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동, 거가 어디일까? 궁금해하는 사람들 분명 계시죠? 우리가 라디오 사연을 보내라고 자주듣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 바로 그곳, KBS 다큐 3일에서는 공사창립을 기념해 방송사 사람들의 72시간을 취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여의도동 18번지 사람들] 이곳은 스펀지 녹화 세트장, 많은 스텝과 연기자. 그리고 가운데 열심히 모니터를 하고 있는 한 사람이 있는데요 입사 3년째인 신출내기이자, 스펀지의 막내프로듀서 원승연 PD. 스텝만 30여명, 이들을 통제하고 촬영을 하기에는 막내피디에게는 버거운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원PD. 이번에 원승연 피디에게 주어진 VCR 러닝시간은 17분, 촬영을 마치자마자 NPS 편집실로 가 편집을 시작합니다.편집실 귀퉁에에 보이는 커피와 물컵이 그리고 눈의 피로를 달래줄 안약이 인상적입니다. 1평 남짓되는 편집실에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강금과도 같습니다.주어진 시간의 VCR 을 완성하지 못한다면 그는 그곳을 나올 수 없습니다. 편집이 일찍 끝나지도 않습니다. 바로 어제가서 찍어 온것도 막상 화면으로 볼지어면 다르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오랜 작업끝에 종합편집실로 이동합니다. 종합편집이란 그림만을 붙여온 가편집본에 자막과 효과, 사운드를 입히는 최종 단계의 과정입니다. 16년차 선배가 지켜보는 시사의 압박이란 정말 이로 말하기 힘들것입니다. 선배에게 시사를 받습니다.. 자신있게 만든 결과물도 선배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집니다. 밤과 낮, 공과 사의 구별이없는 프로듀서라는 직업의 세계.. 1월4일 폭설취재때 눈사람 기자로 스타덤에 오른 박대기 기자. 오늘도 각종 TV, 라디오 뉴스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데요. 늦은 밤, 11시 뉴스 전. 선배들이 먹고 있는 야식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한숨을 돌리고 나니 야식이 눈에 들어옵니다.입사한지 2년, 그에게도 연예할 시간은 존재하지 않나봅니다. 정확히 오전5시00분00초에에 시작한 라디오 뉴스는5시10분00 초에 정확하게 끝납니다. 이곳은 KBS 드라마 추노의 편집실. 연출자 곽정환 PD가 쇼파에서 쪽잠을 자고있습니다.지금 자도 되는 시간이였나요? 현재 시각 화요일 새벽3시, 지난밤 월요일 방송분 편집을 끝내고 화요일 분도 편집이 완료되어야 합니다.하지만, 시간과 피곤은 그것을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일어나긴 했지만 눈이 떠지질 않네요. 작년 8월부터 명절도 휴일도 없는 촬영과 편집일정. 일주일 방송이 2개나 나가야하는데 촬영을 6,7일 하고 하루 밤새 편집하해야하는 생방이라고 말하는 드라마 제작 현장. 흔히, 직장인들의 삶의 이유는 휴식과 여가생활이 있는 주말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방송가 사람들에게는 여가활동과 휴식은 생각보다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하죠. 그래서 즐길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직업을 즐겨야합니다.내가 이 일을 왜 선택했나? 내가 계속 하게끔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곽정환 피디는 우리에게 그것을 너무나 잘 대답해줍니다. "내가 이 일을 왜 선택했나, 생각하다가도 결국에는 우리 어머니 같은 시청자들 때문인거지결국...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기성세대분들은) 일주일 내내 집에 혼자 계시면서 사실 할 수 있는 오락거리라는게 TV 말고는 없어요. 또 유일한 사회와 소통하는 창구가 되잖아요. 많은 분들한테.. 일을 하고 난 후 저녁 한 두시간 가량 TV를 보며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면... " 24시간 밤낮없이 돌아가는 방송사 꿈과 열정이 씨줄과 날줄로 엮여 한편의 프로그램이 되고 ... 오늘 밤도 누군가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길 기대하며 전파를 쏘아 올립니다. 그래도 하고싶습니다. 내 젊음과 열정을 다 바쳐... 1
[KBS다큐3일] 여의도동 18번지 사람들
여의도동, 거가 어디일까? 궁금해하는 사람들 분명 계시죠?
우리가 라디오 사연을 보내라고 자주듣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
바로 그곳, KBS 다큐 3일에서는 공사창립을 기념해
방송사 사람들의 72시간을 취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여의도동 18번지 사람들]
이곳은 스펀지 녹화 세트장, 많은 스텝과 연기자. 그리고 가운데 열심히 모니터를 하고 있는 한 사람이 있는데요
입사 3년째인 신출내기이자, 스펀지의 막내프로듀서 원승연 PD.
스텝만 30여명, 이들을 통제하고 촬영을 하기에는 막내피디에게는 버거운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원PD.
이번에 원승연 피디에게 주어진 VCR 러닝시간은 17분,
촬영을 마치자마자 NPS 편집실로 가 편집을 시작합니다.
편집실 귀퉁에에 보이는 커피와 물컵이 그리고 눈의 피로를 달래줄 안약이 인상적입니다.
1평 남짓되는 편집실에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강금과도 같습니다.
주어진 시간의 VCR 을 완성하지 못한다면 그는 그곳을 나올 수 없습니다.
편집이 일찍 끝나지도 않습니다.
바로 어제가서 찍어 온것도 막상 화면으로 볼지어면 다르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오랜 작업끝에 종합편집실로 이동합니다.
종합편집이란 그림만을 붙여온 가편집본에 자막과 효과, 사운드를 입히는 최종 단계의 과정입니다.
16년차 선배가 지켜보는 시사의 압박이란 정말 이로 말하기 힘들것입니다.
선배에게 시사를 받습니다..
자신있게 만든 결과물도 선배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집니다.
밤과 낮, 공과 사의 구별이없는 프로듀서라는 직업의 세계..
1월4일 폭설취재때 눈사람 기자로 스타덤에 오른 박대기 기자.
오늘도 각종 TV, 라디오 뉴스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데요.
늦은 밤, 11시 뉴스 전. 선배들이 먹고 있는 야식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한숨을 돌리고 나니 야식이 눈에 들어옵니다.
입사한지 2년, 그에게도 연예할 시간은 존재하지 않나봅니다.
정확히 오전5시00분00초에에 시작한 라디오 뉴스는
5시10분00 초에 정확하게 끝납니다.
이곳은 KBS 드라마 추노의 편집실.
연출자 곽정환 PD가 쇼파에서 쪽잠을 자고있습니다.
지금 자도 되는 시간이였나요?
현재 시각 화요일 새벽3시,
지난밤 월요일 방송분 편집을 끝내고 화요일 분도 편집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시간과 피곤은 그것을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일어나긴 했지만 눈이 떠지질 않네요.
작년 8월부터 명절도 휴일도 없는 촬영과 편집일정.
일주일 방송이 2개나 나가야하는데 촬영을 6,7일 하고 하루 밤새 편집하해야하는
생방이라고 말하는 드라마 제작 현장.
흔히, 직장인들의 삶의 이유는 휴식과 여가생활이 있는 주말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방송가 사람들에게는 여가활동과 휴식은 생각보다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하죠.
그래서 즐길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직업을 즐겨야합니다.
내가 이 일을 왜 선택했나? 내가 계속 하게끔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
곽정환 피디는 우리에게 그것을 너무나 잘 대답해줍니다.
"내가 이 일을 왜 선택했나, 생각하다가도 결국에는 우리 어머니 같은 시청자들 때문인거지
결국...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기성세대분들은) 일주일 내내 집에 혼자 계시면서 사실 할 수 있는 오락거리라는게 TV 말고는 없어요.
또 유일한 사회와 소통하는 창구가 되잖아요. 많은 분들한테..
일을 하고 난 후 저녁 한 두시간 가량 TV를 보며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면... "
24시간 밤낮없이 돌아가는 방송사
꿈과 열정이 씨줄과 날줄로 엮여 한편의 프로그램이 되고 ...
오늘 밤도 누군가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길 기대하며 전파를 쏘아 올립니다.
그래도 하고싶습니다.
내 젊음과 열정을 다 바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