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동네 편의점 알바녀에게 고백했네요.첫인상이..정말 귀엽고, 예뻤습니다..;;; 정말 말 한마디 걸기 위해매일 아침마다 두유를 사먹으러 갔습니다..알바녀에게 저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요.일주일후, 우연히 말을 걸게 되었고,여대에 다니며 21살이고 여름방학동안 알바로 편의점에서일한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또 과외도 한다더군요. 마침 전 학교 졸업후 취업 전에 고딩, 중딩 영어 과외를 하고 있었는데저에게 들어온 과외를 그 알바녀에게 소개를 시켜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그리고 물어봤죠.나도 영어 과외하는데, 과외할 생각없는지..그 핑계로 더 많은 이야기를 했고,그녀의 알바 시간이 아침 8시부터라는 것을 알고는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씻고그녀의 집앞에 가서 차로 우리 동네 편의점까지데려다 주었습니다..여름방학이 끝날때까지.. 한 2주정도 했던것 같네요 전 29살인데,, 편지도 쓰고 매일아침 먹을 것을미리 준비해서 아침에 주기도 하고;;여튼, 환심을 사기 위해서 열심히 했습니다..그때 전 엄청 뚱뚱해서 (키 184, 몸무게 100kg...ㅡ,.ㅡ)아침마다 운동했었는데요,, 나이도 많고 덩치도 돼지 같아서정말 용기내서 알바녀 방학끝나기전 같이 아웃백에서밥먹으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했습니다..ㅠㅠ 결과는?.............당근 채였져..좀만더 살만뺐어도..좀만더 어렸어도.. 그때 이후로 연락이 뜸하다가올해 들어 제가 회사에 입사하고 바쁠때쯤어제 저녁때 포스코에 출장가서잠깐 쉴동안 핸드폰을 뒤적이다가그녀의 번호가 아직 있는 것을 발견하고문자를 보냈져..답장이 오더군요.. 오빠도 잘 지내냐고.헉..오빠소리에 저는 또 작년에 채인것도 잊어버리고또다시 맘이 두근두근..밥은 잘 먹고 다니냐며 제가 맛난거 사주겠다고 했더니맨날 자기를 먹일려고만 하냐며예전엔 생각도 못했던 농담(? 저의 착각일수도....)도 합니다.. 열분 생각에 8살 차이...정말 많은건가여.. 정말 잘해줄 자신있는데...역시 남자는 날씬하고 초 간지남이어야하나요..아님 저의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는지요..어떻게 하면 정말 이 친구와 잘 될 수 있을까요..조언 부탁드림다..... 11
편의점 알바녀에게 고백했습니다..
작년 8월,
동네 편의점 알바녀에게 고백했네요.
첫인상이..
정말 귀엽고, 예뻤습니다..;;;
정말 말 한마디 걸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두유를 사먹으러 갔습니다..
알바녀에게 저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요.
일주일후, 우연히 말을 걸게 되었고,
여대에 다니며 21살이고 여름방학동안 알바로 편의점에서
일한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또 과외도 한다더군요.
마침 전 학교 졸업후 취업 전에 고딩, 중딩 영어 과외를 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들어온 과외를 그 알바녀에게 소개를 시켜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물어봤죠.
나도 영어 과외하는데, 과외할 생각없는지..
그 핑계로 더 많은 이야기를 했고,
그녀의 알바 시간이 아침 8시부터라는 것을 알고는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씻고
그녀의 집앞에 가서 차로 우리 동네 편의점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여름방학이 끝날때까지.. 한 2주정도 했던것 같네요
전 29살인데,, 편지도 쓰고 매일아침 먹을 것을
미리 준비해서 아침에 주기도 하고;;
여튼, 환심을 사기 위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때 전 엄청 뚱뚱해서 (키 184, 몸무게 100kg...ㅡ,.ㅡ)
아침마다 운동했었는데요,, 나이도 많고 덩치도 돼지 같아서
정말 용기내서 알바녀 방학끝나기전 같이 아웃백에서
밥먹으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했습니다..ㅠㅠ
결과는?.............
당근 채였져..
좀만더 살만뺐어도..
좀만더 어렸어도..
그때 이후로 연락이 뜸하다가
올해 들어 제가 회사에 입사하고 바쁠때쯤
어제 저녁때 포스코에 출장가서
잠깐 쉴동안 핸드폰을 뒤적이다가
그녀의 번호가 아직 있는 것을 발견하고
문자를 보냈져..
답장이 오더군요..
오빠도 잘 지내냐고.
헉..오빠소리에 저는 또 작년에 채인것도 잊어버리고
또다시 맘이 두근두근..
밥은 잘 먹고 다니냐며 제가 맛난거 사주겠다고 했더니
맨날 자기를 먹일려고만 하냐며
예전엔 생각도 못했던 농담(? 저의 착각일수도....)도 합니다..
열분 생각에 8살 차이...
정말 많은건가여..
정말 잘해줄 자신있는데...
역시 남자는 날씬하고 초 간지남이어야하나요..
아님 저의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는지요..
어떻게 하면 정말 이 친구와 잘 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