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3월12일 오늘... 금요일에 있었던 일인데요. 저는 남자구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오후그러니까 오후 3시에서 ~~ 3시30분 사이쯤 되는 시간대에 지하철 8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중이었는데.... 그 왜... 2호선 플랫폼으로 올라가는 계단 있잖아요.거길 올라가는데 왠 여성분이 보이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그때까지만 해도 신경안썼는데 물론 그 여학생의 인상착의는 봤어요.지금까지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거든요. 검은 스타킹에 청반바지....상의는... 안에 티셔츠를 입었고 겉에는 V자 체크무늬 조끼그리고 최종적으로 녹색의 가디건을 걸쳤더군요.신발은... 검은색의 부츠? 운동화... 발목까지 올라왔음... 그리고 대학생인 것 같았던 게학교에서 배우는 교재로 보이는 책 2권과검은색 가방을 소지하고 있었죠. 암튼....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끄고 있었는데 지하철이 왔길래... 탔죠.그리고 자리를 찾아서 앉았는데앙 ㅠㅠ제 맞은편에 그 여학생이 앉은겁니다 !!!!!! 얼굴을 보았는데헉 !!!!!완전 호감형... 미인... 내 스타일...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만치제 마음에 쏙 드는 귀여운 숙녀였습니다.^^ 헤어스타일은어느정도 웨이브를 준... 파마 비슷한 머리였는데가슴 이상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얼굴이랑 완전 잘 매치되면서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예쁜거예요. 소녀시대, 브아걸, 티아라, 2ne1 등등어디에도 그 여학생만큼 예쁜 여자는 없을 듯(아님 말고.. ) 그래서 자꾸 그 여학생을 힐끗힐끗쳐다보게 되더군요. ㅠㅠ 아 근데 그 여학생이 공부를 할 생각이었는지책을 펴놓고 보는데그 책의 제목을 정확히 보진 못했지만"인체 해부학"인가? ... 암튼 그런 것 같았는데 그 옆에 앉은 할아버지께서그 여학생이 펴놓은 책을 훔쳐보더군요. 지하철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바로 옆사람이 보는 책이나 신문의 경우훔쳐보게 되는 경우 많잖아요 ~ 그런데 그 할아버지는 너무 의도적으로?그냥 시선만 돌리고 훔쳐보면 모르겠는데아주 대놓고 뭔 책인지 보시더군요. ㅋㅋㅋㅋ 그러자 그 여학생은 그게 불편한듯할아버지를 힐끗 돌아보며 몇번 눈치를 줬는데그런데도 ㅠㅠ 계속 보시는 할아버지.... 결국 그 여학생은 멋쩍은 듯 웃었고할아버지도 웃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그 여학생에게 "이게 뭔 책이유? 굉장히 어려운 책 같은데?" 라면서말 걸더군요. 그런데 제 마음이 참 웃낀게 ㅋㅋㅋㅋ그것마저도 질투가 나더라구요. ㅠㅠ 할아방구가 왜 젊은년한테 집쩍거려? 막 그런 식으로짜증이 밀려오더군요. 그래도 그 여학생은 성격 좋아보이더군요.낯선 사람과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말 섞는 그 모습어린 여자애같았는데... 보기 좋았어요.^^ 암튼 저는 그 여학생 얼굴을 힐끗 쳐다보는데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ㅠㅠ아니 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ㅠㅠ 그런데 그 여학생도 자기 맞은편에 앉은 저를가끔씩 시선 마주치며 쳐다보는 것이었어요!!! 그 여학생이 절 쳐다볼 때마다 저는 눈길을 피했는데너무 긴장되고 가슴떨리고안절부절 못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조여오더군요. ㅠㅠ 그래서 막.. 자는 척하고 눈 감고 그랬는데긴장되는 마음은 여전 ~~~ 그 여학생이 핸폰 들고 문자같은 거 보내고 있을 때그때는 쳐다보다가갑자기 여학생이 고개들고 저를 쳐다보면자는척 하고 ㅠㅠ 그 여학생이 너무 깜찍하고 눈이 예뻐서저를 쳐다보니까 제가 미치겠고 ㅋㅋ막 웃음 나올것같은 그런 생각까지 들어서 ㅠㅠ후,, 정말 !!! 표정관리 하느라 힘들었음!!! 계속 그런식으로 몇군데 역을 지났고 이제 저는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야 하는데그 역이 가까워오는데도그 여학생이 저를 마주 쳐다보고 있다보니일어설 용기마저 없었습니다. 일어나서 내리기가 ... 왠지 뻘쭘? ㅠㅠ 원래.. 제가 약간 쑥맥이고 순진한 거 있긴 있는데그렇게까지 긴장한 건 처음이었..네요!! 저보다는 훨씬 어릴 것 같아서... 차마 ㅠㅠ마음은 접고 싶지만제 기억에서 계속 맴도는 그 여학생... ♡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보잘것 없고 그저그런 평범한 남자일 뿐이지만한번쯤 뵙고 싶네요.^^ 아참 !!!그 당시 저의 인상착의는베이지색 건빵 면바지에 하늘색 점퍼 차림이었네요. 그 여학생분이 정말 이 글을 보신다면리플이라도... 싸이주소라도... 메일 주소라도...다 좋으니 흔적을 좀 남기겼으면 ㅠㅠ 제가 너무 욕심인가요? ㅠㅠ 61
지하철 2호선에서 만난 환상적인 이상형♡♥
에궁.............
3월12일 오늘... 금요일에 있었던 일인데요.
저는 남자구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오후
그러니까 오후 3시에서 ~~ 3시30분 사이쯤 되는 시간대에
지하철 8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중이었는데....
그 왜... 2호선 플랫폼으로 올라가는 계단 있잖아요.
거길 올라가는데 왠 여성분이 보이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그때까지만 해도 신경안썼는데
물론 그 여학생의 인상착의는 봤어요.
지금까지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거든요.
검은 스타킹에 청반바지....
상의는... 안에 티셔츠를 입었고 겉에는 V자 체크무늬 조끼
그리고 최종적으로 녹색의 가디건을 걸쳤더군요.
신발은... 검은색의 부츠? 운동화... 발목까지 올라왔음...
그리고 대학생인 것 같았던 게
학교에서 배우는 교재로 보이는 책 2권과
검은색 가방을 소지하고 있었죠.
암튼....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끄고 있었는데
지하철이 왔길래... 탔죠.
그리고 자리를 찾아서 앉았는데
앙 ㅠㅠ
제 맞은편에 그 여학생이 앉은겁니다 !!!!!!
얼굴을 보았는데
헉 !!!!!
완전 호감형... 미인... 내 스타일...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만치
제 마음에 쏙 드는 귀여운 숙녀였습니다.^^
헤어스타일은
어느정도 웨이브를 준... 파마 비슷한 머리였는데
가슴 이상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
얼굴이랑 완전 잘 매치되면서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예쁜거예요.
소녀시대, 브아걸, 티아라, 2ne1 등등
어디에도 그 여학생만큼 예쁜 여자는 없을 듯
(아님 말고.. )
그래서 자꾸 그 여학생을 힐끗힐끗
쳐다보게 되더군요. ㅠㅠ
아 근데 그 여학생이 공부를 할 생각이었는지
책을 펴놓고 보는데
그 책의 제목을 정확히 보진 못했지만
"인체 해부학"인가? ... 암튼 그런 것 같았는데
그 옆에 앉은 할아버지께서
그 여학생이 펴놓은 책을 훔쳐보더군요.
지하철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로 옆사람이 보는 책이나 신문의 경우
훔쳐보게 되는 경우 많잖아요 ~
그런데 그 할아버지는 너무 의도적으로?
그냥 시선만 돌리고 훔쳐보면 모르겠는데
아주 대놓고 뭔 책인지 보시더군요. ㅋㅋㅋㅋ
그러자 그 여학생은 그게 불편한듯
할아버지를 힐끗 돌아보며 몇번 눈치를 줬는데
그런데도 ㅠㅠ 계속 보시는 할아버지....
결국 그 여학생은 멋쩍은 듯 웃었고
할아버지도 웃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그 여학생에게
"이게 뭔 책이유? 굉장히 어려운 책 같은데?" 라면서
말 걸더군요.
그런데 제 마음이 참 웃낀게 ㅋㅋㅋㅋ
그것마저도 질투가 나더라구요. ㅠㅠ
할아방구가 왜 젊은년한테 집쩍거려? 막 그런 식으로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그래도 그 여학생은 성격 좋아보이더군요.
낯선 사람과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말 섞는 그 모습
어린 여자애같았는데... 보기 좋았어요.^^
암튼 저는 그 여학생 얼굴을 힐끗 쳐다보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ㅠㅠ
아니 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ㅠㅠ
그런데 그 여학생도 자기 맞은편에 앉은 저를
가끔씩 시선 마주치며 쳐다보는 것이었어요!!!
그 여학생이 절 쳐다볼 때마다 저는 눈길을 피했는데
너무 긴장되고 가슴떨리고
안절부절 못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조여오더군요. ㅠㅠ
그래서 막.. 자는 척하고 눈 감고 그랬는데
긴장되는 마음은 여전 ~~~
그 여학생이 핸폰 들고 문자같은 거 보내고 있을 때
그때는 쳐다보다가
갑자기 여학생이 고개들고 저를 쳐다보면
자는척 하고 ㅠㅠ
그 여학생이 너무 깜찍하고 눈이 예뻐서
저를 쳐다보니까 제가 미치겠고 ㅋㅋ
막 웃음 나올것같은 그런 생각까지 들어서 ㅠㅠ
후,, 정말 !!! 표정관리 하느라 힘들었음!!!
계속 그런식으로 몇군데 역을 지났고
이제 저는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그 역이 가까워오는데도
그 여학생이 저를 마주 쳐다보고 있다보니
일어설 용기마저 없었습니다.
일어나서 내리기가 ... 왠지 뻘쭘? ㅠㅠ
원래.. 제가 약간 쑥맥이고 순진한 거 있긴 있는데
그렇게까지 긴장한 건 처음이었..네요!!
저보다는 훨씬 어릴 것 같아서... 차마 ㅠㅠ
마음은 접고 싶지만
제 기억에서 계속 맴도는 그 여학생... ♡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
보잘것 없고 그저그런 평범한 남자일 뿐이지만
한번쯤 뵙고 싶네요.^^
아참 !!!
그 당시 저의 인상착의는
베이지색 건빵 면바지에 하늘색 점퍼 차림이었네요.
그 여학생분이 정말 이 글을 보신다면
리플이라도... 싸이주소라도... 메일 주소라도...
다 좋으니 흔적을 좀 남기겼으면 ㅠㅠ
제가 너무 욕심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