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 긴다리보다 라인이 중요하다

레느여우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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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근영 기자 = 걸 그룹 멤버들의 몸매는 늘 관심의 대상이다. 멤버 모두가 한결 같이 긴다리에

매끈한 각선미를 갖추고 있다. 그렇다고 모두 큰 키에 긴 다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다리 라인은

울퉁불퉁하지 않고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각선미를 갖추었다. 자신 있는 춤 동작과 패션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다리 관리 또한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리의 길이나 둘레 비율이 완벽하고, 지방이 없는 슬림한 다리를 만들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전체적으로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면서 허벅지와 종아리로 이어지는 다리 라인이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려면 부위별로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연세레느의원 황홍규 원장은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기란 쉽지 않다”며 “특히 전체적으로 지방이 적더라도

셀룰라이트나 근육이 발달한 사람의 경우 다리 라인이 매끄럽지 않으며 자칫 살을 빼려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하다가 근육을 키우게 되는 경우도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허벅지의 경우 대체로 축적된 지방의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요법, 운동 등으로 체지방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보통 전체적인 체중 감소 시

볼륨을 유지해야 하는 부위는 줄어들고, 허벅지 등은 나중에 살이 빠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특히, 허벅지는 섬유화 된 지방과 근육으로

빠른 시간에 사이즈를 줄이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빠르게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지방융해술이나 지방흡입술을 고려해야 한다.

 

지방흡입술은 한번에 다량의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체형 교정 효과가 크고,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시술자의 테크닉과 노하우가 자연스러운 보디라인 결과에 큰 차이를 일으킨다.

황 원장은 “단순하게 지방을 흡입, 제거하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보디라인을 고려할 수 있는 감각이 있어야

한다”며 “또 시술 경험이 풍부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대다수의 여성들은 날씬한 다리를 원하지만 실제로 각선미를 만들기 위해서는 종아리 알통 근육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선천적으로 알통근육이 발달하고 튀어나온 경우 아무리 슬림한 다리를 가졌어도 다리 라인이 매끄럽지

않아 각선미를 갖췄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종아리 근육을 축소시키는 것은 운동이나 마사지 등의 노력만으로는 가능하지 않다.

결국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근육을 축소시키거나 퇴축되도록 해 튀어나와 보이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종아리 성형의 경우 과거 근육 자체를 수술적으로나 고주파 등으로 축소시켰으나 최근에는 타 부위에 손상 없이

알통근육(비복근)을 제어하는 신경만 차단해 퇴축시키는 비절개신경차단 종아리 퇴축술로 발전했다.

후유증을 최소화해 빠르게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흉터를 최소화시킨 시술법이다.

 

황 원장은 “종아리성형이 첨단 장비와 기술로 간편해지고 안전해진 것은 사실”이라며 “고주파를 이용한 비절개신경차단술인

 20S스키니종아리성형술도 국소마취로 흉터와 통증이 거의 없이 시술돼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