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러니까 3월 9일 화요일에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다가 본 광경입니다. 직업이 학원 강사라 늦게 마치는 여인네입니다. 여긴 대구구요, 육교와 롯데리아 앞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혹시라도 이 글을 그 여자분이 보시면, 제발 제 얘기 좀 들으세요! 11시 20분 부근이었나, 횡단 보도로 걸어가는데 어떤 남자 쉐키가 여자 분 머리 끄댕이를 잡고 "따라와!" 이러면서 씩씩거리고 끌고 가더군요. 남자쉐키 키가 꽤 컸어요. 180 좀 넘을 듯. 딱 봐도 저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 같더라구요. 학생같기도 하고...아무튼. 남자 놈이 여자 분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다가, 여자 분이 "이거 놔!" 라고 하면서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그러자 남자 쉐키, 진짜 완전히 반사적으로 여자분을 때리려고 손을 올리더군요. 싸대기 날릴 기새로 "이걸 확!" 이러면서 말입니다. 여자 분은 울면서 막 쩔쩔매고 있구요. 뒤에서 이 광경을 계속 지켜보던 저는, 날씨도 궂은데 그냥 집에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급기야 뛰어가서 말리게 됩니다. 제가 "지금 길 바닥에서 뭐하는 거야? 당신이 뭔데 사람 머리채를 잡고 이래? 어? 이거 놔!" 이러면서 말렸습니다. (그 때 너무 흥분에서 뭐라고 했는지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옮기긴 힘들지만) 그러자 남자 쉐키가 눈을 부라리면서 저한테 "니가 뭔데 상관이야. 어? 내 여자 친구니까 상관하지 마! 알았어?" 이러는 겁니다. 헐..... 완전 어이 없음. 그 쉐키 그거 손 올라가는 거 보니까 완전 상습범 같던데요.그래서 제가 "니 여자친구면 니꺼냐? 어?! "이러면서 이에 질세라 눈 부를뜨고 말렸죠. 주위에 지나가던 분들께서 이를 보고 말리기 시작합니다. 조깅하시던 아저씨가 남자 쉐키 팔을 붙잡자, 그 놈이 버릇 없이 어른 팔도 확! 뿌리치고. 이 쉐키 이건 완전 위 아래도 없고, 눈에 뵈는 게 없는 듯. 그러다가 어떤 제3의 남자 분께서 등장. "이리와. 당신이 뭔데 이래? " 라고 하시면서 그 쉐키 멱살을 잡고 끌고 가셨습니다. 그러자 그 놈 쉐키. 남아 도는 게 힘인지.. 이야..진짜 무섭더군요. 저 말고 말리던 그 제3의 남자 분한테는, 윗 옷까지 벗어 재끼고 달려들어 장우산으로 패대는 겁니다. 결국 저는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 분이 그렇게 말리고 계실 때, 제가 머리채 잡혔던 여자분께 집이 어디냐고, 데려다 드리겠다고 했더니, 막 울면서 괜찮다며 그냥 집에 가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말리던 제3의 남자분과 그 나쁜 쉐키 싸우는 걸 말리는 겁니다. 그런 것도 남친이라고 달고 다니고 싶나요? 쪽팔리지 않으세요? 경찰 출동 늦은 거야 뭐 뻔한거고... 경찰이 왔을 땐 이미 상황 종료. 여자 분은 남자한테 거의 빌다시피 하면서 간신히 위기 모면. 저랑 함께 말리던 남자분도 그렇고 뭐... 바보 된거죠.덕분에 여자 분이 맞는 건 간신히 피했지만 말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간신히 피했다고 칩시다.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건데요? 아깐 미쳐 기회가 없어서 드리지 못했던 말씀, 여기서 드릴게요.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 남친같지도 않은 작자랑 끝내세요. 얼마나 살기가 느껴지고 무서웠으면, 아가씨 죽겠다 싶어 제가 지나가다가 말렸겠어요. 아가씨가 무슨 잘못을 얼마나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땐 분명 아가씨가 정말 죽도로 잘못한 것도 아닌 것 같았어요. 아가씨 얼굴을 보니 착한 분 같았어요.설령 무슨 잘못을 했다고 쳐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고, 손 올라가고..... 앞으로 더 험한 꼴 당하기 전에 끝내세요. 혹시.... 그 쉐끼랑 잠이라도 자서 할 수 없이 만나는 거라면, 그래도 버리세요. 안봐도 끝은 뻔합니다....더 망가지기 전에 버리세요. 제 명함이 있었다면 명함이라도 드리고 오고 싶었어요. 나중에 폭행으로 고소라도 하시라구요. 그 때 제가 증인 해드리겠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남친따위 ....없어도 삽니다. 그렇게 사실 바엔 차라리 끝내세요. 그리고 기왕이면 증거 잡아서 폭행죄로 고소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런 놈은 콩밥 좀 먹어봐야 됩니다.여친이 지 종이에요? 놀잇감이에요? 아가씨를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혹시라도, 남친이라는 작자에게 맞고 있거나,만날 때 마다 성관계를 강요하는 놈을 만나고 계시다면 깨끗이 끝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이기심과 성욕을 채우기 위해 재미로 만나고 있는 거죠. 당신도 그런 걸 즐기는 분이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그만두세요.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아요.스스로를 사랑하세요. 그리고 그 여자분 패려던 남자 쉐끼 봐라.너 그 손버릇 못 고치면, 평생 감방에서 살 줄 알아.미친 사디스트 쉐끼 같으니. 글이 좀 과격했군요. 허허.그럼 이만-_-.파스타 종영이 아쉬운 ..... 3
데이트 폭력 당하던 여자분, 보세요!
어제...그러니까 3월 9일 화요일에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다가 본 광경입니다.
직업이 학원 강사라 늦게 마치는 여인네입니다.
여긴 대구구요, 육교와 롯데리아 앞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그 여자분이 보시면, 제발 제 얘기 좀 들으세요!
11시 20분 부근이었나, 횡단 보도로 걸어가는데 어떤 남자 쉐키가 여자 분 머리 끄댕이를 잡고 "따라와!" 이러면서 씩씩거리고 끌고 가더군요.
남자쉐키 키가 꽤 컸어요. 180 좀 넘을 듯.
딱 봐도 저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 같더라구요.
학생같기도 하고...아무튼.
남자 놈이 여자 분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다가, 여자 분이 "이거 놔!" 라고 하면서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그러자 남자 쉐키, 진짜 완전히 반사적으로 여자분을 때리려고 손을 올리더군요. 싸대기 날릴 기새로 "이걸 확!" 이러면서 말입니다.
여자 분은 울면서 막 쩔쩔매고 있구요.
뒤에서 이 광경을 계속 지켜보던 저는, 날씨도 궂은데 그냥 집에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급기야 뛰어가서 말리게 됩니다.
제가 "지금 길 바닥에서 뭐하는 거야? 당신이 뭔데 사람 머리채를 잡고 이래? 어?
이거 놔!" 이러면서 말렸습니다.
(그 때 너무 흥분에서 뭐라고 했는지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옮기긴 힘들지만)
그러자 남자 쉐키가 눈을 부라리면서 저한테 "니가 뭔데 상관이야. 어? 내 여자 친구니까 상관하지 마! 알았어?" 이러는 겁니다.
헐..... 완전 어이 없음.
그 쉐키 그거 손 올라가는 거 보니까 완전 상습범 같던데요.
그래서 제가 "니 여자친구면 니꺼냐? 어?! "이러면서 이에 질세라 눈 부를뜨고
말렸죠. 주위에 지나가던 분들께서 이를 보고 말리기 시작합니다.
조깅하시던 아저씨가 남자 쉐키 팔을 붙잡자, 그 놈이 버릇 없이 어른 팔도 확! 뿌리치고. 이 쉐키 이건 완전 위 아래도 없고, 눈에 뵈는 게 없는 듯.
그러다가 어떤 제3의 남자 분께서 등장. "이리와. 당신이 뭔데 이래? " 라고 하시면서 그 쉐키 멱살을 잡고 끌고 가셨습니다.
그러자 그 놈 쉐키. 남아 도는 게 힘인지.. 이야..진짜 무섭더군요.
저 말고 말리던 그 제3의 남자 분한테는, 윗 옷까지 벗어 재끼고 달려들어 장우산으로 패대는 겁니다. 결국 저는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 분이 그렇게 말리고 계실 때, 제가 머리채 잡혔던 여자분께 집이 어디냐고, 데려다
드리겠다고 했더니, 막 울면서 괜찮다며 그냥 집에 가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말리던 제3의 남자분과 그 나쁜 쉐키 싸우는 걸 말리는 겁니다.
그런 것도 남친이라고 달고 다니고 싶나요?
쪽팔리지 않으세요?
경찰 출동 늦은 거야 뭐 뻔한거고...
경찰이 왔을 땐 이미 상황 종료.
여자 분은 남자한테 거의 빌다시피 하면서 간신히 위기 모면.
저랑 함께 말리던 남자분도 그렇고 뭐... 바보 된거죠.
덕분에 여자 분이 맞는 건 간신히 피했지만 말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간신히 피했다고 칩시다.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건데요?
아깐 미쳐 기회가 없어서 드리지 못했던 말씀, 여기서 드릴게요.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 남친같지도 않은 작자랑 끝내세요.
얼마나 살기가 느껴지고 무서웠으면, 아가씨 죽겠다 싶어 제가 지나가다가 말렸겠어요. 아가씨가 무슨 잘못을 얼마나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땐 분명 아가씨가 정말 죽도로 잘못한 것도 아닌 것 같았어요.
아가씨 얼굴을 보니 착한 분 같았어요.
설령 무슨 잘못을 했다고 쳐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고, 손 올라가고..... 앞으로 더 험한 꼴 당하기 전에 끝내세요.
혹시.... 그 쉐끼랑 잠이라도 자서 할 수 없이 만나는 거라면, 그래도 버리세요.
안봐도 끝은 뻔합니다....더 망가지기 전에 버리세요.
제 명함이 있었다면 명함이라도 드리고 오고 싶었어요.
나중에 폭행으로 고소라도 하시라구요. 그 때 제가 증인 해드리겠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남친따위 ....없어도 삽니다. 그렇게 사실 바엔 차라리 끝내세요.
그리고 기왕이면 증거 잡아서 폭행죄로 고소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런 놈은 콩밥 좀 먹어봐야 됩니다.
여친이 지 종이에요? 놀잇감이에요?
아가씨를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혹시라도, 남친이라는 작자에게 맞고 있거나,
만날 때 마다 성관계를 강요하는 놈을 만나고 계시다면 깨끗이 끝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이기심과 성욕을 채우기 위해 재미로 만나고 있는 거죠.
당신도 그런 걸 즐기는 분이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그만두세요.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아요.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그리고 그 여자분 패려던 남자 쉐끼 봐라.
너 그 손버릇 못 고치면, 평생 감방에서 살 줄 알아.
미친 사디스트 쉐끼 같으니.
글이 좀 과격했군요. 허허.
그럼 이만-_-.
파스타 종영이 아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