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안가고 술못하는 男입니다. 도와주세여

뛁쀍뀌2010.03.16
조회1,228

안녕하세여ㅋㅋ

올 24살된 남자이구요

간략하게 제 얘기를 하려구합니다.

 

 

 

 

뭐 사실 남자들끼리는 대부분 뭐.. 낮에는 pc방에 가구 저녁엔 술 이잖아요?

제 친구들도 피씨방or술집 뿐입니당.

 

근데 제가 pc방에 가면 할게없어서(가면 네이트온 켜놓구 멍하니 있어여...) pc방두 안가구요,

체질적으로 몸이 알코올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술도 한두잔뿐이 못해요.

 

낮이고 저녁이고 애들을 만나면 도통 할게 없네요 ==.................

 

 

게임같은거는 어렸을때 이것저것 많이 했었는데

별로 취미를 들이질 못하겠네여 ㅎㅎ

소질이 없어선지 잘하지도 못하구

그러다보니깐 잘 안풀리면 승질만 나서 때려친답니다..'-'

 

그 '버로우'라는거 있잖아요 스타용어..

그것도 사실 군대가서 알았어여.

 

군대서 애들이 "야 xxx 버로우 탔냐. 왜 안보여" 이러길래

버로우가 뭐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애들한테 물어봤는데

애들이 장난하냐면서 뭐라고 하길래 그때 알았어여..

 

술도 뭐........ 한잔만 먹어도 온몸이 빨개지는건 기본이고(맨날 술은 혼자 다 처먹었냐는 오해 많이 받아요), 약해서 한 세잔 먹음 더 못먹어요. 옛날엔 포도주한잔먹고 死경을 해맷던적도 있지요 ㅎㅎ

 

가끔씩은 술먹으면 두드러기도 일어나기두 하구여(제 몸뚱아리지만 참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술도 잘 안먹어요.

 

원래 저희 집안이 음주가무에 아~주 능한데 저만 그러질못하네옄ㅋㅋㅋㅋㅋ

 

애들을 만나두 애들이 저때메 피씨방도 안가구.. 술집은 가는데 제가 술 안먹으니깐

괜히 제가 분위기 망치는거같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예전에 저희 아버지가 안되겠다며 저한테 스타를 가르쳐주겠다 하신적이 있었는데

제가 싫다고 도망쳤던 기억도 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같져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긴 하지만 이런 성격때문인지

혼자 다니는걸 좋아하게 됬답니다.

취미도 혼자 사진찍으러 댕기는거예요.

저한테 잘 맞고 제가 좋아하는거라 취미에 딱히 불만은없는데

맨날 사진찍으로 싸돌아댕길수도없는 노릇이고..

 

피씨방이랑 술집말고

친구넘들이랑 같이 놀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남자끼리 영화보러가는것두 별루구여.. 카페를 갈수도없는노릇 ㅋㅋㅋ

 

정말 저에겐 어려운 과제입니다..=_=............

도와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