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여자친구 이해가되나요~???

29남2010.03.15
조회36,726

 

 

제가톡이되었네요^^

저는 그냥 무심코 제 신세를 한탄한글인데 메인에뜨니깐 약간 생각없이

글쓴게 부끄러워지기도하네요~~

글원본에서는 경황없이 적어서 오해하신분들있는거같고 제가 이상한 남자로

몰리는거같아서 먼가 씁쓸하네요 ㅎㅎ

3월12일날 술마니마신건 회식이기도하고 제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총무를 맡고있어서

어쩔수없이 4차까지 가야만해서 마신겁니다 3월13일 점심에 속이 좀 울렁거리고

안좋아서 여친에게 설렁탕을 먹으러가자고 가볍게 말했는데 여친이 "설렁탕시러해..

나랑 피자먹은적 한번도없잖어 먼가 불공평해"하면서 간거구요~~ 13일날 사탕이랑  목걸이는 여자친구에게 줬어요 ~~~ 14일에 당연히 만나는건줄알았죠 저는 화이트데이이기도 하고 사귄지 100일되는날이라 ~만나자고 말하려했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베프랑 쇼핑한다고 하는바람에 그리고 저녁에 보자고해서 ~제가 "나랑 만나자 "하고 떼썼음 나랑 만났겠죠 ㅎ 그런데 먼가 얇은 배려심때문에 제맘만 상하고말았네요 여친이랑도 네톤으로 약간싸우고 ㅎㅎ오늘 만나서 즐겁게보내서 그나마다행~~하지만 아직도 여친 마니 좋아하니깐 잘사귀렵니다~~

 

 

 

 

 

 

 

 

 

 

 

---------------------원본글-------------------------------------------

3월 12일 회사 회식이라서~ 술을 엄청마셨죠(소주2병+양주맥주폭탄주~)

 

그래도 여자친구 주말에 만나야하기도하고 목걸이랑 사탕선물도 전해줘야하니깐

 

컨디션마시고 12시쯤 잤어요,,,,,

 

3월13일 당일 컨디션은 물론최악이었죠 그래도 저는 수원에서 용산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습니다~저는 해장하고싶어서 국물있는 걸먹고싶었지만~

 

여자친구가 자꾸 피자를 먹자고 해서 할수없이 피자를 먹었죠~~

 

피자도 원래는 좋아하는 편이라 그래도 꾹참고 맛있게먹을려고했는데

 

여친이 피자헛에서 마르게리타라는 피자를 시켰어요,,,태어나서 이렇게

 

맛없는 피자는 첨먹어봤습니다 피자빵위에 토마토랑 시금치시래기가 올려져있더라구

 

요 ,,,속이 금방울렁거리고 피곤했죠 ㅡㅜ 그래서 13일은 짧게 만나고 14일에 보려고

 

맘먹고있었는데 14일이 화이트데이라서 저는 당연히 여친하고 만날줄알았죠

 

그런데 여친이 14일 친구랑 쇼핑해야지하면서 친구한테 '우리 내일 신촌가서 청바지사

 

자'라고 문자를 보내는거엿어요 ,,,,제가 보는앞에서,,,,,, 좀 어이가없었죠.......

 

14일은 할수없이 오전에 아빠랑 같이 청계산에 둘이 등산갔어요 물론 여자친구한테

 

괘씸한 맘은있지만 그래도 오후쯤엔 연락을 줄거라고 생각해서 재밋게 아빠랑

 

즐거운하루를보냈어요 ^^

 

여자친구는 연락이 하루종일없다가 오후 6시반쯤 자기 이쁜청바지샀다고 1시간정도

 

걸리는 신촌에 오라고했어요....너무 화가나서 저녁에 직장동료들과 술을 퍼마셨죠

 

제가 이해해줘야하나요 아니면 여자친구가 저를 별루안좋아하는걸까요 ??

 

이해가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