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뎅이를 보여줬습니다.

동숭동처녀2010.03.10
조회44,007

으아~ 베플이 되다니~~ㅜㅜ

정말정말 싸이를 공개할까 하다 ㅋㅋ

용기가 안납니다 ㅋㅋㅋ

ㅠㅠ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어젯밤 새벽이었습니다.

 

네명의 처녀들이 자취를 하는데...

무르익은 살을 위해 세명이서 배드민턴을 세시간 동안 열나게 치고 ..

<물론,, 전 이십분만 치고 구경만 했습니다.>

집엘 왔는데 너무나도 배가 허기져서

땡땡설농탕집엘 찾았쬬,,

설농탕 한그릇씩 원샷을 한 다음 부터 ,, 세명의 친구들이 슬슬 입이 풀렸는지

저에게 까데기 농담을 던졌습니다.

가끔 재미삼아 개그를 던지는데 이것들이 앙심을 품은건지 어찌나 앙칼지게 개그를 던지는지~ 주인이 좀 조용하라고 할 정도 였습니다.

저녁에 한 친구가

"야,, 우린,, 단점이 뭘까,,,"

나: 글쎄??

친구 : 정말 진지하게,,

나 : 음,, 써니는,, 여드름이 문제지,, 어찌나 올라왔는지 , 화장을 두텁게 했는데 저거봐,, 아직 보이잖아

친구 : 그래? 잘 모르겠는데?

2분뒤,, 써니라는 친구가 세수를 하고,, 옆에 누으니

친구 : 그래,, 니말이 맞구나,, 써니가,,참,, 화장을 잘해...

저와 친구는 둘이서 빵터진 웃음에 겔겔 거렸고

친구 :  그럼 난?

나 : 음,,, 얼굴?

친구:뭐?

나: 아니,, 못생긴게 아니라, 너 얼굴 골격이 크다고 ㅋㅋㅋ 그것 빼면 괜찮아,, ㅠㅠ

친구: 아,,,,,,,,,,,,,,,,,,,,,,,,,,,그건그래

또 둘이서 엄청 웃엇습니다.

나 : ㅡ 차라리 그게 좋지,, 난, 주체할수 없는 살들에,,아마,, 뿔어 터질거야

친구 :푸하하하 그럼 쩡이는?

쩡이라는 친구는 한살 동생인데 생각 보다 말이 별로 없습니다......

나 : 음,,,,,,,,,,,,,,,,, 성,,격?

친구 : 어???///////////////정적..???...//////// 푸하하하

여자넷이 도란도란 누워서 한바탕웃은뒤

설농탕을 먹으러 갔는데,,

써니라는 친구가 어찌나 장난이 심한지,, 저에게 아스께끼 하는게 취미입니다

그날따라 ,,면 원피스 딱 붙는거에 잠바 걸치고 갔는데,,

아주 편안히 신호등을 건너는데 그 치마를 아주그냥 쓔우욱~~~~~~~~ 올려 버렷고 5초정도 멈칫 하는 바람에,, 길가에 줄서있는 택시 여러대와 신호 받던 그,, 차들이의 남자들이,,,,,,,,,,,,,,,,, 저를 향해 보았고,, 너무 당황해서 그상태로 얼음이 되어 버린 저는,,,,,,,, 빨간불인데 못건너다 순간 이성을 잃고 써니의 멱살을 잡고 질질질끌고 골목으로 돌진했고 그걸 보던 골격큰 친구가 저를 말렸습니다.

전 너무 수치심이 들어 써니에게 원투 펀치를 날리고 싶었습니다!!!!

머리골격 : 야,,,,,,, 다혜(제이름) 아이스케키 싫어해,, 나 고등학교때 아이스케키 잘못했다가,, 잘못 맞아서 머리통 떨어 질뻔햇어,,

쩡이 : 언니가,,,,,,,, 참아요

써니 : 미,,미,,안,,

나 : 마빡좀 맞자,,,

 

 

 

 같이 사는 여자 네명이서 장난도 치고 서로를 위해 주며 살고 있어서 행복 한데 이렇게 가끔 터지는 사고에 분노에 휩싸일떄도 있지만,, 어쩌겟어요~ 가족인데^^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내는데,, 골격녀와 써니는..아직도 술먹고 집에 안들어 오고 쩡이는,, 친구 두명과함께 좁아 터진 집에서 술냄새를 풍기며 자고 있네요,,

밖을 보니 눈이 아주 그냥@@@@ ㅡㅡ

내일은 썰매나 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