터질꺼 같더군요......
도저히 수습불가........... 얼른 발빼고 물기닦은담에 얼른 양말이랑 신발신고
빨리나가자고 한담에
그대로 집에 일이 있어서 빨리가본다고 너들끼리 놀라고한담에
혼자 집에 왔네요........... 집에오면서 생각해보니 소개팅女 전화번호도 안물어봤는데...
차라리 연락 안하는게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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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됬네요.... 죄송하지만 이글은 창작 글임..............
저번에 썼다가 그냥 반응이 그저그래서 걍 재꼈는데 다시한번 썻더니 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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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로 톡 두번이나 됬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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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톡된거 ㅋㅋㅋ
전화해서 욕좀그만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