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에 썼다가 한번 올려봤습니다반말이라고 기분나빠하시진 말아주시길....... -------------------------------------- 대학교 입학해서 계속 해오던 고민의 응답을어떤 용자가 실천해주셨다물론 그게 정답이란 말은 아니다 역시 오답이란 말도 아니고 이 한국이란 사회는 졸업장과 자격증 없이는 안되는건가?새내기때 동기와 선배들에게 했던 질문들은사실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사실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는 모르겠다 1. 어짜피 하류인생(졸업장없고 자격증없는)의 말은 무시당하니내가 남들이 무시할 수 없는 자리까지 올라가그때 내가 하고 싶은 말 하고 하고 싶은 일 하는게 맞는건지 2. 아니면 굽히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사람들의 만류(혹은 비난)을 꿋꿋히 버텨가며자신만의 own life를 위해 새 길을 닦는게 맞는건지 3. 그냥 세상이 바라는대로 공부하고알아주는 대학교 졸업장에 뛰어난 학점에 게다가 멋진 자격증취직은 이름만 들으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대기업그 후에 자식들에게도 역시 사회의 요구를 따라라-하고 말하는건지 123 번 모두 틀린 것은 아니다3번을 좀 비난하는식으로 적은 것 같긴 하지만저렇게 가는 것이 사회에서 인정받는 제일의 방법이다(일반적으로) 기사를 보고 대자보를 보면서그 용기에 찬사를 보내면서도저것도 기득권이 아닌가? 하는 생각 기득권을 포기하고 그녀는 제 갈길을 가겠지만대자보-라는 스펙이 그녀를 따라다닐 것이다전문대생이 대자보를 붙인다면?이슈 자체도 안 될 뿐더러 오히려 무식하다며 비난할지도 모르겠다sky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이 사건을 자신의 스펙으로 만들기 위해 한 일은 아니겠지만이 취업사관학교의 현실을 까기 위해 쓴 것이겠지만그녀는 이 사건으로 인해 강연회에 나올 수도 있고아니면 정치계에 입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그녀를 비난하는건 절대 아니다나도 학교를 떠나려고 수십번 아니 수백번 마음 먹었었지만대학교 졸업장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말에 난 이곳에 있다부모님의 설득이 큰 이유긴 하겠지만나 역시 사회에 고졸로 나서긴 두려운건 어쩔 수 없다자격증 역시 없다기본중에 기본이라는 운전면허증도 없고기껏해야 워드 2급 한자 3급 ? 그나마 제일 자신있게 내미는게 전역증이랄까 ㅋㅋ 현재 생각하는건1 2학년때 망한 학점을 어떻게든 재수강해평점 3.0이라도 만들어서 졸업할 거고만약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오면ㅡㅡ대학원이라도 갈까 한다 그런 생각으로 복학생버프를 시전하려는 중에,이런 사건을 접하고 나니 정말 마음이 복잡해졌다 다시 4년전의 암담했던 고민인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ㅋㅋ 관련기사 댓글을 읽던 중 인상깊은 말을 보았다'15-20년 전에 우리나라 최고의 수재들이 입학하는 곳은서울대 물리학과였다. 왜 지금은 아닐까?' 결국은 돈인걸까?
고려대 자퇴 대자보를 보고 느낀 점?
다이어리에 썼다가 한번 올려봤습니다
반말이라고 기분나빠하시진 말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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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입학해서 계속 해오던 고민의 응답을
어떤 용자가 실천해주셨다
물론 그게 정답이란 말은 아니다 역시 오답이란 말도 아니고
이 한국이란 사회는 졸업장과 자격증 없이는 안되는건가?
새내기때 동기와 선배들에게 했던 질문들은
사실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사실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는 모르겠다
1. 어짜피 하류인생(졸업장없고 자격증없는)의 말은 무시당하니
내가 남들이 무시할 수 없는 자리까지 올라가
그때 내가 하고 싶은 말 하고 하고 싶은 일 하는게 맞는건지
2. 아니면 굽히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사람들의 만류(혹은 비난)을 꿋꿋히 버텨가며
자신만의 own life를 위해 새 길을 닦는게 맞는건지
3. 그냥 세상이 바라는대로 공부하고
알아주는 대학교 졸업장에 뛰어난 학점에 게다가 멋진 자격증
취직은 이름만 들으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대기업
그 후에 자식들에게도 역시 사회의 요구를 따라라-하고 말하는건지
123 번 모두 틀린 것은 아니다
3번을 좀 비난하는식으로 적은 것 같긴 하지만
저렇게 가는 것이 사회에서 인정받는 제일의 방법이다(일반적으로)
기사를 보고 대자보를 보면서
그 용기에 찬사를 보내면서도
저것도 기득권이 아닌가? 하는 생각
기득권을 포기하고 그녀는 제 갈길을 가겠지만
대자보-라는 스펙이 그녀를 따라다닐 것이다
전문대생이 대자보를 붙인다면?
이슈 자체도 안 될 뿐더러 오히려 무식하다며 비난할지도 모르겠다
sky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이 사건을 자신의 스펙으로 만들기 위해 한 일은 아니겠지만
이 취업사관학교의 현실을 까기 위해 쓴 것이겠지만
그녀는 이 사건으로 인해 강연회에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정치계에 입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그녀를 비난하는건 절대 아니다
나도 학교를 떠나려고 수십번 아니 수백번 마음 먹었었지만
대학교 졸업장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말에 난 이곳에 있다
부모님의 설득이 큰 이유긴 하겠지만
나 역시 사회에 고졸로 나서긴 두려운건 어쩔 수 없다
자격증 역시 없다
기본중에 기본이라는 운전면허증도 없고
기껏해야 워드 2급 한자 3급 ?
그나마 제일 자신있게 내미는게 전역증이랄까 ㅋㅋ
현재 생각하는건
1 2학년때 망한 학점을 어떻게든 재수강해
평점 3.0이라도 만들어서 졸업할 거고
만약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오면ㅡㅡ
대학원이라도 갈까 한다
그런 생각으로 복학생버프를 시전하려는 중에,
이런 사건을 접하고 나니 정말 마음이 복잡해졌다
다시 4년전의 암담했던 고민인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ㅋㅋ
관련기사 댓글을 읽던 중 인상깊은 말을 보았다
'15-20년 전에 우리나라 최고의 수재들이 입학하는 곳은
서울대 물리학과였다. 왜 지금은 아닐까?'
결국은 돈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