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줄거리.. 하루만에 면허를 따보겠다는 굳은 다짐과 같이 무식하게 쳐들어간 마산운전면허시험장..하지만, 그 다짐과는 달리, 시작부터 뒷바퀴는 깊은 수렁에 빠져버리고..과연 나는 무사히 면허를 딸 수 있을까..) 3월 9일.. 지난 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아예 일찍 도착해버렸다.. 도착시간은 오전 9시 10분..너무 일찍 와버려서 시간이 남아버렸다..ㅡㅡㅋ 지하에서 한다는 말이 기억나서 내려가려는데,10시 30분에 시작하니 10시에 오라는 말을 들었다.. 헐..그럼 그때까지 어디서 뭐하지..저기 구석에 있는 애들 공간에서 놀까?? 아무도 안보는데..^^; *마산운전면허시험장에는 작지만 아이들의 공간이 있다..하지만 내가 들어가기에는 조금 좁아보였다.. ..시간은 흘러 오전 10시 30분..드디어 교육시간이다.. 그전에 설명을 듣고, 접수 및 수강카드를 받았다..그와 동시에 필기접수에 사람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서그날 시험을 칠 사람에 한해서 즉석에서 원서접수를 해주는 센스를 보여주었다..(필기시험 원서 접수 비용 : 6,000원) 비디오 시청 전에 강사님(교수님인가??)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이게 은근히 들어볼만 하다..시험에 나오는 이야기도 해줘서 그런지..)비디오 시청에 들어갔다.. 근데..그닥 재미 없어..ㅡㅡㅋ *안전교육은 접수에서 끝까지 지문인식기와 신분증으로 신원확인을 한다.그리고 자리를 뜨면 안된다고 한다..(교육이 취소된다고..) 안전교육이 끝난 후에 받는 증서.. 교육이 끝난 후, 나는 바로 '접수대'로 갔다.. "필기시험 접수 해주세요.." "혹시, 접수 하지 않으셨나요??" "아..ㅡㅡㅋ" (정말로 이랬다..바보같은..) 그리고 2층에 있는 PC실로 가서 필기 시험을 쳤다.. *마산운전면허시험장외 몇군데 시험장에서는 필기 시험을 컴퓨터로 친다..원할때 시험을 시작할 수 있고,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다..다만,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도움이 필요하다는..우선 신분증과 원서를 보고 그 자리에서 칠 컴퓨터를 정해주신다..참고로 시험 담당자가 경사(잎파리 4개..)님 이셨다..절대 반항하지 말자..(권력 앞에선 굽신굽신..) 컴퓨터에 앉아서 마우스를 잡아서 클릭하거나,직접 손으로 화면을 터치해도 된다..는데, 그냥 마우스로 했다.. 사용방법이 문제풀기전에 나오니 꼼꼼히 읽어야 되는데,귀찮으니 그냥 패스~ *문제푸는 시간은 '시작'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줄어들지 않으니,걱정붙들어 매고 차분히 앉아서 설명을 보자..물론 필요한 사람만..문제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갑'을'병'정'의 4지선다 이고,선택방법은 정답위를 바로 클릭하거나,아래쪽에 크게 보이는 선택지갑 을 병 정를 클릭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다 푸는데 대략 15분 걸렸다..운이 좋은건지 쉬운 문제만 나와서일까..필기 시험 통과..점수는 95점..2개 틀렸다..필기 무사 통과다~~ 아자!! 우선 필기 합격~~ 합격 도장을 받고 다시 일층 '접수대'로 찾아가서 당당하게 말했다.. "기능시험 접수하려고요.." "원서 주세요.." 앗싸..이번엔 별거 없구나..하고 기뻐할 찰나.. "그런데, 기능교육은 받으셨어요??" "네??" 기능교육..이건 또 뭐란 말이냐!! *기능교육이란,필기시험을 합격한 사람이 기능시험을 치기 전에 3시간 동안 받는 교육으로단 한 번만 받으면 된다.. "안받으셨으면 가서 받고 오셔야 접수가 되요.." "(ㅠㅠ)이건 어디서 하는데요.." "학원가면 다 해주거든요..근처에 학원 하나 있으니 그리 가셔도 되고요..만약 오늘 안에 기능시험 치시려면, 4시가 마지막니까 3시 30분까지는 와서 접수하셔야되고요.." "네.." 뛰었다..열심히 뛰었다..오늘 안에 최소한 기능까지 끝내리라 마음먹었다.. 하지만, "지금 시간이 12시 다되서, 지금 접수해도 1시부터 교육가능한데.." "......" 아악!! 지엔자앙~~ 할 수 없이 교육만이라도 받아야겠다 싶어서 접수를 하고 기다렸다..멍하니 1시간동안..ㅠㅠ(기능교육 접수 비용 : 102,000원) ..시간이 흘러..어느덧 1시..기능교육에서 처음 1시간은 교제를 통한 교육인데.. "이거 읽고 싶으면 읽으세요.." "??" "교제입니다.." "ㅡㅡㅋ" 어차피 할 일도 없다..읽었다..시간은 정말 안갔다..ㅡㅡㅋ (다음편에 계속..) (지금까지 든 비용 : 123,340원)
나의 운전면허 취득기..③
(지난 줄거리..
하루만에 면허를 따보겠다는 굳은 다짐과 같이 무식하게 쳐들어간 마산운전면허시험장..
하지만, 그 다짐과는 달리, 시작부터 뒷바퀴는 깊은 수렁에 빠져버리고..
과연 나는 무사히 면허를 딸 수 있을까..)
3월 9일..
지난 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아예 일찍 도착해버렸다..
도착시간은 오전 9시 10분..
너무 일찍 와버려서 시간이 남아버렸다..ㅡㅡㅋ
지하에서 한다는 말이 기억나서 내려가려는데,
10시 30분에 시작하니 10시에 오라는 말을 들었다..
헐..그럼 그때까지 어디서 뭐하지..
저기 구석에 있는 애들 공간에서 놀까?? 아무도 안보는데..^^;
*마산운전면허시험장에는 작지만 아이들의 공간이 있다..하지만 내가 들어가기에는 조금 좁아보였다..
..
시간은 흘러 오전 10시 30분..
드디어 교육시간이다..
그전에 설명을 듣고, 접수 및 수강카드를 받았다..
그와 동시에 필기접수에 사람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서
그날 시험을 칠 사람에 한해서 즉석에서 원서접수를 해주는 센스를 보여주었다..
(필기시험 원서 접수 비용 : 6,000원)
비디오 시청 전에 강사님(교수님인가??)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이게 은근히 들어볼만 하다..시험에 나오는 이야기도 해줘서 그런지..)
비디오 시청에 들어갔다..
근데..그닥 재미 없어..ㅡㅡㅋ
*안전교육은 접수에서 끝까지 지문인식기와 신분증으로 신원확인을 한다.
그리고 자리를 뜨면 안된다고 한다..(교육이 취소된다고..)
안전교육이 끝난 후에 받는 증서..
교육이 끝난 후, 나는 바로 '접수대'로 갔다..
"필기시험 접수 해주세요.."
"혹시, 접수 하지 않으셨나요??"
"아..ㅡㅡㅋ"
(정말로 이랬다..바보같은..)
그리고 2층에 있는 PC실로 가서 필기 시험을 쳤다..
*마산운전면허시험장외 몇군데 시험장에서는 필기 시험을 컴퓨터로 친다..
원할때 시험을 시작할 수 있고,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다..
다만,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우선 신분증과 원서를 보고 그 자리에서 칠 컴퓨터를 정해주신다..
참고로 시험 담당자가 경사(잎파리 4개..)님 이셨다..
절대 반항하지 말자..(권력 앞에선 굽신굽신..)
컴퓨터에 앉아서 마우스를 잡아서 클릭하거나,
직접 손으로 화면을 터치해도 된다..는데, 그냥 마우스로 했다..
사용방법이 문제풀기전에 나오니 꼼꼼히 읽어야 되는데,
귀찮으니 그냥 패스~
*문제푸는 시간은 '시작'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줄어들지 않으니,
걱정붙들어 매고 차분히 앉아서 설명을 보자..
물론 필요한 사람만..
문제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갑'을'병'정'의 4지선다 이고,
선택방법은 정답위를 바로 클릭하거나,
아래쪽에 크게 보이는 선택지
갑 을 병 정
를 클릭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다 푸는데 대략 15분 걸렸다..
운이 좋은건지 쉬운 문제만 나와서일까..
필기 시험 통과..점수는 95점..
2개 틀렸다..
필기 무사 통과다~~
아자!! 우선 필기 합격~~
합격 도장을 받고 다시 일층 '접수대'로 찾아가서 당당하게 말했다..
"기능시험 접수하려고요.."
"원서 주세요.."
앗싸..이번엔 별거 없구나..하고 기뻐할 찰나..
"그런데, 기능교육은 받으셨어요??"
"네??"
기능교육..이건 또 뭐란 말이냐!!
*기능교육이란,
필기시험을 합격한 사람이 기능시험을 치기 전에 3시간 동안 받는 교육으로
단 한 번만 받으면 된다..
"안받으셨으면 가서 받고 오셔야 접수가 되요.."
"(ㅠㅠ)이건 어디서 하는데요.."
"학원가면 다 해주거든요..근처에 학원 하나 있으니 그리 가셔도 되고요..
만약 오늘 안에 기능시험 치시려면, 4시가 마지막니까 3시 30분까지는 와서 접수하셔야되고요.."
"네.."
뛰었다..
열심히 뛰었다..
오늘 안에 최소한 기능까지 끝내리라 마음먹었다..
하지만,
"지금 시간이 12시 다되서, 지금 접수해도 1시부터 교육가능한데.."
"......"
아악!! 지엔자앙~~
할 수 없이 교육만이라도 받아야겠다 싶어서 접수를 하고 기다렸다..
멍하니 1시간동안..ㅠㅠ
(기능교육 접수 비용 : 102,000원)
..
시간이 흘러..
어느덧 1시..
기능교육에서 처음 1시간은 교제를 통한 교육인데..
"이거 읽고 싶으면 읽으세요.."
"??"
"교제입니다.."
"ㅡㅡㅋ"
어차피 할 일도 없다..
읽었다..
시간은 정말 안갔다..ㅡㅡㅋ
(다음편에 계속..)
(지금까지 든 비용 : 123,34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