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젠장...2010.03.11
조회673

 

 

처음 판을 써보는데 재미잇을진 잘모르겟네요

물론 쟤 실화 이야기 입니다....

우선 시작은 똑같이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올해 21살 서울남 입니다.

연애 경험은.....21년세월 말 그대로 모태솔로....ㅠㅠ

 

글이 좀 많이 길지만 읽어주시고 좋은 팁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가서

제가 고1때 처음 봣던 그녀입니다.

그녀는 제 친구의 여자친구엿습니다.

그녀는 항상 밝은 아이엿죠....

그때까지 전 연애경험도 없고 멋도 모르고

우정,의리 이런거에 치중하는 케이스엿습니다.(물론 지금도...ㅎㅎ)

그때가 그녀와의 첫만남이엿습니다.

 

(전 친구 여자친구 건들거나 그런 나쁜아이 아니에요...)

그리고 부터 대략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3년이란 세월동안 그녀는 제 친구와 헤어지고

다른 친구와도 좋아하는 감정을 유지해가는 정도엿다가

다시 안되고 잠적을 잠깐햇엇습니다.)

 

그녀와는 몇일전까지만해도 친하게 베프라 할정도로 잘 지냈습니다.

마치 이성친구가 아닌 서로 동성친구라 느끼는 정도?ㅋㅋㅋㅋ

좋은건 아닌데...ㅠㅠ

어쨋든 서로 비밀이야기도 마니 햇엇고

모를게 거의 없는사이엿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제가 술을 사주기로 한 약속이 사전에 잇엇기에

술을 같이 마시러 가는 길이엿습니다.

 

(제가 쏠때는 쏘는 성격이라 ㅋㅋㅋ 화끈하게 후배들도 몇 불러서 같이 마심...ㅎㅎ)

 

그렇게 술을 마시러 갓는데

술집에서 그녀가 제 후배 한명과 눈이 맞앗더군요....

근데 전 그 후배또한 정말 친하기에 이놈에게 그녀를 주기엔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낫습니다.

저는 몇일간 고민을 햇습니다.

그녀가 내 후배와 사귀기엔 아깝다.

 

(사실그 후배 상당히 예의범절도 없고 여자를 도구로 생각함...ㅡㅡ;;)

 

차라리 그 후배를 사귀기에 두자니

내가 사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니

아차 싶더라고요.(결국 이 고민하는동안 사귀게 되엇다는...ㅠㅠ)

 

내가 그녀를 좋아하게 되엇구나...

그리곤 2주정도 지나고부터 그녀가 제 후배와 헤어졋다는 소식을 접햇죠

 

그리고 기회는 이때다 싶더라고요 다시 단둘이 술약속을 잡고

만낫습니다.

 

(모태솔로인지라 여자로 보이는 상대앞에선 많이 쑥기가 없네요...ㅠㅠ

나름 나도 B형인데 여자앞에서만 왜 한없이 작아지는지...)

 

그래 맨정신으론 안돼겟다 술을 좀 마시고 좋아한다고 말을 하자

그런 생각으로 당당히 그녀와 술을 마시러 들어갓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세상사는얘기 잘 지냇는둥 안부인사등을햇죠.

그리고 그녀가 약간 취기가 올라온 모습을 본 순간 이야기 화제를 살살 이끌어갓죠.

그리고는 드디어 좋아한다고 고백하려고 하는순간.!@

 

이런 젠장....그녀가 어떤남정네의 아이를 배엇다네요

그녀도 술취해서 사고를 친거같다나봐요.

 

(물론 이런얘기는 저랑 동성친구정도로 느끼고 잇을상황에서 나온거같아요.)

하지만 그 얘기에 충격을 받은 저는 말도 안돼게 술을 다시 퍼마시기 시작햇죠.

 

결국엔 잘 먹지도 못하는술을 마구 마셔대서

고백을 해버렷어여....

그것도 화를 내며....

나는 어케 책임질꺼냐고....라며....

 

그리고 노래방을 가서 노래를 부르고(기분을 풀러...그녀와 함꼐...)

집으로 돌아갓어요....ㅠㅠ

 

그후 그녀는 2주후 다시 연락이 왓고

술을 마시자고 하더군요

제 친한친구와 함꼐말이죠....

 

그래서 같이 술을 마시러 만낫는데

그녀는 벌써 어디서 술을 왕창 먹고 왓나봐요

거의 모든 필름이 끈겨가는 상황처럼 보엿거든요

 

그래서 저랑 친구랑 그녀에게 술을 안먹이고 둘이서만 먹엇죠.

그녀는 술김에 한말이 충격을 또 주엇죠....

그녀:나 얘랑 자려고 햇엇어...근데 어려운 상대더라...(얘는 제 친구에요...ㅠㅠ)

이런 얘기를 뜬금없이 하더니

또 뜬금없이

그녀:이제 나 너랑 자고 싶어졋어..

이러는 거에여...ㅠ

 

그녀는 이미 많은 남자 경험이 잇는걸 알고 잇엇지만

전 그녀를 이미 상당히 좋아하게 되어서 방법이 손쓸수가 없엇어여...

그래서 일단 그녀의 술을 깨운 다음 집으로 보냇죠....

그날 이후로 이렇게 나날이 그녀를 잊기위해

노력을 하고 잇습니다....

근데 정말 잘 안돼고 힘이 드네요.....ㅠㅠ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