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에 관한 문제때문에 남친에게 악감정이 생겼어요

2010.03.11
조회809

얼마전 여중생성범죄에 관해서 남자친구에게 이야기했는데요

 

남친은 애초에 관심이없더라구요..

제가 계속 그런놈들.."어떻게 생각하냐? 어떻게 처벌받아야하냐? 물리적거세라도 해야하지않을까??"라고 물어봐도

대답을 잘안하다가 기껏한다는 말이

" 어짜피 남의 일이잖아. 뭐하러 그리 관심가져 지가 꼴리고 본능에 충실한 남자니 그랬겠지 그리고 뭔 물리적거세야.꼭 많은 형벌중에 물리적거세를해야되? 머릿속에 그런 더러운 생각밖에없니? 변태기질있네 너 "

 

이렇게 말하더라군요

관심없는정도가 아니라.. 거의 성범죄를 이해하는듯한 발언을 해서

정말 화가 났거든요? 엄청 빡침 그래서 남친한테

 

" 그럼 나도 남이니깐 내가 당해도 그 성폭행하는 놈한테 그리말하겠네? 성폭행범죄자를 이해하는듯이 들리는데?? "

이렇게 물으니깐

 

" 그 여중생이 너네 가족도 아니고 너의 친구도아닌데 왜 그리 관심가져? 성범죄자들에게 피해의식있냐? 너가 안당하면 된거아냐?? 그런 사소한것에 신경쓰지마 체력 정신 낭비다 위험한일있으면 즉시 연락해 내가 널 지켜줄께 그럼 된거야 "

아 순간 빡쳐가지고.....후려칠뻔 ㅡㅡ

이런 사상가지고 있는 남친 헤어져야되요???? 정말 평소에 착하고 내말 잘듣고 순진해서 이런 사상에 물들어있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정말 최악의 모습을 보게됬네요..;/


성범죄에 관해 논의하다가 남친과 싸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