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몇년전 의료사고로 인해 심장을 수술하셔서 조금만 무리를 하셔도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아들인 저는 아직 직장이 번번치 않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머니께서도 일을 하셔야 하셨죠. 어머니는 다방도 하시고 목욕탕에서 관리사로 일도 하셨지만 늘 적자만 보시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8월경 성안동에 있는 큰 리조트내1층 매점을 보증금 1000만원에 월40만원씩(월세에 관리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월세를 주기로 하고 2년 계약을 하셨습니다. 거기 계신 사장님께서 여기 있는 회원만 해도 1000명이 넘는다며 월 수입400만원 보장한다고 하셨다는군요. 그리고 가게를 한다면 보증금을 절반으로 깍아주신다고 먼저 얘기를 하셨구요. 그리하여 계약을 하고 난 후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장사를 준비하느느 과정에 제가 잠시 그곳을 가서 대충살펴보니 총 5층건물에
골프장에 헬스장 남녀목욕탕 그리고 찜질방까지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1층 매점을 계약했는데 2층여탕에도 3층 찜질방에도 4층 남탕에도 다 매점이 있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 계약한 매점은 술과 담배를 팔수있다는 것 을 제외하고는 다 똑같더군요 오히려 저희가 파는 물품보다 훨씬더 많이 팔더라구요.
그렇게 알아보고 난 후 장사를 시작하셨는데 그 곳 매점은 24시라 오전9~10시쯤에 나와서 화장실과 휴게실을 포함한 1층 전체를 청소하고 난 뒤 (제가 자주 갔었습니다. 솔직히 힘들더군요. 먼지를 다 털고 물수건질까지 1층전체를 하는데 힘들더라구요 솔직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월세40만원을 주면서 이렇게 청소를 해야한다는게 도무지 납득이 안갔습니다.) 오후 10시가 넘으시면 퇴근을 하시는데 하루 매상이 평일날은 2만원을 넘긴적이 거의 없더라구요. 솔직히 장사라는 것이 이윤이 조금은 있어야 하는데 어떤날은 하루에 2천원 벌고 간적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에서 성안동까지 왔다갔다 하는 기름값이 더 나왔을 겁니다.)
그렇게 한달쯤 지났을때 어머니께서 사장님에게 계약했을 당시 했던말과는 다르게 손님이 없어서 못하겠다고 하셨고 사장님은 2년을 계약했으니 다른 계약자가 오지 않는 이상은 계약을 취소해줄 수 없다고 말하셨고 그 일로 인해서 사장님과 어머니의 사이는 틀어져버렸죠. 그 일이 있고 어머니는 가게를 내놓으시고 다른일을 찾으러 다니셨고 도무지 가게가 안나가자 몇달 후 어머니대신 제가 그곳에서 월세라도 벌려고 장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오전에는 다른일을 하고 오후부터 나와서 장사를 했는데 정말 손님이 없더라구요.
평일은 오후 3~4시쯤부터 밤12시까지 매점에 있고 주말은 매점에서 먹고 자면서 장사를했는데 그나마 호떡도 같이 시작하면서 매출은 조금 올랐었죠. 그런데 사장님께서 냄새가 너무 난다며 저에게 환풍기를 달아라고 하셨고 저는 고장난 환풍기를 고쳐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와도 틀어지고 어느날은 저를 부르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청소를 왜 안하냐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솔직히 매점일하러 온거지 청소를 하러 온거는 아니라고 말을 하니 계약서에 써있다고 해라는 겁니다. 주말같은 경우는 하루에 세번씩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어머니가 장사를 하지 않을 당시 제가 오후에 청소를 하러갔었습니다. 제가 매일 청소하러 간거는 아니지만 이틀에 한번씩은 청소를 하러 갔습니다. 여느때처럼 오후에 와서 청소를 하니 그날은 카운터에서 일하는 직원이 "아침저녁으로 청소해야되는데 아침에도 나와서 청소를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는 일이있어서 청소를 못한다 그리고 가게를 하지않는데 할 필요가 있냐고 말하니" 카운터직원은 그쪽이 매점 장사를 하는거는 신경 안쓰니깐 아침에 와서 청소라도 하고 가라는겁니다." 참 기가막혀서 분명 카운터직원이 그런말을 할때는 사장이 말을 했기때문에 한게 아니냐고 사장님에게 따지자 카운터애들은 말도 꺼내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시라구요.
그렇게 싸우고 저도 두어달 정도 장사를 하다 일이 너무 버거워 12월중순쯤 장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카운터에서 일하는 직원부터가 말이 아주 많더군요. 자기가 무슨 사장님 딸이라도 되느냥 다른 알바들한테 어찌나 뭐라하는지 솔직히 월세주고 청소해주는데 목욕하려고 하니깐 알바하시는 이모가 눈치가 보여서 키를 못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찜질방에서 장사하는 사람은 그냥 목욕해도 된다던데. 이건 뭐 사장님이 얼마나 압박을 하면 직원들까지 그럴까 싶더라구요. 그렇게 장사를 그만두고 올해 3월 새로운 세입자가 오면서 계약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2009년11월부터 2010년2월까지 4개월 가량의 월세를 지불하지 못해서 임대보증금(1000만원)에서 4개월치(160만원)월세를 빼고 나머지돈(840만원)을 받아야하는데 (솔직히 계약서에 월세30만원만 쓰여있지 관리비10만원에 대해서는 적혀있지않거든요. 하지만 4개월치 월세와 관리비를 줬죠.)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4개월동안 청소비40만원을 빼고 800만원만 입금시켜주신다고 하는겁니다. 계약서에 청소를 하는걸 지키지않아서 경리를 시켜서 한달에 10만원씩주며 청소를 시켰다는겁니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저희 임대보증금에서 임의로 40만원을 빼서 준거는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청소를 하면 매점안까지 해야지 매점은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더라구요. 더욱더 중요한건 어머니께서 장사를 안하는 기간에 다른 세입자가 가게를 보러왔었는데 보증금을 2000만원 달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것때문에 또 어머니랑 사장님이랑 한바탕하셨죠.
지금 800만원은 입금받았는데 나머지 40만원을 아직 받지못했습니다. 있는사람들한테는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없는사람들한테는 그 돈 벌려고 뼈빠지게 일을 몇일동안 해야 벌수있는 돈입니다. 어머니께서 지금 마음고생이 너무 심하네요. 옆에서 보고있는 저또한 너무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살고 있는 20대 중반의 청년입니다.
우선 내용이 조금은 길수도 있지만 한번만 읽어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몇년전 의료사고로 인해 심장을 수술하셔서 조금만 무리를 하셔도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아들인 저는 아직 직장이 번번치 않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머니께서도 일을 하셔야 하셨죠. 어머니는 다방도 하시고 목욕탕에서 관리사로 일도 하셨지만 늘 적자만 보시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8월경 성안동에 있는 큰 리조트내1층 매점을 보증금 1000만원에 월40만원씩(월세에 관리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월세를 주기로 하고 2년 계약을 하셨습니다. 거기 계신 사장님께서 여기 있는 회원만 해도 1000명이 넘는다며 월 수입400만원 보장한다고 하셨다는군요. 그리고 가게를 한다면 보증금을 절반으로 깍아주신다고 먼저 얘기를 하셨구요. 그리하여 계약을 하고 난 후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장사를 준비하느느 과정에 제가 잠시 그곳을 가서 대충살펴보니 총 5층건물에
골프장에 헬스장 남녀목욕탕 그리고 찜질방까지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1층 매점을 계약했는데 2층여탕에도 3층 찜질방에도 4층 남탕에도 다 매점이 있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 계약한 매점은 술과 담배를 팔수있다는 것 을 제외하고는 다 똑같더군요 오히려 저희가 파는 물품보다 훨씬더 많이 팔더라구요.
그렇게 알아보고 난 후 장사를 시작하셨는데 그 곳 매점은 24시라 오전9~10시쯤에 나와서 화장실과 휴게실을 포함한 1층 전체를 청소하고 난 뒤 (제가 자주 갔었습니다. 솔직히 힘들더군요. 먼지를 다 털고 물수건질까지 1층전체를 하는데 힘들더라구요 솔직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월세40만원을 주면서 이렇게 청소를 해야한다는게 도무지 납득이 안갔습니다.) 오후 10시가 넘으시면 퇴근을 하시는데 하루 매상이 평일날은 2만원을 넘긴적이 거의 없더라구요. 솔직히 장사라는 것이 이윤이 조금은 있어야 하는데 어떤날은 하루에 2천원 벌고 간적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에서 성안동까지 왔다갔다 하는 기름값이 더 나왔을 겁니다.)
그렇게 한달쯤 지났을때 어머니께서 사장님에게 계약했을 당시 했던말과는 다르게 손님이 없어서 못하겠다고 하셨고 사장님은 2년을 계약했으니 다른 계약자가 오지 않는 이상은 계약을 취소해줄 수 없다고 말하셨고 그 일로 인해서 사장님과 어머니의 사이는 틀어져버렸죠. 그 일이 있고 어머니는 가게를 내놓으시고 다른일을 찾으러 다니셨고
도무지 가게가 안나가자 몇달 후 어머니대신 제가 그곳에서 월세라도 벌려고 장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오전에는 다른일을 하고 오후부터 나와서 장사를 했는데 정말 손님이 없더라구요.
평일은 오후 3~4시쯤부터 밤12시까지 매점에 있고 주말은 매점에서 먹고 자면서 장사를했는데 그나마 호떡도 같이 시작하면서 매출은 조금 올랐었죠. 그런데 사장님께서 냄새가 너무 난다며 저에게 환풍기를 달아라고 하셨고 저는 고장난 환풍기를 고쳐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와도 틀어지고 어느날은 저를 부르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청소를 왜 안하냐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솔직히 매점일하러 온거지 청소를 하러 온거는 아니라고 말을 하니 계약서에 써있다고 해라는 겁니다. 주말같은 경우는 하루에 세번씩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어머니가 장사를 하지 않을 당시 제가 오후에 청소를 하러갔었습니다. 제가 매일 청소하러 간거는 아니지만 이틀에 한번씩은 청소를 하러 갔습니다.
여느때처럼 오후에 와서 청소를 하니 그날은 카운터에서 일하는 직원이 "아침저녁으로 청소해야되는데 아침에도 나와서 청소를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는 일이있어서 청소를 못한다 그리고 가게를 하지않는데 할 필요가 있냐고 말하니" 카운터직원은 그쪽이 매점 장사를 하는거는 신경 안쓰니깐 아침에 와서 청소라도 하고 가라는겁니다." 참 기가막혀서 분명 카운터직원이 그런말을 할때는 사장이 말을 했기때문에 한게 아니냐고 사장님에게 따지자 카운터애들은 말도 꺼내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시라구요.
그렇게 싸우고 저도 두어달 정도 장사를 하다 일이 너무 버거워 12월중순쯤 장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카운터에서 일하는 직원부터가 말이 아주 많더군요. 자기가 무슨 사장님 딸이라도 되느냥 다른 알바들한테 어찌나 뭐라하는지 솔직히 월세주고 청소해주는데 목욕하려고 하니깐 알바하시는 이모가 눈치가 보여서 키를 못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찜질방에서 장사하는 사람은 그냥 목욕해도 된다던데. 이건 뭐 사장님이 얼마나 압박을 하면 직원들까지 그럴까 싶더라구요. 그렇게 장사를 그만두고 올해 3월 새로운 세입자가 오면서 계약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2009년11월부터 2010년2월까지 4개월 가량의 월세를 지불하지 못해서 임대보증금(1000만원)에서 4개월치(160만원)월세를 빼고 나머지돈(840만원)을 받아야하는데 (솔직히 계약서에 월세30만원만 쓰여있지 관리비10만원에 대해서는 적혀있지않거든요. 하지만 4개월치 월세와 관리비를 줬죠.)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4개월동안 청소비40만원을 빼고 800만원만 입금시켜주신다고 하는겁니다. 계약서에 청소를 하는걸 지키지않아서 경리를 시켜서 한달에 10만원씩주며 청소를 시켰다는겁니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저희 임대보증금에서 임의로 40만원을 빼서 준거는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청소를 하면 매점안까지 해야지 매점은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더라구요. 더욱더 중요한건 어머니께서 장사를 안하는 기간에 다른 세입자가 가게를 보러왔었는데 보증금을 2000만원 달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것때문에 또 어머니랑 사장님이랑 한바탕하셨죠.
지금 800만원은 입금받았는데 나머지 40만원을 아직 받지못했습니다.
있는사람들한테는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없는사람들한테는 그 돈 벌려고 뼈빠지게 일을 몇일동안 해야 벌수있는 돈입니다. 어머니께서 지금 마음고생이 너무 심하네요. 옆에서 보고있는 저또한 너무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버렸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