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여관 화재 사상자 유가족입니다. 경찰들 무관심한 행동들때문에 괴롭습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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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여관 화재 사상자 유가족입니다. 경찰들 무관심한 행동들때문에 괴롭습니다.

2009년 12월 27일 서산 신정여관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저희 아버지  와 두명의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연락을 받구 서산경찰서에 갔을 때 일단 병원에 가서 아버지를 확인하고 다시 오라 하던군요. 싸늘하게 계신 아버지를 만나고 저희가족은 비통한 마음을 가지고 경찰서에서 다시 가서 어떻게 된건지 경찰에게 확인하러 갔습니다. 경찰은 전기 누전이라고 하면서 건물이 낡아서 전기 밭솥에서 화재가 발생해 유독가스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했습니다. 여관주인분도 상태가 위독한 상태며 건물은 인명보험은 안들었다하여 보상조차 하나도 못받는 상태라면서 먼저 장례를 치루고 소식이 있을때 마다 연락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장례가 끝나고 3월 까지 중간중간 제가 먼저 전화를 해보았으나 여러 이유를 대며 아직 수사사 안끝나다며 수사가 종결될려면 시간이 한참 걸린다며 유가족인 저에게 짜증 까지 내며 나중에 연락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010년 3월 9일 친구와 저는 평소 다니던 헬스 클럽에서 운동을 하다가 TV에서 서산여관 화재 방화범 구속이라는 멘트를 보게되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서 아버지 동생들인 작은 아버지들게 연락을 드려 지금 뉴스에 나온게 아버지 사건에 대한건지 연락을 받으신게 있으신 지 여쭤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작은아버지들도 경찰들한테 연락을 받은게 없으시고 놀라셨습니다. 경찰에게 전화해보니 당황해 하면서 아직 지금 구속한지 얼마 안됐고 연락을 못드려 죄송하단 말한마디 없이 심문인가 진술인가 받으면 연락을 드리겠다 고 해놓고 아직 까지 연락한번 없습니다. 아버지 대한 사건을 유가족인 아들인 제가 마치 딴사람처럼 뉴스로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게 너무 화나고 방화범 은 지적장애인 2급이라던데 장애라 해서 처벌이 낮아 질까봐 너무 불안하고 지금 너무 심난 하고 괴로운 상태입니다. 정말 저 같은 상황이 다른 사건의 유가족들에게는 안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