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코스트코브러쉬

이소영2010.03.12
조회1,433

저렴한 가격에 알찬 구성으로 이제 코슷코 브러쉬는 저에게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되었다죠.

작년에 나온 2008 코슷코 브러쉬랑 비교해서 리뷰를 해볼게요^^

 

올해는 손잡이 부분이 블랙이어서 멀리서 언뜻 보면 맥 같은것이 아주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팍팍 든답니다.

 

올해는 트랜스포머에 영감을 얻었는지 박스가 저렇게 양문형 냉장고 처럼 좌우로 확 열린답니다.

 

갈수록 커클랜드 브러쉬의 인기가 높아져서 그런지 점점 더 세심하게 상품에 신경을 쓰는게 보여서 왠지 잘했다고 칭찬해 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무것도 아니어 보이는 저 투명한 플라스틱에서 브러쉬를 꺼내기란 쉽지 않아요. 플라스틱이 미쳤는지 브러쉬를 놓아주질 않아요. 브러쉬 꺼내다가 1시간 전에 한 네일에 호랑이 이빨 자국 났어요.

 

그럼 한놈한놈씩 살펴보죠

(괄호안의 브러쉬 제목은 박스에 있는 그대로 표기하였어요)

 

파우더브러쉬(Large Powder Brush)

요것이 줄서있는 브러쉬 중 가장 첫번째인 파우더 브러쉬에요. 보시다시피 브러쉬 끝쪽은 흰색 아래쪽은 검은색으로 마치 맥 182브러쉬를 보는듯하죠.

2가지 천연모가 섞여있는 맥187브러쉬와 달리 우리의 싸구려 코슷코 브러쉬는 모두가 인조모랍니다. 근데 정말 이 브러쉬는 느무느무 부드러운 겁니돠!!!

 

 

제가 요렇게 엄지 손가락으로 브러쉬를 슥 쓸어봤는데 지져ㅡ크라이스트!! 이렇게 부드러울수가! 넘 좋아서 변태처럼 두눈감고 얼굴 전체를 한 두바퀴 돌면서 쓸어주었어요.

 

작년 코스트코 브러쉬와 한번 비교해봤어요. 클기는 뭐 그닥 차이가 나지 않아요. 하지만 성능의 차이는 확실했죠. 작년꺼는 브러쉬가 너무 붙어있어서 한쪽으로 쓸어주면 그쪽 방향으로 털들이 기울어져 버려서 다시 원상복귀가 안되는 시츄에이션이 벌어졌는데 이번 파우더브러쉬는 너무너무 부드러우면서도 털들이 적당히 힘도 있어서 서로 뭉치지 않고 원래 쉐이프로 제대로 딱 돌아온답니다.

부담없이 빠르게 얼굴 전체에 파우더를 펴 바를때 완벽하게 쓸 수 있는 기특한 브러쉬에요

 

브론저 브러쉬(Flat - Top Bronzer Brush)

 

....

 

http://blog.naver.com/jen_sung/10009388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