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은 2년좀 덜사겼고,헤어진지는 한달이 되어갑니다.그동안 힘들어서 매달리고 붙잡고매일 전화하고 그랬죠. 한통도 안받더군요저도 그냥 정신차리고 잊어보고자 이제 전화도 안하고 술도 안마시고퇴근후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 하며변하려고 노력 하기 시작했어요. 그냥 간간히 우울해지고 생각나긴 했지만그래도 금방 고개 젓고 일어나 열심히 일에 집중하려고 했죠. 한참 괜찮아지려 하는데 오늘 아침 어머님께 전화가 왔어요. 어머님이 저 굉장히 이뻐 하셨거든요.오빠네집은 모두 무뚝뚝해서제가 애교도 부리고, 전화나 문자도 자주하고명절이면 선물도 보내고 하면서 저를 굉장히 이뻐하셨어요. 나이차이가 다섯살 나서인지 늦둥이 딸처럼예뻐하셨고, 저도 어머님 무척 좋으신 분이라잘 따랐었구요 .. 오죽하면 오빠가아닌 어머님때문이라도내가 꼭 결혼해야겠다!이런얘기 항상 하고 다닐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어머님께 전화가 온거죠아..받을까 말까 하다가 받자마자 눈물부터 나더군요.그동안 헤어지고 많이 울진 않았는데참아온게 어머님 목소리를 듣자마자 마구 쏟아졌나봐요. 어머님도 제 목소리 듣자마자 제가 너무 보고싶었다며 우시더라구요 ㅜ.ㅜ갑자기 제가 너무 보고싶었다고 항상 생각하고매일 새벽마다 기도하고 계시다구요 .. 같이 산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니가 내눈에 밟히냐..하시며우시는데 참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어머님 원래 몸이 별로 안좋으셔서 집에서 쉬셨는데오늘부터 일을 나가셨나봐요. 구청에서 일다니는데쉬는시간이라 전화하셨다면서..어머님 건강도 너무 걱정되고, 어머님이랑 같이 밥먹고 그런게 생각나면서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 어머님이 마음정리 다 한거냐고 물으시는데그냥 대답안했어요 ..오빠랑 어제 얘기해봤는데 지금 상황이 힘들어서 그렇지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잘될수 있을거란 말도 하시구..항상 다시 만나길 기도 하신다고 하고 끊으셨어요.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요.원래 헤어지면 남남이 맞는건데 저도 모르게 정말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오빠랑 헤어지는거 만큼 마음아프고, 힘드네요 이래서 결혼 할거 아니면 가족 보여주지 말란말이 그건가봐요. 비도내리고, 마음도 너무 아프고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어떻게 끝내야될지는 모르겠네요.^^ 화이팅 월요일~ 2
헤어진 전남친의 어머님께 전화가 왔어요.
남자친구랑은 2년좀 덜사겼고,
헤어진지는 한달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힘들어서 매달리고 붙잡고
매일 전화하고 그랬죠.
한통도 안받더군요
저도 그냥 정신차리고 잊어보고자
이제 전화도 안하고 술도 안마시고
퇴근후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 하며
변하려고 노력 하기 시작했어요.
그냥 간간히 우울해지고 생각나긴 했지만
그래도 금방 고개 젓고 일어나 열심히 일에 집중하려고 했죠.
한참 괜찮아지려 하는데
오늘 아침 어머님께 전화가 왔어요.
어머님이 저 굉장히 이뻐 하셨거든요.
오빠네집은 모두 무뚝뚝해서
제가 애교도 부리고, 전화나 문자도 자주하고
명절이면 선물도 보내고 하면서
저를 굉장히 이뻐하셨어요.
나이차이가 다섯살 나서인지 늦둥이 딸처럼
예뻐하셨고, 저도 어머님 무척 좋으신 분이라
잘 따랐었구요 ..
오죽하면 오빠가아닌 어머님때문이라도
내가 꼭 결혼해야겠다!이런얘기 항상 하고 다닐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어머님께 전화가 온거죠
아..받을까 말까 하다가 받자마자 눈물부터 나더군요.
그동안 헤어지고 많이 울진 않았는데
참아온게 어머님 목소리를 듣자마자 마구 쏟아졌나봐요.
어머님도 제 목소리 듣자마자
제가 너무 보고싶었다며 우시더라구요 ㅜ.ㅜ
갑자기 제가 너무 보고싶었다고 항상 생각하고
매일 새벽마다 기도하고 계시다구요 ..
같이 산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니가 내눈에 밟히냐..하시며
우시는데 참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어머님 원래 몸이 별로 안좋으셔서 집에서 쉬셨는데
오늘부터 일을 나가셨나봐요. 구청에서 일다니는데
쉬는시간이라 전화하셨다면서..
어머님 건강도 너무 걱정되고,
어머님이랑 같이 밥먹고 그런게 생각나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
어머님이 마음정리 다 한거냐고 물으시는데
그냥 대답안했어요 ..
오빠랑 어제 얘기해봤는데 지금 상황이 힘들어서 그렇지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잘될수 있을거란 말도 하시구..
항상 다시 만나길 기도 하신다고 하고 끊으셨어요.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요.
원래 헤어지면 남남이 맞는건데
저도 모르게 정말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오빠랑 헤어지는거 만큼 마음아프고, 힘드네요
이래서 결혼 할거 아니면 가족 보여주지 말란말이 그건가봐요.
비도내리고, 마음도 너무 아프고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어떻게 끝내야될지는 모르겠네요.^^
화이팅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